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6/26 17:59:24
Name 피쟐러
File #1 1593161773115.png (168.0 KB), Download : 67
출처 뉴스
Subject [서브컬쳐] 대학입학에 소득이 반영된다고?


'포용적 고교학점제·소득별 쿼터제 도입’ 제안
http://me2.do/xUJTCf3i


국회의원도 소득 쿼터제 할것을 제안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천원돌파그렌라간
20/06/26 18:01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 덜덜덜...
꿀꿀꾸잉
20/06/26 18:01
수정 아이콘
중산층은 박살내야 제맛
20/06/26 18:03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
이참에 모든직종에 적용해보죠?
저격수
20/06/26 18:03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의 소득이 제대로 추산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가 됩니다.
방향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운영되기는 힘들 겁니다.
나비아스톡스
20/06/26 18:05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게 지금 한두개 나와야죠. 지금 몇년째 사회,경제 넓은 범위로다가 자꾸 일어나네요?
이게 좌파 아니면 뭡니까????????
맘대로 해라 진짜
20/06/26 19:35
수정 아이콘
누가 말했는지는 보고 좀 댓글 쓰시길..
뭐 좌파정권이 집권하고 있으니까 이런 발제도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거라고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나비아스톡스
20/06/26 19:46
수정 아이콘
주관

1.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2. (사)미래교육희망 -> 이사장 전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
3.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회장 1인, 부회장 3인, 이사 10인 이상 20인 이내, 감사 2인을 선출하여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취임
4. 한국교육개발원 -> 국무총리(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일단 라인업들은 다들 '좌파' 정권 소속이 깐 판에서 누군가 발언한거긴 하네요.
20/06/26 19:56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까요. 저는 선 경기 일으키기보단 정부 정책 범주에 들어오면 발진하렵니다.
고분자
20/06/26 18:05
수정 아이콘
좋은데요
Zakk WyldE
20/06/26 18:05
수정 아이콘
어느 구간이 경쟁률이 제일 심할까요?
수지짜응
20/06/26 18:10
수정 아이콘
상류층은 50% 거진 다 가져갈테니 큰 차이없고 어중간한 소득층만 피보겠네요
매일매일
20/06/26 18:07
수정 아이콘
학벌로 신분상승이 되는 시대는 지났지만 그나마 개천에서 용나는게 이거 아닌가요
20/06/26 18:09
수정 아이콘
아니 그와중에 자산도 아니고 소득이라니.고소득자면 죄인 사회인가요
20/06/26 18:09
수정 아이콘
외모 쿼터제도 해야 됩니다!!!
키 쿼터도 하고
몸무게 쿼터도 하고
피쟐러
20/06/26 18:09
수정 아이콘
쓰니 못생겼어?!
20/06/26 18:11
수정 아이콘
대의를 위해 저 한 몸 희생해야죠
으흠흠흠
머나먼조상
20/06/26 18:34
수정 아이콘
잘생긴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잘생길수록 대학 쉽게 들어갈듯 합니다 크크크
EPerShare
20/06/26 18:10
수정 아이콘
그냥 국가에서 어디 대학 가라고 배정해줍시다.
20/06/26 18: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좋긴 한데 과연..? 이게 될까 싶습니다..
20/06/26 18:11
수정 아이콘
상위권이 전체에 몇프로나 된다고...저런걸...
저격수
20/06/26 18:11
수정 아이콘
서울대학교 기준으로 소득 9,10분위가 41% 정도 됩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0927/97611929/1
20/06/26 18: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저격수
20/06/26 18:20
수정 아이콘
저도 신청 안했습니다. 8분위부터인가가 적용 안되는 구간인데, 그 위가 예상되는 사람들은 신청을 아예 안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20/06/26 18:12
수정 아이콘
sky기준으로 9,10분위가 대다수입니다..
20/06/26 18:18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Capernaum
20/06/26 18:58
수정 아이콘
상위권 대학 정리된 기사인데 엄청나네요..

