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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6 11:11:01
Name 피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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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링
Subject [서브컬쳐] 이거 공감하면 아재




따조 사려고(?) 과자는 안 먹고 버려본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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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선
20/02/16 11:11
수정 아이콘
레모나 철통에 한가득 모아본적 있습니다
의미부여법
20/02/16 11:16
수정 아이콘
저도 많이 모았습니다. 그나저나 체스터쿵은 다시 안나오나
라붐팬임
20/02/16 11:22
수정 아이콘
썬칩이 진짜 짱이었음
왠지 레어템이 많이 나오던 썬칩
엘바토
20/02/16 11:24
수정 아이콘
아이큐점프 부록으로 스카우트 받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솔로15년차
20/02/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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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경험은 없고, 따조를 모으려고 과자를 산 녀석에게 과자를 얻어먹은 적은 엄청 많습니다.
동굴곰
20/02/16 11:39
수정 아이콘
따조 모으려고 먹은적은 있어도 버린적은 없습니다.
근데 제일 초기 루니툰 따조말고는 딱히 끌리는게 없던..
바이올라
20/02/16 11:40
수정 아이콘
맞긴 한데 저 따조가 아니라 1~100까지 넘버링이 그려진 최초의 따조였습니다. 81~100번까지는 마스터따조라고 디자인이 조금 더 다채로웠죠. 제가 살던 동네 슈퍼에서는 썬칩에서 마스터 따조만 나와서 애들이 그것만 주구장창 사먹었는데... 근 몇달동안 용돈을 따조 모으는데만 때려박았었죠ㅠㅠ 그 돈이면 게임씨디가 몇개야ㅠㅠ
Lord Be Goja
20/02/16 11:42
수정 아이콘
그정도로 부르주아는 아니여서.. 상상도 못했어요
20/02/16 11:46
수정 아이콘
많이 모으긴 했지만 치토스 좋아해서 꼬박꼬박 먹었습니다.
Equalright
20/02/16 11:50
수정 아이콘
저는 따조말고 포켓몬빵

정확히 말하면 포켓몬빵은 친구에게 200원인가 300원에 팔고(빵이 500원이었나) 스티커만 갖었던..
20/02/16 11:52
수정 아이콘
음식을 버린 적은 없지만 스티커를 버린적은 있습니다.
옥주현 누나 미안해요... 뮤지컬은 사랑합니다ㅠ
문문문무
20/02/16 12:09
수정 아이콘
치토스 바베큐맛 정말 좋아했었죠

지금도 수개월마다 한번씩 쿨돌면 1주일동안 매일 한봉지씩 먹고다닙니다
20/02/16 12:33
수정 아이콘
따조 책에 따조 다 모으는동안 한번도 안버렸습니다
물리만세
20/02/16 12:36
수정 아이콘
아재 할람 초록색 야채맛이 나와야 하는거 아님까??!
20/02/16 13:34
수정 아이콘
그 나이에 코만한 돈 투자하는건데 과자 버리기엔 좀 아깝...크크크 따조 사려고 치토스 덤으로 먹는 정도

그리고 전 이것도 기억 나는데 따조보다 훨씬 전에 오리온에서 기획했었던 컨텐츠 중 하나인데

치토스 같은 과자를 사면 귀신 시리즈 스티커 모으는 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처녀귀신, 뱀파이어, 미라, 좀비 등등 스티커 모을 수 있는건데 아무래도 그당시

어린애들한테 공상과학거리로 흥미 끌었던 주제가 UFO랑 귀신 시리즈 같은거였어서...크크크크크크

아 그리고 저는 체스터쿵 부활 좀 했으면... 왜 없앤건지 이해가 안 됨
bongsala
20/02/16 13:50
수정 아이콘
쳐서!! 넘기면!!! 이겨요!!!
여덟글자뭘로하지
20/02/16 18:01
수정 아이콘
따조 콜렉션 앨범 아직도 집에 있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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