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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19 02:04:41
Name TWICE쯔위
출처 펨코
Subject [서브컬쳐] 소년만화 흥행에 필수요소 .jpg
소년만화 흥행에 필수요소 .jpg

 

 


소년만화 흥행에 필수요소 .jpg

 

 


소년만화 흥행에 필수요소 .jpg

 

 


소년만화 흥행에 필수요소 .jpg

 

 


소년만화 흥행에 필수요소 .jpg

 

 


소년만화 흥행에 필수요소 .jpg

 

 


소년만화 흥행에 필수요소 .jpg

 

 

간지 나는 악역집단

 

돌려말하자면 대부분의 만화가 얘네들이 나올때가 전성기


여기에 없는 드래곤볼,유유백서같은 작품들도 마찬가지였죠..


악역들이 구려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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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9 02:06
수정 아이콘
쿠보가 조금만 더 역량이 좋았더라면 아란칼 편이 훨씬 괜찮게 나왔을텐데..ㅠㅠ
이웃집개발자
20/05/19 02:10
수정 아이콘
요즘 헌터헌터 이상한것도 악역이랄까 주인공 대척점에 있는 캐릭터가 애매해놔서
빙짬뽕
20/05/19 02:14
수정 아이콘
육다 이노옴 보고 있느냐!
파르릇
20/05/19 02:15
수정 아이콘
악역 최고의 간지는 그리피스와 클로로( 헌터라는 설정상 악역인지는 딱히 모르겠지만 ) 양대 산맥 봅니다 !
김첼시
20/05/19 08:44
수정 아이콘
간지 그 자체 시시오인데!
20/05/19 02:15
수정 아이콘
강철의연금술사 밑에는 무슨만화예요??
TWICE쯔위
20/05/19 02:17
수정 아이콘
작화가 루미코 여사꺼가 아니라 팬픽으로 보입니다만...

이누야샤입니다.

칠인대들이구요
20/05/19 02:18
수정 아이콘
아 이누야사군요...감사합니다!!
잉여신 아쿠아
20/05/19 02:19
수정 아이콘
헌터헌터 저때 진짜 숨죽이면서 봤어요 ㅠㅠ
티모대위
20/05/19 02:21
수정 아이콘
진짜 거의 필수인 것 같아요. 악역의 매력이 부족하면 만화의 동력이 절반으로 뚝 떨어짐...
그럴수밖에 없는게, 길게 가는 창작물에서도 주인공은 잘 안바뀌고 또 바꾸기도 힘드니까
항상 고정되어있는 주인공을 두고도 만화가 매력을 유지하려면, 주인공과 치고박고 싸우는 애들이 매력을 뿜어내 주어야...
이정재
20/05/19 02:25
수정 아이콘
둘리 도우너 또치 마이콜 희동이가 최강이죠
20/05/19 02:26
수정 아이콘
진짜 아카츠키 망토 떼로 나오는 페인때가 레전드..
유머게시판
20/05/19 02:27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바람으 ㅣ검심인가요?
TWICE쯔위
20/05/19 02:28
수정 아이콘

