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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 19:14
1) 두 분은 부부사이다
2) 33시간동안 했다(X) / 33시간마다 한다(O) 3) 33시간마다가 적정 루틴이고 그것보다 더 자주(32시간마다)는 힘들다 4) 남편 뿐만 아니라 남편의 아버님도 책이 있었다? 또는 편집자가 남편을 ‘아버님’으로 호칭하며 자막을 달았다 저는 이정도로 이해했습니다
20/09/02 19:19
의외로 결혼한 부부 프로는 옛날부터 수위가 쎘어요 저 학생때 아침마당에서 나이대별 부부 모셔놓고 저런 얘기 하던 기억이 납니다. 70대 노부부 가 요즘도 꾸준히 한다면서 아직도 가끔 찌릿함을 느낀다고 말씀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20/09/02 19:1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624095
기사로 보면 남편분이 개선을 하셔야하는 부분이 있는듯
20/09/02 19:15
좀 많이 엄청 한적이있는데..탈진해서 진짜 이러다 죽나 싶었던 기억이있는데...그때 10시간 좀 넘은거 같은데 엄청 아파지고
33시간이면 우선 기절한 시간동안 사후세계에사 하고있었을거 같아요 저라면 덜덜
20/09/02 19:21
완전 쉬지 않고는 못하죠 크크
길게 쉬어봤자 5-10정도인거 같긴한데 한창일때 둘다 미쳐서... 핑돌고 근육통 + 생채기까지 났으니.... 그후로 길어봤자 3시간정도 했던거 같아요 못해요못해 쉬엄해도 아파요
20/09/02 20:25
어..그런건 아닌데 이갈 여기다 쓸수가 앖네요 허허...
스티브 잡스가 그랬죠..스타일러스가 왜 필.. 아니 물론 도구도..그냥 넘어가시죠 여튼 그럼에도 탈진이 왔었네요
20/09/02 20:46
그쵸 크크 그럼에도 진다빠졌는걸요 크크
그정도 몰리면....응급실 가야하지 않나요? 예전에 비아그라썰에서 그런거 본거 같은데 크크
20/09/02 19:32
일주일이나 한달 해보고 평균으로 나온 수치가 아닐까요? 환경이 궁금하네요. 40대인 저나 아내나 하고 싶어도 아이들 취침 시간이 달라서 할 수가 없는데 부럽네요.
20/09/02 19:34
제가 한번 넘겨짚어보겠습니다!
일주일에 5일 함 -> 168/5 = 33.6 -> 실제 하는 시간도 있으니 약간 내림함 -> [33시간마다] 완성 공대나왔습니다 엣헴
20/09/02 22:31
남자는 주기적으로 배출을 해줘야 하는반면 여자는 그냥 몸이 피곤하면 성욕이 없어지고 그래서 19금 스킵이 반복되다보면 성욕자체가 줄어듭니다. 안하면 욕구가 더 강해지는 남자랑 반대로 여자들은 자주하면 되려 까먹었던 성욕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요.
근데 애키우면 그타이밍이 잡기가 좀 어렵긴 하죠.
20/09/02 20:40
양쪽만 괜찮으면 거의 매일해도 괜찮을수도 있겠죠. 그러나 한쪽이 버거워하는데도 불구하고 거절하기 힘들게(또는 거절하더라도) 계속 요구한다는 건 문제가 있죠. 때와 장소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본인이 원하면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설령 마음이 동해도 몸이 안따라줄 때도 있는 건데, 더군다나 간호사 3교대면 체력관리 잘못하면 몸이 아작나는데요. 섹스 뿐 아니라 더 근본적인 사고방식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섹스에 집착하지 않고 사랑하는 법을 좀 배워야 할 것 같네요.
20/09/02 21:21
횟수로 그리 특이할 정도로 많은 것 같진않고 (저도 한달로 끊으면 더 많이 한 적도 있고 뭐..) 때와 장소, 그리고 상대방 배려 여부가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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