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5/20 10:37:53
Name Lord Be Goja
File #1 Screenshot_20200520_103705.jpg (614.4 KB), Download : 66
출처 Kbs
Subject [서브컬쳐] 80년생 아재들이 즐겨보던 폭력물


왜 나홀로집에는 파란색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20 10:38
수정 아이콘
지금 보니 내용이 얼탱이 없네요 진짜....
시린비
20/05/20 10:38
수정 아이콘
폭력장면 애정행각이 주요내용이라니 주요내용은 농구가 아니었던 것인가... 농구가 곧 폭력인가...
worcester
20/05/20 10:41
수정 아이콘
[나에게 농구는 살인이다]
다빈치
20/05/20 10:40
수정 아이콘
'나홀로 집에'는 인정이야..
20/05/20 10:40
수정 아이콘
정대만이 패거리 끌고와서 깽판치는 장면이 있긴 하지만 크크
시무룩
20/05/20 10:41
수정 아이콘
황비홍이랑 취권은 무술이라 따라하기 힘들고 사탄의 인형은 비현실적인 공포물이고
그런데 나홀로집에는 벽돌 던져서 머리 맞춘다던지 일부러 넘어지게 만든다던지 실제로 따라할 수도 있고 엄청 위험한 장면들이 많은데 정작 파란색이네요
Lord Be Goja
20/05/20 10:44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용호난무랑 오-와에 여러번 맞아본 경험자로써 취권과 황비홍도 따라하는 사람이 있었을거 같긴합니다.
20/05/20 10:41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빠지고 나홀로집에 들어가야되는거 아님?
켈로그김
20/05/20 10:42
수정 아이콘
나홀로집에가 원탑임 암만봐도..
사악군
20/05/20 10:42
수정 아이콘
진짜 나홀로집에가 제일 폭력물이구만..
ComeAgain
20/05/20 10:43
수정 아이콘
옛날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량 불법 비디오가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유튜브를 시청함으로써 비행 청소년이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20/05/20 10:44
수정 아이콘
이사람들아 나홀로집에가 진짜야...!
타는쓰레기
20/05/20 10:46
수정 아이콘
폭력이 아닌 살인미수여서...?
피쟐러
20/05/20 10:47
수정 아이콘
폭력은 그렇다쳐도 애정행각?
20/05/20 10:47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의 어디에 애정행각이...??
남자들끼리 헐벗고 땀흘리며 부비적대서 그런가...
-야나-
20/05/20 10:56
수정 아이콘
심지어 당시 일본 만화에 흔하게 나오던 가슴 노출이나 여성의 신체에 접촉도 없던거 같은데요...
아 마지막에 소연이 손을 잡아서 그런가...
20/05/20 11:00
수정 아이콘
산왕전은 애니메이션으로 나오지도 않았...
웰빙소고기
20/05/20 11:03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본 뉴스가 얼핏 기억이 나네요.
애정행각은 잘 모르겠는데 철이가 대걸레로 서태웅 머리 찍는 장면, 소연이 체육복 입은 장면 내보내면서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만화 슬램덩크 이랬습니다.
윤성호
20/05/20 10:48
수정 아이콘
저 베토벤을 음악가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아재 아님
열혈둥이
20/05/20 10:48
수정 아이콘
남자들 열명이 메리야스입고 땀흘리면서 부비부비해서 애정행각인가..
20/05/20 10:50
수정 아이콘
나홀로집에는 폭력물 인정합니다 크크크크
정지연
20/05/20 10:53
수정 아이콘
짝사랑도 애정행각인가....
20/05/20 10:55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는 그럴 수도 있는 것이 보면 연재 초반엔 농구도 농구지만 사실 학원물에 가깝죠. 농구는 그냥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설정 소재일 뿐이구요. 정대만 에피소드 때 그 정점을 찍은 모양새.
편집 쪽에서 작가한테 학원물을 원했지만, 이노우에 작가는 처음부터 농구 만화를 생각하고 있어서 정대만의 '농구가 하고 싶어요' 라는 대사를 기점으로 농구 만화로 확실히 노선을 잡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지나면
20/05/20 10:55
수정 아이콘
폭력까지야 뭐 정대만 패거리 나오는 장면도 있고 서태웅하고 투닥거리는거 있어서 억지로 그렇다고 해도.. 도대체 애정행각은 어디에...
니나노나
20/05/20 10:57
수정 아이콘
애정행각...? 슬램덩크....?????
니나노나
20/05/20 10:57
수정 아이콘
설마 킹인지가 저때부터 보급된건...아니겠죠 드드드
천원돌파그렌라간
20/05/20 10:57
수정 아이콘
뭐 어린이날에 다짜고짜 만화책 거둬들여서 남산서 불태우면서 박수치던 이들의 머릿속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도둑까치
20/05/20 11:03
수정 아이콘
청보법의 충격이란 대단했었죠. 서점에서 만화책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더군요.
절름발이이리
20/05/20 11:14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따지면 슬램덩크보다 나홀로집에가 더 폭력물이죠.
