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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 23:29
전호장 김동식 고민구 데리고 전국 2등했는데
서태웅 신현필 성현준이면 리그 씹어먹죠 이정환 신준섭 서태웅 성현준 신현필 하겠습니다
20/02/08 23:31
농구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강백호 산왕전 각성모드 신현철 상대로도 리바운드 다 따내는거 묘사나 임팩트는 엄청난거 같았는데 슬램덩크 베스트픽이나 평가는 상당히 별로던데 왜 그런가요
20/02/08 23:33
기본적으로 기복이 심함 (집중력이 발휘될 때만 최고) + 결정적인 점프샷을 넣긴 했지만 여전히 의심스러운 공격력 + 다재다능해야 할 포워드가 리바운드 원툴에 가까우면 조합짜기 어려움
20/02/08 23:33
2 남훈(각성한 에이스킬러!! 적 에이스 제거)
4 윤대협(포인트 가드) 1 신현필(센터) 5 정우성(스몰 포워드) 3 강백호(파워 포워드)
20/02/08 23:33
윤대협 4 PG / 강백호 3 C /남훈 2 SF / 정대만 3 SG /서태웅 3 PF
갠적으로 184에 득점왕 출신이고 3점슛 잘던지는 신준섭도 남훈 모션이 빠르다고 말했던 선수인데 2점짜리라니 왠 횡재입니까 크크크
20/02/08 23:35
김수겸 (4) + 성현준 (2) + 이현수 (5) + 남훈 (2) + 전호장 (2) 가겠습니다. 상양은 김수겸과 성현준을 제외한 나머지의 실력이 너무 미달이었다고 생각하기에 거기에 이현수 붙으면 최강급 될 것 같네요.
20/02/08 23:51
리바운드 최상에 맨투맨 수비 상급, 1번부터 5번까지 수비 가능하고 야투까지 장착했는데 3$이 너무한것 까진 아니죠.
로드맨이 야투까지 장착한건데요. 상양,해남전의 강백호랑 전국대회 나가서의 강백호는 전혀 다른 선수 입니다.
20/02/09 01:45
아무리 잘 쳐줘도 맨투맨 상급은 절대 아니죠. 신준섭 잘 막은거야 신준섭이 3점슛을 시도 했을 때 얘기고
그 때도 가로는 그냥 뚫렸죠. 인사이드 블락 능력은 한손에 꼽힐 만큼 대단하지만 패러미터 디펜스 능력은 작중에서 황태산하고 투탑으로 약합니다.
20/02/09 01:51
강백호 얘기하는 사람들은 다 해남전이나 능남전 같은때의 얘기만 하고 산왕전은 빼놓네요. 서로 보고 이해하는 바가 다르니 그만 하겠습니다. 답이 안나올것 같아서요.
20/02/09 02:17
산왕전에선 맨투맨 수비라고 해봐야 신현필을 힘으로 막은거 뿐인데 당연히 해남전 능남전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죠.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작품내 설명에서도 수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경험인데 강백호는 그 부분이 매우 부족해서 수비가 나쁠 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도 근거 없이 맨투맨 수비가 상급이라고 하시니 답이 안나오긴 하네요.
20/02/09 03:37
산왕전에서 신현필을 힘으로만 막았다구요?
처음에 신현필을 골밑에서 힘으로만 막다가 고전하고, 신현필이 골밑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알아차리고 골밑 바깥 지역부터 수비해서 막아냅니다.운동능력이 최상급 에다가 경험이 쌓여서 스스로 그런걸 판단할수 있는 경지까지 간거죠. 이래서 님처럼 만화를 대충 보고 말하는 사람이랑은 말해봤자 답이 안나오는 거에요
20/02/09 03:39
그러니까 힘으로 미는 것 외에 어떤 스킬도 갖지 못한 신현필을 상대로 한 수비 외에
어떠한 맨투맨 수비 능력도 보여주지 못했어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야 무궁무진하겠지만 그건 먼 미래 얘기고 작중에서 나온 능력만으로 평가해야죠. 만화를 제대로 안 봤다고 하셨는데 구판 완전판 전부 다 소장하고 수십번도 더 읽었고 실제 농구도 매니악하게 파고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강백호의 맨투맨 수비가 상급이라는 건 납득할 수가 없네요.
