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3/28 22:56:42
Name 영원히하얀계곡
File #1 30lbfg0v.jpg (1.01 MB), Download : 65
출처 싸줄
Subject [기타] 한국에서 식량 사재기가 없는 이유.jpg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음란파괴왕
20/03/28 23:07
수정 아이콘
우리집 냉장고도 저렇습니다. 어머니가 채운게 아니라 제가 채운거긴 하지만. 크크.
20/03/28 23:12
수정 아이콘
한밤 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크라피카
20/03/28 23:12
수정 아이콘
엄마~
비니루 말구 락앤락 쓰장
잉여신 아쿠아
20/03/28 23:13
수정 아이콘
하지만 대부분 유통기한이..
카루오스
20/03/28 23:24
수정 아이콘
엄마 : 냉동실에 있는건 유통기한 상관없어.
캬옹쉬바나
20/03/29 00:17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1년 넘은 것도 먹어봤는데 다행히(?) 탈이 없었습니다;;
야옹하고짖는개
20/03/29 02:38
수정 아이콘
아빠주면되
소금사탕
20/03/28 23:16
수정 아이콘
냉장고파먹기 하면 2주 정도는 다들 거뜬할걸요
안프로
20/03/28 23:21
수정 아이콘
왜 이상하게 맛있어서 사놓으면 먹고싶은 욕구가 뚝뚝 떨어질까요
집에 그득한 고기보다 퇴근길에 길거리 순대한접시를 기어이 사오고 맙니다
20/03/28 23:27
수정 아이콘
남이 만들어준게 맛있어요
20/03/28 23:26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저기에 바로 먹을 건 거의 없어요. 그나마 언제 받아온지 모르는 벽돌 떡덩이 정도일까요
잠이온다
20/03/28 23:2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냉동은 시간없을때나 밥하기 싫을때나 먹지,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리 재료를 살때는 최대한 조금 사려고 하거나 남는 재료를 우선으로 만드려하는데.... 어려움.
솔로15년차
20/03/28 23:57
수정 아이콘
재작년에 냉장고가 고장난 적이 있는데, 덕분에 있던 것들 다 갖다 버리면서 공간이 좀 생겼습니다.
전 어머니가 근처에 사는데, 제가 먹을 음식이 저장된 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오랫동안' 짱박아 둘 것을 저희집에 가져와서 냉동실에 박아넣으시는지라...
11년째도피중
20/03/29 00:00
수정 아이콘
뭐라도 먹어보자고 냉동실을 뒤져보다 하나같이 귀찮은 것 뿐이라 결국 포기하고 라면을 끓임.
희원토끼
20/03/29 00:03
수정 아이콘
으아....쟁여둬서 꽉찬 냉장고 넘 싫어서 400l안되는 2도어 냉장고 씁니다...수박이나 케잌같이 부피큰거 간혹 있을때 제외하고 1/3은 기본적으로 비워두고 있어요.
醉翁之意不在酒
20/03/29 00:45
수정 아이콘
심지어 냉동고 따로 구비해두시는 분들도 계시죠.
20/03/29 01:18
수정 아이콘
저희집에 냉장고2 김냉1이 있는데 어머니가 지금 냉동고랑 김냉을 추가로 사고 싶어하셔서 계속 말리고 있습니다..
저희집 5식구밖에 안되는데...
Jon Snow
20/03/29 02:18
수정 아이콘
아까 어머니 보여드리니 빵 터지심 크크
20/03/29 06:2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막상 먹을게 없음
슬리미
20/03/29 11:39
수정 아이콘
저거 조금 비우려고 그러면 모자 연을 끊으려고 하시던데..
20/03/29 15:46
수정 아이콘
신기한게 저희 부부는 냉장고 보면서 하 먹을거 없네 하는데, 장모님이 오셔서 냉장고 파먹기를 시전하시면 별의별 맛있는 요리가 다 나옴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1494 [서브컬쳐] [최훈계층] 지금 생각해보면 의외로 괜찮은 엔딩 [10] roqur9886 20/03/31 9886
381493 [유머] 엉덩이에서 나온 것. [8] 길갈10492 20/03/31 10492
381492 [방송] 동물의 숲을 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스트리머.jpg [16] 감별사14358 20/03/31 14358
381491 [LOL] 이 자에게서 익숙한 그 냄새가 난다.clip [3] 감별사8324 20/03/31 8324
381490 [LOL] 구락스 3인방 디코 들으니 생각나는 티저 [14] 8469 20/03/31 8469
381489 [연예인] 라디오 중 웃음 터진 다비치.youtube [5] 원진아8210 20/03/31 8210
381488 [방송] [개콘] (주관적) 레전드장면 3개 영상 [6] Croove10344 20/03/31 10344
381487 [스포츠] 프로야구생존기 21화(밝혀지는 XXX의 연봉) [15] 슈터10790 20/03/30 10790
381486 [동물&귀욤] 내 집사에게서 낯선 고양이의 냄새가 난다.twt [3] VictoryFood9521 20/03/30 9521
381485 [LOL] gol.gg에서 찾아본 통합 이후 SKT의 시즌별 승률.txt [10] 베스타7806 20/03/30 7806
381484 [유머] 호랑이 vs 사자.gif [11] 꿀꿀꾸잉11076 20/03/30 11076
381483 [유머]  스티브 잡스가 마음에 안 드는 면접자를 내쫓던 방법 [26] 불행14234 20/03/30 14234
381482 [유머] 홈런을 노리는 여자 [8] 마스터충달11520 20/03/30 11520
381480 [동물&귀욤] 호랑이를 마주치면 최대한 빨리 나무위로 올라.... [23] VictoryFood8918 20/03/30 8918
381479 [LOL] 아프리카 멸망전 (스포 주의) [14] 9191 20/03/30 9191
381478 [유머] WONDER BREAD GUY [6] 불행6754 20/03/30 6754
381476 [기타] 아, 큐 걸림 [10] 덴드로븀10325 20/03/30 10325
381475 [게임] [GBVS] 지타 트레일러 [13] 김티모6998 20/03/30 6998
381474 [유머] 스타벅스 싸이코패스 [7] AKbizs11774 20/03/30 11774
381473 [유머] 아, 렉 걸림 [7] 파랑파랑7348 20/03/30 7348
381471 [연예인] MC메타의 킬링벌스를 라이브로! Dingo FreeStyle [16] 가스불을깜빡했다8429 20/03/30 8429
381469 [서브컬쳐] Bss장르란 무엇인가.otaku [31] 불행21579 20/03/30 21579
381468 [유머] 웹툰 작가에게 훈수둘수 있는 자격 요건 [25] 카루오스12318 20/03/30 123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