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8/05 19:52
면이랑 건더기보면 사리곰탕면이 확실한데 왜 숨은 강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사리곰탕면은 그냥 강자였거든요. 숨은 강자라고 하려면 농심 멸치칼국수 정도는 돼야.. 멸칼에 파랑 청양고추(집에 있으면 애호박까지) 썰어넣고 마지막에 후추 뿌려서 먹으면 끝장납니다.
20/08/05 21:02
전 농심 멸치칼국수보다는 삼양 바지락 칼국수가 더 숨은 강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쪽은 그냥 사먹는 바지락 칼국수 느낌이거든요!
20/08/06 06:54
아 바지락칼국수도 좋죠. 바지락까지 소분해서 들어가있는 그 라면 맞죠? 봉지로는 안 먹어보고 컵으로만 먹어봤는데 이것도 꽤 괜찮더라구요.
20/08/05 21:17
이 글 내용자체는 ??하긴한데
글쓴분한테 너무 비꼬진 않았으면 합니다 솔까 김치찌개님 글만 없어져도 유게 컨텐츠 5분의 1 가까이는 날라갈 걸요...ㅜ
20/08/07 14:51
건더기 파 모양보고, 고민없이 사리곰탕이라고 봅니다. 크.. 허연 국물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데 이상하게 볶음김치랑 먹을때 너무 조합이 좋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