https://m.insight.co.kr/news/290711

스카이가 가장 많은 건 아니네요 신기하게도
빙짬뽕
20/06/26 19:15
수정 아이콘
날이갈수록 부잣집 아해들이 많아집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0/06/26 18:13
수정 아이콘
소득에 따른 국회의원 쿼터제도 사실은 필요하죠...
20/06/26 18:14
수정 아이콘
저거 받고 인기학과 입시 추첨제도 지지합니다?
Horde is nothing
20/06/26 18:14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소득 연령별 쿼터좀
Supervenience
20/06/26 18:17
수정 아이콘
어 이건 좀 괜찮은듯
kindLight
20/06/26 18:22
수정 아이콘
꼰대 쿼터제 오오
도들도들
20/06/26 18:15
수정 아이콘
미국이 인종과 성별로 어퍼머티브 액션하듯이, 우리는 지역과 소득으로 하는 거죠.
그런데 좋은 대학 나와서 평생 일해봤자 서울에 집 살 돈이 없네??
저격수
20/06/26 18:57
수정 아이콘
사실 하버드 나와도 맨하탄에 집 못 삽니다?
다크 나이트
20/06/26 18:22
수정 아이콘
이런 정책은 왜 나온건지 그리고 어떤 방식인건지 좀 자세하게알아봐야 알 수 있죠. 비난은 쉬운데 저는 저는 좀 미루고 싶어요.
도련님
20/06/26 18:24
수정 아이콘
연애도 쿼터제 해주라!
이민들레
20/06/26 18:26
수정 아이콘
기회의 평등은 제껴놓고 결과의 평등 가즈아!!
밤의멜로디
20/06/26 18:31
수정 아이콘
이러한 정책 제안이 맞는 방법인지 아닌지는 둘째치고,
이게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좀 복잡한게, 기회의 평등과 결과의 평등은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있는게 아니라 완벽히 하나를 추구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둘이 얽혀있는 경우도 많아서, 결과의 평등이 결국 기회의 평등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소독용 에탄올
20/06/26 18:55
수정 아이콘
기회평등 달성에도 위에 언급된 방식이 더 긍정적일걸요. 동일 소득분위별로 범주화 해서 유사한 집단끼리 경쟁을 시키는게 전체를 묶어서 경쟁시키는 것보다 더 높은 기회의 평등을 제공하는건데요....
이민들레
20/06/26 19:33
수정 아이콘
같은 점수지만 소득분위에 따라 등락이 갈릴텐데 평등한 기회라고 할 수 있나요?
소독용 에탄올
20/06/26 20:00
수정 아이콘
점수를 얻는데 영향을 주는 외부변수를 줄여주는겁니다. 능력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을 통제해 주는거니까요.
해당하는 능력을 배양할 조건이 동일한 사람들 끼리 묶어서 경쟁하는게 더 기회를 평등하게 주는거죠.
대문과드래곤
20/06/26 23:25
수정 아이콘
그 점수를 얻는 과정이 진짜로 평등한 기회와 개인의 노력으로만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솔직히 좀 많이 어리신겁니다. 당장 재산은 냅두고 알코올 중독에 주폭을 휘두르는 아버지로만 바꿔도 이민들레님의 점수가 상당히 떨어졌을 것 같지 않나요.
이민들레
20/06/26 23:46
수정 아이콘
대학이 의무교육도 아니고 시간과 노력 그리고 돈을 더 많이 투자한 사람에게 더 유리한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더많이 투자했는데 더 나쁜 학교를 가야되는게 더 불평등해 보입니다.
대문과드래곤
20/06/27 00:10
수정 아이콘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투자한 돈.. 이란건 솔직하게 말해서 운빨이니까요. 얼마까지를 투자할지 스스로가 결정할 수 없죠. 제비뽑기를 하스스톤 정도의 운빨겜으로 보정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쉽죠. 미국에서 흑인이 혜택을 받는건 결과의 평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아예 기회의 평등마저 부정하신다면 개인의 의견이라 제가 왈가왈부할건 아니지만요.

