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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 18:32
원래 어벤저스 대신 윈터솔저 넣었는데 그래도 어벤저스1은 인정이지.... 하고 윈솔 빼고 넣었어요.
제작 난이도 면에서 팀업 / 솔로의 차이점도 좀 있고.
20/06/01 18:39
역시 윈터솔져!
인피니티워도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해요. 그 많은 히어로들과 서사를 영화한편에 그정도 완성도로 풀어낸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0/06/01 19:04
영화 만듦새는 좀 딸릴지 몰라도 엔드게임 마지막 싸움 뽕맛은 반지의 제왕 3 기병돌격에 유일하게 비빌만한 물건이라 생각해서 엔드게임 하겠습니다
20/06/01 19:20
윈터솔저랑 인피니티워는 인정. 나머지 두편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특히 시빌워가 기대치에 비해서 실망스러웠는데 평가가 좋아서 당황스러웠...
20/06/01 19:29
저는 윈터솔저, 가오갤1, 아이언맨1, 토르3을 가장 좋아합니다
영화로서의 완성도는 윈터솔저와 아이언맨1, 제 취향저격인 가오갤1과 토르3
20/06/01 19:39
어벤져스1
크로스오버의 성공은 mcu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전 mcu하면 가장 먼저 1편의 어벤저스 집합 카메라앵글과 롱테이크를 떠올립니다.
20/06/01 19:55
저는 제일 재밌게 본 건 인피니티 워였어요. 그 많은 등장인물을 신경쓴 게 티날 만큼 잘 분배했고 서사도 좋았고 엔딩도 상당히 인상 깊었기에...솔직히 가볍게 보는 입장에서 작품성이 어떻고 의미가 어떻고는 잘 모르겠고 재미와 여운이 가장 큰 게 인피니티 워였던 거 같습니다.
20/06/01 20:07
딱 하나 꼽으라면 윈터솔져
그 다음이 인피니티 워-아이언맨1-가오갤1 그 다음이 어벤져스1 - 토르3 -시빌워 저는 여기까지는 정리되더군요
20/06/01 21:37
윈터솔져는 마블영화를 단순 오락영화에서 최소 한차원 이상 위로 끌어올린 대작입니다
이후로는 아이언맨1(창업), 어벤져스1(수성), 인피니티워-엔드게임(대미)이고 그 외 좋은 작품으로는 가오갤(뿅맛), 토르3(망한 캐릭터 살리기+뿅맛)를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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