십본도입니다.
유머게시판
20/05/19 02:38
수정 아이콘
오오 그만화는 안봤는데 모아놓은거 보니까 악당들이 멋있네요 크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19 04:01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안본눈..
딱총새우
20/05/19 02:34
수정 아이콘
CP9은 탈락!
드워프는뚜벅뚜벅
20/05/19 02:38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까 귀멸의칼날은 이게 좀 약한 거 같네요
20/05/19 04:52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시네요
분명 저 예시들보다 상현 도깨비들이
마주치면 최소 일행 1명사망일정도로 작중에서 위치가 훨씬 강자긴한데
포스가 떨어져요 크크
20/05/19 05:10
수정 아이콘
최종보스가 너무 추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인기가 있었던걸지도..
드워프는뚜벅뚜벅
20/05/19 05:28
수정 아이콘
혹시 불법 스캔본 이야기면 그만...
20/05/19 06:30
수정 아이콘
현재 단행본 발매분까지만 봐도 무잔은 충분히 추한데요. (구매중)
미카엘
20/05/19 02:59
수정 아이콘
CP9보단 해군대장, 사황, 칠무해가 더..
자도자도잠온다
20/05/19 0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밑에서 두번째는 무슨 만화인가요?
일곱개의 대죄인가 싶었는데 아닌거 같고...
마감은 지키자
20/05/19 03:16
수정 아이콘
헌터헌터의 환영여단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마감은 지키자
20/05/19 03:15
수정 아이콘
블리치는 쟤네 나오기 전 소울사이버대학...이 아니라 소울소사이어티 때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호정13대가 악역을 겸할 때가 간지 폭풍이었죠. 그때는 허세가 아니라 간지였는데....
20/05/19 03:30
수정 아이콘
주인공과 대척이라는 의미에서 아카츠키가 이중에서 젤 좋았습니다.강연도 좋았지만 캐릭터 디자인이나 기술의 다양함 측면에서보면 그래도 아카츠키라는 생각이 듭니다
류수정
20/05/19 03:36
수정 아이콘
미국만화도 빌런이 가장 다양하고 인기많은 배트맨과 스파이더맨이 각 회사 최고 인기만화인걸 보면 세계 어딜가도 통하는 공식이죠.
반니스텔루이
20/05/19 05:11
수정 아이콘
저중에선 아카츠키가 제일 멋있는듯
20/05/19 05:11
수정 아이콘
같은 드래곤퀘스트 기반이지만 로토의 문장과 타이의 대모험의 차이가 이거...
반니스텔루이
20/05/19 05:17
수정 아이콘
크 로토의 문장. 오랜만에 듣네요 크크
미나리돌돌
20/05/19 06:30
수정 아이콘
해들러랑 버언의 카리스마가....
20/05/19 06: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호쾌한 크로코다일, 비열한 프레이저드와 사보에라, 올곧은 흉켈, 강력한 바란, 수수께끼의 미스트번과 킬번.
총사령관 해들러와 지하세계의 위대한 대마왕 버언.
vs 카리스마 떨어지는 3왕 + 애매한 오로치 + 정령왕 루비스빠이자 달빠 이마신........

근래 신작을 가져오자면
불꽃소방대나 블랙클로버는 악역들이 많이 애매한편이고.. 귀멸의 칼날은 오히려 빠른 전개로 극복했다는 인상이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주인공 동료들은 머릿속에 남아도 중간보스급들 머릿속에 남은놈이 거의 없음... 오직 무잔..
미나리돌돌
20/05/19 08:52
수정 아이콘
타이의 대모험은 중간보스 하나하나가 진짜 보스로 연출을 참 잘 했어요. 프레이저드전 바란전이 참 재밌었죠. 특히 바란전은 그 매력과 카리스마가 덜덜행.

귀멸의 칼날은 악역이 매력이 없진 않았는데 연출이 좀 아쉽....
20/05/19 05:34
수정 아이콘
저도 아란칼<<<호정 13대 악역 시절인듯...
20/05/19 06:08
수정 아이콘
9!9
카르페디엠
20/05/19 06:16
수정 아이콘
나루토 결말 보면 욕을 안 할수가 없는데 요즘 보루토 보면 그냥 선녀같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아카츠키는 확실히 간지긴 간지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0/05/19 06:25
수정 아이콘
아카츠키, 호문쿨루스, 환영여단
3탑
지르콘
20/05/19 06:30
수정 아이콘
주인공이 대척점에 있는 악역을 극복하는게 기본이라서
극복대상이 없어 보이면 재미가 없어지죠.
그래서 악역은 어느 장르든지 가장 중요한 요소이죠.
헤나투
20/05/19 07:46
수정 아이콘
집단으로는 단연 아카츠키 같고, 캐릭으로는 히소카나 킹브래드레이요.
월급네티
20/05/19 08:17
수정 아이콘
환영여단은 간지가 철철
거짓말쟁이
20/05/19 08:30
수정 아이콘
저는 시시오 마코토..교토편 에필로그가 너무너무 간지났죠..

지옥에 떨어졌으니 지옥을 정복한다
schwaltz
20/05/19 09:36
수정 아이콘
교토편 에필로그가 너무너무 간지났죠(2)
아직까지 창작물 악역은 시시오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20/05/19 08:31
수정 아이콘
피카츄만 봐도 뭐
니나노나
20/05/19 08:34
수정 아이콘
갈!
20/05/19 08:40
수정 아이콘
겟백커즈가 생각났는데...