덧붙이자면, 저 제도가 옳다 그르다를 논하는건 아니고 기회의 평등을 무시하고 결과의 평등으로 가는거라고 이해하셨다면 잘못 생각하신거라고 짚어드리기 위함입니다.
이민들레
20/06/27 07:55
수정 아이콘
전 평범한 집에서 태어난 전문직인데 현재 가진것도 없고 빚뿐인데 고소득이라고 세금과 사대보험은 남들 몇배 이상내고 거기에 자식들 대학입시까지 차별받아야되는 현실이 한탄스럽네요.
대문과드래곤
20/06/28 08:45
수정 아이콘
한탄할만한 입장이시라고 생각합니다.
대문과드래곤
20/06/26 23: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소득에 따라 기회가 다르긴 합니다.
-안군-
20/06/26 18:28
수정 아이콘
이런 얘기를 해볼까 했는데 진짜로 하네.. 덜덜덜;;
다크 나이트
20/06/26 18:29
수정 아이콘
두번째로 이렇게 단일 뉴스로 개시물이 올라오는거슈자체가 저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냥 다같이 까달라?? 근데 자세하게 들어가서 여론 바뀌는것도 한두번도 아니였죠. 뭐 대부분은 자기가 틀렸어도 다음에 똑같이 행동하니...
20/06/26 18: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
20/06/26 18:39
수정 아이콘
아마 누가 발언했는지 읽으신 분 거의 없을거에요. 인터넷 시대의 고질병이긴 합니다.
천원돌파그렌라간
20/06/26 18:31
수정 아이콘
제발 그 망할 공청회나 그런거 제대로 좀 해보라고 -_-
여론수렴 제대로 공정하게 할 생각부터 하고 공정을 생각해봐봐라 으어어어
니네들도 미통당처럼 낫닝겐 되고싶은거냐
블랙스타
20/06/26 18:31
수정 아이콘
소득이 아니라 보유 자산별 쿼터제를 국회에 도입하시죠?
이게 되면 찬성해보겠습니다.
20/06/26 18:32
수정 아이콘
저는 찬성입니다.
동굴곰
20/06/26 18:35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벌써 법제화 다 해서 다음 학기에 실행하는줄?
이정재
20/06/26 18:35
수정 아이콘
소득분위를 정확하게 못알아내는게 문젠데
20/06/26 18:37
수정 아이콘
이범 교육평론가가 주장했는데 왜 국회의원을 찾고들 계신지 모르겠고 국회의원 소득 쿼터제는 찬성합니다.
보라보라
20/06/26 18:40
수정 아이콘
평-등
피해망상
20/06/26 18: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메신저로만 따지면 이범이 저런 말 할 자격이 있나 싶긴 합니다.
저격수
20/06/26 18:4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 글에 이해관계 얽혀서 극렬 반대하시는 분들은 진짜 스파르타 스타일로 부모와 격리시켜서 1살 때부터 키우는 방식으로 true 기회의 평등 주면 대부분 사람들 기회 다 날아갑니다. 장담할 수 있음
미카엘
20/06/26 18:48
수정 아이콘
조준경 교체하셔야겠어요
저격수
20/06/26 18:50
수정 아이콘
원래 본대가 밀릴 때 저격수는 할 일이 없어요.
피지알그만해
20/06/26 18:53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가장 효율적인 교육법이네요 격리까진 아니더라도 교육, 사교육, 양육 다 국가에서 해줘야...
Supervenience
20/06/26 19:09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플라톤..
20/06/26 18:48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왜 정치인,운동권 세력들은 저런거 예외인건지 크크 진짜 천룡인이라 그런가?
독수리가아니라닭
20/06/26 18:51
수정 아이콘
전 찬성입니다. 대신 농어촌 쿼터제는 없애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Chandler
20/06/26 18: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농어촌 실업계전형이런거 싹밀고 저걸로 일원화하면 진지하게 좋아보이는데요. 대신 소득산정만 제대로 한다면야..
근로소득 고소득자는 좀 봐주고 대신 자산위주로 책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실업계에 가고싶어서 갔다가 대학갈 기회를 받거나 시골서 어릴때부터 살아야해서 살다가 대학갈 기회를 받는 사람 뿐만아니라 굳이 전형을 위해서 일부러 갈 생각도 없던 실업계고등학교나 시골학교를 일부러 다니게 하는 불경제보다는 저게 나을지도..

