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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03 10:24:24
Name kien
출처 유튜브
Subject [동물&귀욤] 야생의 진.짜.광.기

자신의 몸무게의 40배가 나가는 4마리의 사자를 상대로 시비를 거는 몽구스


사람들이 벌레를 무서워하듯이 처음 보는 괴상한 작은 생명체들은 본능적으로 일단 경계하고 보는 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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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가루인형
20/04/03 10:33
수정 아이콘
사자 : 어...어....X발 이거 뭐지??
20/04/03 10:51
수정 아이콘
한 대 맞고 정신 차리는 거에서 빵 터졌네요 크크크크
네오크로우
20/04/03 10:59
수정 아이콘
크크 한 대 맞고 급 빤스런 크크크크크
wish buRn
20/04/03 11:05
수정 아이콘
사람이 쥐보고 질겁하는거랑 비슷한듯
Euthanasia
20/04/03 11:13
수정 아이콘
삼성이 포기할만 하네요
삼성전자
20/04/03 11:19
수정 아이콘
이름부터 몽구스...
재벌끼리는서로 건드리지 않는 법이죠
Dirk Gently
20/04/03 11:17
수정 아이콘
아. 뼈 맞았어.
라붐팬임
20/04/03 11:35
수정 아이콘
좀 다른 이야긴데 나름 거칠게 살아온 차승원이
촬영중 추성훈한테 한대 맞아보고
어? 이건 아닌데 그거 생각 나네요 크크 완전 특효약
20/04/03 11:46
수정 아이콘
"이 *만한 놈이 까부네?"
"니 *이 이만하든?"
아슈레이
20/04/03 11:46
수정 아이콘
깡!
22raptor
20/04/03 12:06
수정 아이콘
거대보스 상대하는 재의귀인 또는 굿헌터가 생각나네요.
20/04/03 12:06
수정 아이콘
크든 작든 야생에선 작은 부상도 죽음으로 이어질수있으니 무조건 쫄보태세가 기본이긴 하겠죠.

근데 몽구스 보니까 차에 도발적인 스티커 붙이고다니는 사람같다는 생각이...
살인자들의섬
20/04/03 12:17
수정 아이콘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가지고있다
쳐맞기전까지는....
티모대위
20/04/03 14:13
수정 아이콘
몽구스가 자기 집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물인가보네요.
저런 체급차에도 덤빌 생각을 하는거보면....
몽구스가 굉장히 빠르고 민첩하기는 한데, 상대는 고양이과 맹수라.. 민첩성에서 별로 뒤지지 않으니... 이 작고 긴것은 뭐지? 하는 두려움만 없었다면 진작 끝났을 듯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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