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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5 09:17
원작대로라면 글쎄요 기대안되는데 각색좀 했으려나요.... 원작대로 나오면 애니화중에선 주인공이 xx당하는 최초의 건담 아닌가 싶은데요 덜덜덜
20/03/25 09:20
섬광의 하사웨이 저번 티저부터 뉴건담 고간 베기 당하는거 볼때마다 가슴이 섬찟합니다.
뉴건담 고간 좀 그만 곶통받았으면 좋겠는데...
20/03/25 09:49
역샤 하사웨이면 여자에 눈돌아가서 팀킬한 쓰레기라 저딴놈이 주인공이냐는 생각밖에 안들듯...
섬광의 하사웨이 소설판은 설정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그렇게 갔으면 좋겠네요
20/03/25 10:12
애초에 원작이 역습의 샤아가 아니라 벨토치카 칠드런에서 이어지는지라...
벨토치카 칠드런에서는 하사웨이가 퀘스를 죽입니다. 그리고 샤아도 유언으로 로리콘 드립을 치지 않고... 그러니까 역샤 리메이크 한 번 가자. 벨토치카 칠드런으로.
20/03/25 11:08
저 포스터 만으로 유지를 잇게한다고 섯불리 보긴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섬광의 하사웨이는 시간상으로는 유니콘 다음이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역샤의 후속이고, 하사웨이가 갖고 있는 사상의 배경도 역샤의 샤아의 이론과 일맥상통합니다. 역샤의 샤아는 아무로에 대한 경쟁심을 빼고는 설명이 불가한 케릭터죠. 그런 의미에서 하사웨이는 역샤를 빼놓고는 설명이 안되는 케릭터 입니다. 그런 의미로 단지, 역샤를 강조하고 있다, 혹은 역샤의 다음 이야기라는걸 강조하는 포스터라는 추론도 가능하죠. 섬광의 하사웨이가 극장판 단편이고, 하나로 완결되는 이야기라서 확장성은 크지 않습니다. 선라이즈도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긴 어려울 겁니다.
20/03/25 12:46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립니다.
건담 우주세기는 거의 다보고 헤이세이 3연작 + 턴에이 하차 한 사람입니다. 유니콘은 다 본거 같은데, 그 이후 작품중에 추천할만한 작품 있나요? 철혈의 오펜스니, 섬광의 하사웨이니 다 안봤습니다. 요즘 작화 건담이 많이 땡기더라구요 시드, 00 는 다 봤네요
20/03/25 13:37
유니콘이 괜찮으셨다면 건담 NT (네러티브) 추천드립니다.
극장판 1편짜리로 유니콘과 이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반대로 유니콘의 설정파괴를 참을 수 없는 분은 비추입니다. 그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거든요. 보기전에 나무위키에서 ‘불사조사냥’ 에 대해서 읽어보시고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토리 라인과 주인공들의 감정선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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