복잡한거보단 단순하게 쿼터제로 바로 혜택주는게 개천용에 더 낫긴하죠. 복잡하게 이제도 저제도 만들면 정보습득에 빠른 누군가들이 더 득을 보는게 입시제도니
카바라스
20/06/26 18:54
수정 아이콘
개천에서 용나기 좋은 정책이긴하죠. 어차피 무한경쟁해서 아래 계층이 이길확률은 워낙 희박해서
유료도로당
20/06/26 18:54
수정 아이콘
그냥 갓반인 발언입니다 여러분.. 하지만 욕할수있는 명분이 되면 뭐든 좋긴 하죠.
유지애
20/06/26 19:07
수정 아이콘
무작정 욕할 만한 정책은 아닌거 같네요
제임스림
20/06/26 19:11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욕먹을 정책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런거 없으면 어짜피 고소득 부모를 둔 자녀가 거의 다 먹는건데
그나마 중하층 계층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는 정책인데요..
정의가 뭐냐, 공정이 뭐냐에 대한 담론 없이 마냥 비판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덧붙여 국회의원 쿼터제는 찬성이긴 합니다. 그래야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도 많이 나올테니까요.
재활용
20/06/26 19:16
수정 아이콘
취지는 이해하는데 시스템을 극한까지 야리코미하는 종특상 절묘하게 대입때까지 부모를 부모라 부르지 못하는 호적 위장전입도 많이 생겨날지 모르겠네요. 그보다 대의민주주의 취지에 맞게 국회의원 쿼터제를 하는게 좋겠네요 크크
빙짬뽕
20/06/26 19:17
수정 아이콘
저소득층 농어촌 전형 뭐 이런게 다 퉁쳐서 일반화하면 저거죠.
상위대학 고소득층 자녀 비율 보면 저런 말 함부로 못 비웃어요.
개천에서 용나는거 보고 싶으면 저런거 확대할 수 밖에 없죠
ioi(아이오아이)
20/06/26 19:25
수정 아이콘
이러나 저러나 핵심은 하나 입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는 건, 재능+노력으로 가능하냐?

통계 만지는 사람들 이야기하죠. 내가 통계 만지기 전에는 가능했는 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내가 통계 만지고 부터는 그런 세상 아니었어

다른 나라 사정은 잘 모르겠고,

우리나라에선 신화나 종교처럼 믿어지는 게, 수능까지는 노력으로 어떻게 된다 혹은 수능은 돈으로 안된다. 인데
머리 좋은 사람이 돈 많이 버는 세상인지 못해도 100년은 된 거 같은데 고소득층 자녀가 유전으로 그 머리 받고+돈까지 바르는데 그거 쉽게 될리가요
빙짬뽕
20/06/26 19:42
수정 아이콘
그쵸 부자랑 머리좋은 사람이 결합해서 유전자개량 꾸준히 해대는데 개천출신이 이기는건 갈수록 불가능에 가깝죠.
다크 나이트
20/06/27 00:16
수정 아이콘
그건 동아시아 특히 유교문화권 나라들의 특징+ 60년대 부터 흘렀던 발전주의의 대표적인 사례죠. 개천에서 용나기. 그걸 위해 많은 사람들이 현재를 포기했고 소수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서 무수한 탈락자들을 배출했고요. 그래도 그 당시에는 그래도 그것이 어떤 사회 원동력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그 논리를 지금 대기에는 이제는 낡지 않았나 싶어요...
ioi(아이오아이)
20/06/27 08:29
수정 아이콘
개천에서 나온 용, 하위권의 희망을 거짓임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공식적인 복지정책을 행사할 지
개천에서 나온 용, 하위권의 희망을 진실임을 입증하고, 그들에게 그 방향과 방법을 안내할 지

