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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09 20:59:52
Name 피쟐러
File #1 s07BBd51eeeuc0ppbkc.jpeg (44.1 KB), Download : 59
출처 slr클럽 자게
Subject [서브컬쳐] 내게 맞는 수제맥주를 알아보자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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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 21:03
수정 아이콘
죽어도 IPA
루트에리노
20/05/09 21:04
수정 아이콘
전 돌고돌아 라거로 돌아왔네요 크크
20/05/09 21:05
수정 아이콘
쌉쌀한(홉) 맛이 싫고 구수한 맛이라고 했는데
IPA 로 보내버리는 패기!!
20/05/09 21:07
수정 아이콘
수제맥주라면 캔맥주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얘긴가요? 왤까
깊은심해
20/05/09 21:08
수정 아이콘
맥주는 시원하기만 하면 어떤 것도 오케이~~!!!
띵호와
20/05/09 21:09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따지면 흑맥 계열(포터, 스타우트) 제외하고는
넣은 홉의 향으로밖에 구분이 힘들죠.
강미나
20/05/09 21:11
수정 아이콘
포터 최고!
유리한
20/05/09 21:16
수정 아이콘
-안군-
20/05/09 21:28
수정 아이콘
이건 봉고인데요!!
유리한
20/05/09 21:15
수정 아이콘
에일 아니면 페일에일 아니면 인디언페일에일
살인자들의섬
20/05/09 21:16
수정 아이콘
IPA가 제일 무난한듯
하얀 로냐프 강
20/05/09 21:16
수정 아이콘
입맛이 강한 거에 길들여지고

그렇게 결국 임스
RookieKid
20/05/09 21:19
수정 아이콘
전 필스너...
치열하게
20/05/09 21:24
수정 아이콘
보통 두 잔을 마신다 싶으면 필스너 -> 스타우트, 포터로 넘어갑니다. IPA는 영 저랑 안 맞더라구요
-안군-
20/05/09 21:27
수정 아이콘
포터! 오직 포터!!
20/05/09 21:40
수정 아이콘
바이스에 한표.. 밀맥주 파는 없나요 흐흐
미카엘
20/05/09 22:06
수정 아이콘
저도 바이스!
알바트로스
20/05/09 21:53
수정 아이콘
스타우트
헝그르르
20/05/09 22:08
수정 아이콘
IPA >페일에일>바이스>필스너>페일라거 끝..
엑세리온
20/05/09 22:12
수정 아이콘
바이스 빼고 골고로 좋아해요
LinearAlgebra
20/05/09 22:17
수정 아이콘
가벼운 맛 시작이 필스너인 것 부터-_-하나부터 열까지 총체적 난국이네;;;

어떤 놈이 만든 짤인진 몰라도 맥주를 전혀 모르는 인간이 대충 몇 개만 마셔보고 지 맘대로 만든 짤이군요.
20/05/09 22:43
수정 아이콘
이거 출처가 어딘가요? 뭔가 맥주인생의 처음부터 부정당하는 느낌이라
R.Oswalt
20/05/09 22:47
수정 아이콘
예나 지금이나 설탕맛 나는 스타우트 계열을 가장 좋아합니다.
20/05/09 22:55
수정 아이콘
라거 계열과 에일 계열의 구분조차 엉망진창이고... 정말 제 맘대로 만든 자료군요. 필스너가 가볍고 톡쏘는 맛? 과일향이야 에테르가 다량 발생하는 특성상 에일 계열의 가장 기본적인 향 특성이고... 포터랑 스타우트도 설명 바뀐 것 같고요. 원래 포터 계열의 흑맥주 중에서 더 맛이 강하고 센 쪽을 상징하는 명칭으로 생긴 게 스타우트인데...
20/05/09 22:55
수정 아이콘
홉 개념이 아예 없네요...
本田 仁美
20/05/09 23:38
수정 아이콘
다 좋은걸 어찌 합니까.
트리거
20/05/09 23:40
수정 아이콘
레드홀스...
잉크부스
20/05/10 05:01
수정 아이콘
돌고돌아 바이스로 정착했습니다.
까리워냐
20/05/10 15:15
수정 아이콘
다 먹
20/05/11 11:27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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