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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10 13:22:31
Name 꿀꿀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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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lien
Subject [유머] 사회생활 팁...상사 의도 파악하기 .txt




상사의 마음을 헤아리면 상사가 알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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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0/04/10 13:23
수정 아이콘
화공을 펼쳐서 볶아먹고 싶다는뜻인데 양가놈이 잘못 알아들었죠
뽀롱뽀롱
20/04/10 13:24
수정 아이콘
너무 잘 헤아린거죠 돌아가고 싶은데 이유를 만들어준거죠
목숨바쳐 충성한 양수
그야말로 쬬식 충신 아닙니꽈
ComeAgain
20/04/10 13:27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삼국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닭갈비 맛있는데 왜 그러지? 이랬던 생각이 나네용.
우리 말로는 닭의 갈비라고 해야 좀 이해가 더 잘 되지 않나 싶습니다
최초의인간
20/04/10 13:27
수정 아이콘
쬬식 부하사랑.. 쬬식 백성사랑..
20/04/10 13:29
수정 아이콘
오늘밤 암구호는 뭐로 할까요?
볶음밥이다, 볶음밥.
'볶음밥?!'
LucasTorreira_11
20/04/10 16:57
수정 아이콘
짜장소스 안줘서 죽었다는..
20/04/10 18:25
수정 아이콘
너무 잔혹해요. 조조 정말 나쁜 사람이군요 ㅠㅠ
류지나
20/04/10 13:29
수정 아이콘
양수는 여기서 입닫고 있었어도 어차피 죽었을 거라...
월급네티
20/04/10 13:30
수정 아이콘
연의에서는 명령이 떨어지기 전에 헤아리고 병력 빼는거 였나요?
그럼 목이 떨어질만...
40년모솔탈출
20/04/10 13:40
수정 아이콘
뺀거는 아니고, 철수 준비를 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류지나
20/04/10 13:50
수정 아이콘
연의에서는 짐싸라고 하니까 하후돈이 와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버럭했다가 양수에게 설득당해서 같이 짐쌌죠.
양수는 목이 달아나고 하후돈은 간신히 살아난... 인맥이 최고다.
아이고배야
20/04/10 13:33
수정 아이콘
화랑/담배로 했어야지..
20/04/10 13:33
수정 아이콘
조비를 후계자로 결정한 이상, 양수는 반드시 죽여야만 했던 인물....ㅠㅠ
40년모솔탈출
20/04/10 13:39
수정 아이콘
계륵이라니 닭갈비?
볶아먹으라는건가?
어제내린비
20/04/10 13:48
수정 아이콘
닭갈비는 살이 적고 뼈가 많아서 발라먹기 귀찮다는거 아니었나요?
왜 저렇게 질기게 요리했지?
20/04/10 13:53
수정 아이콘
쟨 하후돈인가...
멀쩡한 눈알을 넣었다 뺐다 하는 재주를 익혔나보네요
김피곤씨
20/04/10 13:55
수정 아이콘
닭갈비 마시쪙
韩国留学生
20/04/10 14:01
수정 아이콘
장료 앞에는 누군가요?
20/04/10 14:16
수정 아이콘
장료인지는 모르겠는데(저 만화 장료는 곱슬 수염으로 그려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톱니바퀴 수염은 서황입니다
韩国留学生
20/04/11 02:02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서황이네요! 너무 오래돼서 ㅠㅠ
펠릭스30세(무직)
20/04/10 14:05
수정 아이콘
저분은 사실 계륵때문에 죽은건 또 아니라서.

그리고보니 진짜 조조도 후계구조 개판으로 하긴 했습니다. 원소나 손권과의 차이는 단 하나. 적절하게 죽은 것 뿐.
미숙한 S씨
20/04/10 14:29
수정 아이콘
음? 조조 말년에는 조비로 밀어주고 죽은거 아니었나요? 그 전에 조식을 좀 이뻐하긴 했지만...
원소처럼 아예 안정해놓고 죽은것도 아니고 손권처럼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아예 나라를 개작살내버린 것도 아닌데요...
신류진
20/04/10 14:09
수정 아이콘
조식의 책사 양수

조비의 책사 사마의

둘의 운명은 진짜 극과극으로.....
20/04/10 14:16
수정 아이콘
죽이고 싶었는데 죽일이유 만들어줬으니 충신
20/04/10 14:17
수정 아이콘
팩트: 알아봐주는게 죽을 자리임
시무룩
20/04/10 14:30
수정 아이콘
요리사가 발골을 안했네요
요리사가 잘못했네
켈로그김
20/04/10 14:35
수정 아이콘
하후돈 눈알이 튀어나옴에는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지니팅커벨여행
20/04/10 17:39
수정 아이콘
천막 뒤에서 조조의 먹는 모습을 훔쳐보는 양수의 눈일 수 있습니다
설탕가루인형
20/04/10 15:05
수정 아이콘
난세에는 처신도 지략입니다......
20/04/10 16:00
수정 아이콘
닭갈비에 치즈를 넣었나
20/04/10 16:49
수정 아이콘
저런 구도에서 반대편 눈을 저렇게 그려 넣는 게 이 작가의 화풍이라, 그냥 오른쪽 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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