...거기 악역 집단이 있던가.
20/05/19 08:43
수정 아이콘
씨피나인이 어딜
샤르미에티미
20/05/19 08:50
수정 아이콘
최초라고 할 수 있는 일본식 마왕과 정예 부하 설정에서 조금 틀거나 바꾸거나 해서 여기까지 온 거라 확실히 일본에서는 클리셰이자 먹히는 설정인 것 같고...블리치처럼 남발하면 단점이 많아진다는 부분도 있죠. 왕도물의 왕도인 드래곤볼은 오히려 저런 부분이 약하고요.
Todbecool
20/05/19 08:55
수정 아이콘
환영여단은 지금도 인정...
20/05/19 09:16
수정 아이콘
여단편은 그야말로 레전드...
단장 클로로의 기술도 너무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도적 집단의 수장의 능력까지 도적이라니.
20/05/19 09:19
수정 아이콘
원피스는 삼대장 사황 칠무해 다 어디 버리고 허접 CP9이 폼잡고있나요 크크
스웨트
20/05/19 13:26
수정 아이콘
검은옷 입은애들 특집인가
튀김빌런
20/05/19 09:22
수정 아이콘
집단까지는 아니지만 마블 영화들도 보면 악역도 매력적으로 나오고 있죠
목화씨내놔
20/05/19 09:42
수정 아이콘
환영여단 흐흐
신류진
20/05/19 09:46
수정 아이콘
마왕군(타이의 대모험), 환영여단(헌터X헌터), 아카츠키(나루토), 십본도(바람의 검심), 칠인대(이누야샤)

하지만....



[키크고 싶다] 레드리본군 미만 잡입니다????? (드래곤볼)
에베레스트
20/05/19 10:13
수정 아이콘
헌헌을 제일 좋아해서 그런지 여단이 제일 멋지네요...
드래곤볼도 프리더랑 기뉴특전대정도면 꽤 괜찮지 않나요?
거짓말쟁이
20/05/19 11:01
수정 아이콘
피콜로 베지터 프리더 셸 마이누우 다 괜찮았던듯.. 셀은 지 유리할 때만 거만하다가 불리해지면 자꾸 태세 전환하는게 오히려 매력적이었고..어리버리한 마인부우도 독특했고...프리더는 역대급이죠..
ioi(아이오아이)
20/05/19 10:15
수정 아이콘
주인공 매력은 없으면 소년만화로서 존재 할 수가 없는 거고

악당 매력까지 있는 만화가 재미있는 만화가 되는 거죠.

전자는 필요조건, 후자는 충분조건 같은 거죠.
김연아
20/05/19 10:48
수정 아이콘
소년만화의 최정점 드래곤볼이 빠질 수 없죠.

레드리본군도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었고,

마오카이, 피콜로 대마왕, 내퍼와 베지터, 후리자까지는 정말 저걸 어떻게 이겨... 덜덜덜하면서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고, 그 사이에 각각의 개성이 넘치는 기뉴특전대도 매력있었고,

19, 20호는 좀 약했지만, 17, 18호, 완전체 셀까지의 스토리 라인이 정말 좋았고,

부우는 아... 음.... 아... 그래도 마지막 부우는 매력있었음.
나물꿀템선쉔님
20/05/19 10:55
수정 아이콘
십본도 크으.....
곰성병기
20/05/19 11:25
수정 아이콘
원피스는 정상대결때 해군이 나왔어야죠 해군이 악역인것도 의아하긴하지만 cp9은 졸개급
벽빵아 사랑해
20/05/19 12: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클릭 저장 우클릭 저장 으어어어 멋있어요
악역이 아니라 대척점, 상대역 이라면 크로우즈-워스트의 무장전선 형아들도 간지 퍼레이드에 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리트비체
20/05/19 12:38
수정 아이콘
기뉴특전대 어디 있죠?
리프시
20/05/19 13:01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킴블리랑 킹 브래들리가 멋있는 악역 2톱인거 같아요.... 둘다 순수 악이라 너무 좋습니다
20/05/19 21:5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까 시시오가 제일 강렬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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