교육과 대학, 직업의 관계를 철저히 배제하는 형태로, 대학교 평준화를 실시할지
미국의 아이비리그, 프랑스의 그랑제꼴 처럼 아예 일반인은 꿈에서나 생각할 만한 거대한 차이를 눈으로 보여주던지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선택은 어렵죠. 선택의 결과는 누구도 책임지지 못할 정도로 거대할 테니까
어데나
20/06/26 19:26
수정 아이콘
개천에서 용 나는 걸 바라지만 그 용이 나를 잡아먹으려 하면 제일 앞서서 그 용을 죽여버리죠.
20/06/26 19: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3때 템포스윙 하기위해서 딜조절... 아니 소득조절 해야겠네요
상류층일수록 무소득기간 길어도 어렵잖게 버틸수있어서 유리하겠네요
아니면 위장이혼후 한명은 돈벌고 한명은 양육하고 크크크
저런거에 복권 수입은 들어가나요? 그럼 수험생 있는집에서 복권 당첨되면 싸움나겠네요
나데시코
20/06/26 19:49
수정 아이콘
참 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다있네요
이딴걸 찬성한다는걸 보니까
유자농원
20/06/26 19:56
수정 아이콘
개천에서 용 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사람들 이제 거진 다 위에있고 유전자풀이 어느정도 안정화되어가니까... 고착화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월급네티
20/06/26 21:41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었는데 비슷한 내용이 나왔었죠.
전 찬성의 입장은 아니지만 저들이 추구하는 바가 뭔지는 알겠더라고요. 타당하기도 하고
지나가던S
20/06/26 21:47
수정 아이콘
일반인이 한 얘기인데 어째서 정부가 욕을 먹는 걸까.
뭐, 이런 얘기는 좀 더 살펴보고 의견을 내야 겠더군요.
20/06/26 21:54
수정 아이콘
이런거 찬성하는 분들이 부럽네요 얼마나 뇌가 순수하면
유전자풀 얘기도 대입수준에서 나올 얘긴아닌거같고
다크 나이트
20/06/27 00:18
수정 아이콘
찬성하는거 보고 반대할순 있는데 그 사람들을 조롱하시면 안되죠. 굳이 뇌가 순수하다는 자극적인 단어를 쓰실필요야...
20/06/27 01:10
수정 아이콘
대학이 하나의 스펙이 되어버린건 맞는데 근본은 배우는곳이고
대학의 입시는 대학이 정하는것이 맞는거죠
그리고 대학입장에서도 능력있는 학생들 뽑는게 맞는거고
굳이 낮은 점수의 학생을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차라리 공교육을 강화하던지 소득수준에 따른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지
이걸 찬성하는분들은 그런건 모르겟고 대학에 저소득층 공평하게 넣어줫다라는 선민의식인데
이걸 뭐라 더 좋게 표현해줄까요 이게 딱 너무 순수해보여서

만약 위 표대로시행한다면 학생들에게 무엇이 좋을까요?
오히려 내점수면 저기선 붙는데 라던가 거지새끼들만 이득보네 계층심리나 표출될거 같고
이런게 오히려 소득별 갈등을 심화시키는 정책이죠
막상 대입이 중요한 학생들 입장에선 충분히 나올만한 말입니다