별빛서가
20/05/20 11:15
수정 아이콘
석전으로 단련된 민족이라 마빡에 벽돌정도는 한국인의 정입니다(?)
아이군
20/05/20 11:25
수정 아이콘
잠깐.... 사탄의 인형...은 레알아닌가...
칼라미티
20/05/20 11:43
수정 아이콘
정대만이 잘못했네
R.Oswalt
20/05/20 11:49
수정 아이콘
아니 알라딘은 자스민이 헐벗고 나오는데 그냥 넘어가...?
아웅이
20/05/20 11:56
수정 아이콘
알라딘 슬램덩크 인어공주는 폭력물이 아니야..?
20/05/20 12:00
수정 아이콘
멍청한 시절이죠. 만화랑 게임이면 색안경 끼고 보던 시절. 다른 폭력적인 것들은 냅두고.
20/05/20 12:01
수정 아이콘
지금보면 드래곤볼 소년편은 청불 맞죠 크크
블레싱
20/05/20 12:03
수정 아이콘
나홀로 집에는 아동용 쏘우급이죠
류수정
20/05/20 12:06
수정 아이콘
사실 슬램덩크가 학원폭력물로 가려던 기획이라 초반부분은 그런 내용을 답습하고있긴 하죠. 그러니까 제대로 안보고 처음 한두권만 읽어보고 저랬다는걸로..
병장오지환
20/05/20 12:43
수정 아이콘
문용린.. 교육감 하던 아저씨 아닙니까? 에휴
feel the fate
20/05/20 13:04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정대만 때문...
자루스
20/05/20 13:53
수정 아이콘
그때에는 그때 기준이 있는거죠 뭐~!
지금 기준도 나중에 보면 웃길겁니다.
20/05/20 23:41
수정 아이콘
도대체 기준이;;; 나홀로집에가 갓직히 빨간색이면 인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6608 [서브컬쳐] 마인크래프트 + 어벤저스 니나노나5680 20/05/20 5680
386605 [서브컬쳐] 80년생 아재들이 즐겨보던 폭력물 [42] Lord Be Goja9204 20/05/20 9204
386601 [서브컬쳐] ???: 허창으로 가는 기차표 하나 주세요. [17] 카미트리아9236 20/05/20 9236
386595 [서브컬쳐] 오랜만에 생각나는 3D 애니매이션 장면 [4] 니나노나6941 20/05/20 6941
386591 [서브컬쳐] 드래곤볼 근황 [28] 고라파덕12039 20/05/20 12039
386556 [서브컬쳐] 일본만화 한국인 캐릭터 포스 원탑.JPG [22] 실제상황입니다10707 20/05/19 10707
386541 [서브컬쳐] #sailormoonredraw 다른그림들 [9] 불행6514 20/05/19 6514
386540 [서브컬쳐] 요즘 트위터에서 유행인 세일러문 그리기 [22] 손금불산입9127 20/05/19 9127
386507 [서브컬쳐] 귀멸의 칼날에 관련된 놀라운 사실 [27] 인간흑인대머리남캐9214 20/05/19 9214
386505 [서브컬쳐] 갓오브하이스쿨 애니 pv [15] 스니스니5900 20/05/19 5900
386498 [서브컬쳐] 소년만화 흥행에 필수요소 .jpg [65] TWICE쯔위15335 20/05/19 15335
386486 [서브컬쳐] 어벤져스 동인지 [6] ELESIS7475 20/05/18 7475
386448 [서브컬쳐] 뽐뿌인이 생각해낸 합법적으로 부모한테 증여받기 [34] 피쟐러9512 20/05/18 9512
386443 [서브컬쳐] 마음과 마음을 전하는 빛 [3] Lord Be Goja5215 20/05/18 5215
386383 [서브컬쳐] 일본만화 3대 인성 하자 주인공.jpg [21] Star-Lord8990 20/05/18 8990
386374 [서브컬쳐] 소리소문없이 연재 재개한 뷰군.jpg [11] 삭제됨8906 20/05/18 8906
386326 [서브컬쳐] 실화를 근거로 한 만화 [6] 하심군10717 20/05/17 10717
386230 [서브컬쳐] (건담)???: 엑시즈를 떨구려는 미친 사람이 있다니 [20] 길갈7251 20/05/16 7251
386093 [서브컬쳐] 일본 만화 클리셰 [9] hoho9na7929 20/05/14 7929
386081 [서브컬쳐] 무협 독자들 내상 입히는 작품(완결작) [31] 카미트리아7987 20/05/14 7987
386075 [서브컬쳐] 난 너와 함께 있어(I Am With You) - 올라프와 집에서(At Home With Olaf) [6] VictoryFood14705 20/05/14 14705
386071 [서브컬쳐] 무협지 독자들 주화입마 걸리게 하는 소설.txt [40] Btsot10059 20/05/14 10059
386064 [서브컬쳐] [라스트 오리진] 웨딩 메이의 꿈 [12] 캬옹쉬바나13443 20/05/14 134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