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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08 10:12:57
Name 치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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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미디어 컨소시움
Subject [스포츠] [KBO] 다음 중 스트라이크를 맞추시오






하나는 볼이고 하나는 스트라이크입니다.



ps. 이용규 선수는 어제 인터뷰에서 심판 볼판 정에 대해 대놓고 말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8nDZl4iZNw&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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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 10:14
수정 아이콘
스트라이크
VictoryFood
20/05/08 10:15
수정 아이콘

스트라이크
20/05/08 10:15
수정 아이콘
아랫짤 잘 던졌네요.
20/05/08 10:17
수정 아이콘
'혼'을 탐지할 수 있는 기계가 과연 만들어 질 수 있을까...
20/05/08 10:18
수정 아이콘
심판판정에 혀로즈가 껴있으면, 혀로즈가 편파당하는 경우가 많죠. ㅠㅠ
치열하게
20/05/08 10:20
수정 아이콘
저 심판이 주심인 경기에서 키움이 3승 18패라고...
FReeNskY
20/05/08 12:18
수정 아이콘
키움 갤 보니 잘못 알려진 사실이더군요. 14시즌부터 어제까지 12승 16패입니다.
도련님
20/05/08 10:19
수정 아이콘
트위터였나 레딧에선가 윗짤에 'Ángel Hernández가 한국어로 뭐야?' 이런거 달리더군요.
방과후티타임
20/05/08 10:20
수정 아이콘
이용규선수 스트 보복판정, 심판실가서 고개숙여 사과 결론으로 가지 않기를...
니나노나
20/05/08 11:03
수정 아이콘
ㅠㅠ 흐ㅏ...
정지연
20/05/08 10:20
수정 아이콘
스트, 볼 순이면 유게에 안 올라왔을테니 볼, 스트겠죠?
영상을 봐야겠지만 두 공 다 통과할때랑 포수의 포구 지점에 차이가 좀 있는거 같고 심판은 투구가 통과할때를 보는게 아니라 포구를 보고 판단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뽀롱뽀롱
20/05/08 10:24
수정 아이콘
위에가 선빈이면 이해가 되는게 보통선수보다 스트라이크존이 낮은볼 기준으로 많이 낮아져서 그럴수도 있다 싶고

바깥쪽 높은 볼은 좀 그렇네요 진짜 멀어보일건데요
밤의멜로디
20/05/08 10:38
수정 아이콘
스트라이크 존이 낮아지면 위쪽 사진은 더 당연히 스트라이크인거 아닌가요..?
저게 높아서 볼도 아니고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했는데 볼로 된거니깐요
뽀롱뽀롱
20/05/08 10:38
수정 아이콘
아래 선수는 선빈이가 아니라서요;;;;
밤의멜로디
20/05/08 10:39
수정 아이콘
제가 글 이해를 잘못한건가요..? 위에가 선빈이면 이해가 된다고 하셨는데 위가 선빈이면 더 이해가 안가는 존이 아닌가 싶어서요...
뽀롱뽀롱
20/05/08 10:42
수정 아이콘
선빈이면 스트라이크 존이 다른 선수들보다 낮아지니까 더 낮게 들어오는 공에도 스트라이크를 줘야되는데

눈에 익지 않은 경로로 들어오는 공에 스트라이크를 줘야되니까 오심할 수도 있지 않나 싶은거죠

물론 오심은 맞지만요
밤의멜로디
20/05/08 10:41
수정 아이콘
아 위 존은 김선빈이라 낮아져야했는데 기계는 그걸 고려했지만 그걸 심판이 생각을 안해서 그냥 볼로 줬다는 이야기인가요?
뽀롱뽀롱
20/05/08 10:43
수정 아이콘
그러면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방송에서 선수 구분없이 같은 높낮이로 잡은거면 심판이 더 크게 잘못한거구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0/05/08 10:24
수정 아이콘
웃긴게. 어제 권영철 존이 일관성은 있었다는거.
NINTENDO
20/05/08 10:27
수정 아이콘
권영철이 넥센에게 해온게 있는데 일관성 타령은 말도 안되는 소리죠. 아슬아슬한거 안잡아준거랑 대놓고 들어온거 안잡아준게 같나요
티모대위
20/05/08 10:30
수정 아이콘
포구 위치는 위가 볼 아래가 스트네요
어제는 낮은볼에 정말 인색하긴 했어요
20/05/08 10:40
수정 아이콘
어제 여기도 그렇고 문학도 그렇고 볼판정 진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전설의 별모양 스트존 다시 보는 느낌이었어요 문학은
니나노나
20/05/08 11:03
수정 아이콘
걍 기계로 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심판은 그냥 터치나 공 주는거나 이런것만 하고
20/05/08 11:07
수정 아이콘
그냥 스트 볼판정이 한두해 묵힌 떡밥도 아니고 그냥 포기하는게 편함...
거믄별
20/05/08 11:21
수정 아이콘
스트 볼 판정은 포기했습니다.
크보만 그런줄 알았더니 므르브도 마찬가지고...
정말 획기적으로 AI 가 판정하지 않는 이상은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겁니다.
또 AI가 해도 자기 응원팀에게 불리한 판정이 나오면 그때도 반발이 나오겠지만...
설사왕
20/05/08 11:2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 찍힌 볼 위치를 어떻게 믿죠?
분명히 실제와는 다른 말도 안 되는 위치에 찍힌 공을 여러 번 봤는데 말이죠.
20/05/08 11:38
수정 아이콘
기계로 대체되야 될 직업 0순위 봅니다.
심판들은 발전도 없어요.
전투마법사
20/05/08 11:52
수정 아이콘
1번은 심판이 포수 프레이밍에 속은 건가요? 1번 노란점은 100퍼 스튼데, 포수 몸쏠림이랑 글러브 포구위치가 심판맘에 안 들었나보네요.

2번은 딱 심판이 좋아하는 스트라이크 포구법.

심판이 답이 아니라? 저 알파고가 맞는 판정인거죠?
이정재
20/05/08 12:31
수정 아이콘
타자 키가 작습니다 스트존 사이트에선 걸친 볼로 나왔구요
거믄별
20/05/08 12:34
수정 아이콘
저 스트존도 좀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스트존에서 멀리 벗어나는 공도 그걸 완벽하게 표시하질 못할 때도 있습니다.
프레이밍에 속았는지... 존보다 확실히 벗어난 공도 존에 들어갔다고 표시되는 경우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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