개천용나올려면 이래야 된다는데 이건 개천용이 아니라 그냥 개천잉어죠
잉어에다가 오늘부터 너도 용이야 라고 라벨 붙여준거나 다를바 없죠

길었는데 개천용은 이러거나 저러거나 지들이 알아서 나오는거고
개천용페티쉬로 애꿏은 다른 사람들 피해주지마라 이겁니다
다크 나이트
20/06/27 01: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는 님이 이야기하는 그거랑은 상관없는 이야기 한겁니다. 님이 주장하는거 좋고 나쁘고는 상관없어요. 쉽게 자신과 다르다고 비하하지 말하는거죠. 님이 그렇게 장문을 쓸 이유도 없는 말입니다. 핀트를 잘못 잡으셨습니다.
20/06/27 18:01
수정 아이콘
쉽게 나와 다르다고 비하한게 아닌데 그렇게 받아들이셧다면 어쩔수 없네요
핀트를 잘못잡은게 아니라 왜 그런 표현을 썻는가에 대한 건데
반대로 님이야말로 자신과 다르다고 훈수하지마세요
하고싶은말 다해야 사는거같은 사람도 있고 그것이 규정에 어긋나다면 벌점달게받겠지만
이거가지고 그쪽한테 간섭받을 이유는 없는거 같네요
주제에 관해 얘기를 하고 싶으면 괜찮지만 이런 꼬투리잡기는 혼자해주세요
다크 나이트
20/06/28 12:01
수정 아이콘
꼬투리 잡기가 아니라 pgr에서 다른 회원에 대한 조롱적인 댓글은 금지입니다. 핀트를 잡은게 맞죠
저는 그런표현이 님이 무슨 이유가 있더라도 쓰면 안되는거라고 한거고요. 그것에 대해서 님이 왜 그런 표현을 썼는가는 상관 없어요. 표현을 바꾸기만 하면 되는거죠.
꼬투리 잡히기 싫으시면 표현만 바꾸시면 되는것이고요. 이런것에 대해서 훈수하고 하시는거보면 애초에 의견교환 자체를 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는건데 그렇다면 커뮤니티는 혼자서 하실려고 하시는지요?
20/06/28 15:54
수정 아이콘
그럼 신고 하고 가세요 애초부터 님은 그 표현에만 목매고 있는데
그건 저한테 겉포장같이 아무런 영양가도 없어서 의견개진할 이유가 없어요
원 표현이 부당하다 하려면 위 정책의 조금이라도 장점을 알려주세요 그럼 정정하죠

그리고 커뮤니티 혼자하는건 님이죠 님이 운영자라도 되면
귓등으로라도 규정과 관련해서 들어줄 이유가 있을거같은데
이 사이트에서 님한테 따로 무슨 권한을 줬나요? 은둔 운영진이라던가?
그렇게 완장질하고 싶으면 그쪽이야 말로 새로 파든지 운영자하셔야죠
그때는 닉처럼 다크 나이트 코스프레 맘껏 하셔도 됩니다
다크 나이트
20/06/28 16:08
수정 아이콘
신고를 하고 말고는 제 입장이긴한데 그거 댓글에서 이야기하는게 제제대상인가 싶어서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았죠.
저만 표현에 목매는건지 아닌지는 님이 판단할 상황도 아니고 굳이 여기서 이야기할 필요가 없죠. 논점을 피해가는 이야기일뿐
저는 위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 한적도 없는데 판단에 대해서 강요하시는군요. 이것도 제 의견과 전혀 다른 논점을 피해가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딴거 안이야기 했어요 비하표현을 바꿔주었으면 하다. 그 외에는 님이 알아서 착각하시는것이던가 아니면 일부러 논점을 회피 하는것 뿐이죠. 여기에 어떤 미사여구도 어떤 다른 주장도 없어요.
20/06/28 16:46
수정 아이콘
남들은 모르겠고 이렇게 까지 댓글다는거 보면 님은 표현에 목메는게 맞죠
글 제대로 읽으시는게 맞다면 남얘기는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판단하는건데 님이 뭔데 판단할 상황이 아니라는건가요?
혹시 진짜 다크 나이트라고 되십니까?

