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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13 10:07:11
Name 살인자들의섬
File #1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4).jpg (41.7 KB), Download : 47
출처 FMKOREA
Subject [스포츠] 의외로 같이 뛴적있는 선수들.jpg


펩 풍성하던시절 토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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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mpard
20/03/13 10:10
수정 아이콘
이 분야 재밌는 것 중 하나는 토레스와 시메오네죠

리버풀 가기전 AT마드리드시절 토레스와 시메오네는 같은 팀에서 뛰었고

당시 20살이던 하던 토레스가 주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둘은 10년 후 고향팀에서 감독과 선수로 재회하게 되죠.
WhiteBerry
20/03/13 10:48
수정 아이콘
스무살 토레스가 주장을 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무리 서양 문화를 감안하고 생각해봐도 이례적인게 아닌가 싶은데...
카르타고
20/03/13 1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토레스는 마드리드 태생에 AT유스출신 근본of근본이었으니까요.
AT가 대놓고 밀어줄만 했죠.
95년 AT입단이니까 토레스보다 AT짬 많이먹은선수 없었을껍니다.
딱히 이례적인건 아니고 팀을 쭉 이끌어갈 미래의 선수에게 주장을 주어주는건 생각보다 자주있는경우입니다.
레알마드리드 라울도 그랬소 제라드도 어린나이에 캡틴자리 받았어요.
존테리도 있고요
WhiteBerry
20/03/13 15:33
수정 아이콘
굳이 제 댓글에 안 썼는데 제라드, 존테리 경우는 24정도에 주장을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울도 그 정도로 생각됩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했으니...

물론 ATM에서 밀어주고 중용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20살 부터 주장을 했다는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좀 이례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르타고
20/03/13 15:57
수정 아이콘
24살이나 20살이나 저는 별 차이없다고 생각해서요.
더 어린경우 찾아바도 많아요
아약스 반더바르트
아스날 파브레가스
포르투 루벤 네베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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