그리고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만약 표현이 제재대상이라면 달게 받겠지만 그건 님이 말할꺼리가 아니고
일개 회원으로서 제 표현을 바꾸고 싶다면
제 표현근거에 대해 반박을 해야 제가 수긍하고 바꾸지 않을까요
논점,핀트 얘기하시는데 자기 핀트부터 파악하세요
다크 나이트
20/06/28 19:15
수정 아이콘
니켈 님// 논점 핀트는 제가 아니고 님이 파악하셔야 되는것이고요.
제가 목멘다 하면 님부터 댓글 안달면 그만입니다. 저도 댓글이 달리니까 다는것이고요. 표현근거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반박 했는데 님이 하신건 논점 이탈과 되돌리기 뿐입니다. 그럼 여기서 어떻해야할까요? 제가 목메달린다 생각하시면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다크 나이트는 그냥 영화 다크 나이트가 생각나서 쓴거고 닉네임으로 뭐라그럴줄은 진짜 몰랐네요. 정말 유치해서.
모리건 앤슬랜드
20/06/26 22:33
수정 아이콘
나중엔 유전자 단위로 분석해서 머리좋은 순서대로 티오조절하고 해야겠습니다그려.
아침바람
20/06/27 01:16
수정 아이콘
병인가 지능의 문제인가 헷갈리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0405 [서브컬쳐] 1세대 스타팅 포켓몬 타입 바꾸기.jpg [18] 손금불산입7726 20/06/29 7726
390391 [서브컬쳐]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살아있다' 평점. [48] 감별사14076 20/06/29 14076
390347 [서브컬쳐] 건담 밥솥 [5] 길갈6563 20/06/28 6563
390342 [서브컬쳐] 예쁘면 무죄 [27] 훈타12463 20/06/28 12463
390340 [서브컬쳐] [디지몬] 신 어드벤처 아구몬 진화씬 [14] roqur6245 20/06/28 6245
390335 [서브컬쳐] 2D vs 3D 여러분의 선택은?? [7] 피쟐러6351 20/06/28 6351
390310 [서브컬쳐] 세월무상 [22] 길갈8447 20/06/28 8447
390301 [서브컬쳐] 오늘(어제) 있었던 일. [3] 니나노나7087 20/06/28 7087
390291 [서브컬쳐] 충격과 공포의 사투리 [8] 피쟐러8050 20/06/28 8050
390225 [서브컬쳐] 호구의 연애.. 진정한 조언..jpg [11] 꿀꿀꾸잉10843 20/06/27 10843
390220 [서브컬쳐] 란마가 항상 아카네에게 절구통이라고 놀렸던 이유(후방) [25] 라쇼12238 20/06/27 12238
390169 [서브컬쳐] 대학입학에 소득이 반영된다고? [95] 피쟐러10779 20/06/26 10779
390103 [서브컬쳐] 데뷔전 BJ월령과 열애했던 오구라 유나.JPG [8] 피쟐러65444 20/06/25 65444
390092 [서브컬쳐] 드디어 밝혀진 골.D.로저의 유산 [4] KOS-MOS7909 20/06/25 7909
390085 [서브컬쳐] 사람들이 모르는 레전드 소설의 결말. [8] 삭제됨7953 20/06/25 7953
390082 [서브컬쳐] 일본의 최신식 자주포 [39] 피쟐러9990 20/06/25 9990
390068 [서브컬쳐] 카구야님은 춤을 추고 싶어 [11] 삭제됨5945 20/06/25 5945
390057 [서브컬쳐] 빨간악마의 방문.. [17] Lord Be Goja7597 20/06/25 7597
389958 [서브컬쳐] 프랑스가 문화 선진국인 이유 [15] Lord Be Goja11751 20/06/24 11751
389874 [서브컬쳐] 이틀만에 수익률 230%인 주식이 있다고? [8] 피쟐러10398 20/06/23 10398
389837 [서브컬쳐] 유희왕의 주제 [3] 이호철4581 20/06/23 4581
389795 [서브컬쳐]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 [4] roqur5477 20/06/23 5477
389785 [서브컬쳐] 벌통을 건드려버린 해태 아이스크림 마케팅팀 [9] 피쟐러7332 20/06/23 73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