20/02/08 23:36
C 김판석 - PF 황태산 - SF 남훈 - SG 정대만 - PG 나대룡
가격 고려 안하고 이렇게 넣으면 감독 고혈압으로 사망 가능
20/02/08 23:39
김판석(5), 신현철(5) 더블 타워로 쓰고, 나대룡(2), 남훈(2), 허태환(1) 쓰겠습니다. 볼핸들링만 잘 되면 인사이드 초토화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볼핸들링 잘 안되다고 하면 남훈 대신 전호장 넣고.
20/02/08 23:40
- 2달러 남훈이 가성비가 가장 뛰어나보여서 일단 픽 (2$)
- 남이 뭐라 하든 간에 제가 볼 때 명백하게 슬램덩크 최강자인 정우성 픽 (7$) - 다재다능의 화신 윤대협 픽 (11$) - 득점력을 갖췄고 신장이 큰 포인트가드인 나대룡 픽 (13$) - 슛레인지가 긴 만능형 센터 성현준 픽 (15$) 1~5번 모두 신장과 파워를 갖췄고 슛레인지가 길며 가드수비가 검증되지 않은 성현준을 제외하면 올 스위치 가능 나대룡이 플레이메이커로서 검증되지 않았지만 남훈-정우성-윤대협이 모두 볼핸들링 가능
20/02/08 23:46
일단 저 중에선 남훈이 사기급 가성비라 무조건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번 윤대협(4$) / 2번 남훈(2$) / 3번 정우성(5$) / 4번 성현준(2$) / 5번 정성구(2$) 이걸로 갑니다.
20/02/08 23:49
C 신현철 (5)
PF 성현준 (2) SF 남 훈 (2) SG 권준호 (1) PG 이정환 (5) 무조건 애매하면 이정환하고 신현철은 찍고 시작하는거 아닙니까 크크 가성비의 성현준과 남훈을 고르고 나면 1포인트에선 신현필은 너무 중복이고 홍익현은 강백호급 초보자가 아니면 전국대회 레벨에선 아예 지워질꺼고 허태환은 슛이 좀 그렇고 적절한 슈팅과 수비능력의 안경선배가 제일 낫겠네요.
20/02/09 00:02
신현철, 윤대협, 서태웅, 성현준, 허태환
내외각 가리지 않고 득점할 수 있는 스코어러가 2명에다가 신현철, 성현준이면 리그 탑 센터들이죠. 체력이 약한 서태웅을 위해 수비가 강한 그분께서 좀더 뛰어만 주신다면 이 멤버로 우승가능하리라 봅니다.
20/02/09 00:12
'내가 감독이면' 김수겸(4) 채치수(4) 윤대협(4) 성현준(2) 권준호(1)
에지간한 리더쉽으로는 저 선수들 태반은 컨트롤 못할테니 말잘듣고, 맡겨놓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할 수 있는 선수들로 고르겠습니다
20/02/09 00:15
윤대협 포가로 쓰고 나머지는 취향대로 가면 될듯 포가라인 5코들에 윤대협이 안밀리는데 4코니...
저는 윤대협 서태웅 신현철 성현준 신현필 가겠습니다
20/02/09 00:24
요즘 트렌드로 봐선
이정환(5)-신준섭(4)-서태웅(3)-정성구(2)-신현필(1) 이정환-신준섭 드라이브 앤 킥 만해도 전국 2위급의 공격력에, 안풀리면 서태웅 아이솔 리바운드 머신 정성구에, 신현필의 피지컬은 3옵을 맡겨도 무방하죠, 16년 골스를 이긴 클블과 나름 비슷해 보이고...아무튼 저 5명으로 픽 할렵니다.
20/02/09 00:36
PG : 윤대협(4)
SG : 남훈(2) SF : 서태웅(3) PF : 신현철(5) C : 신현필(1) 다재다능한 윤대협 신현철로 승부보겠습니다 신현철 파포로 있다면 신현필 서태웅의 수비 약점을 충분히 잡아줄 수 있다고 생각되고 윤대협은 포가로써 더 빛이 날 거 같습니다 또한 남훈 서태웅은 공격력에 있어서만큼은 슈퍼혜자로 판단됩니다
20/02/09 00:44
이정환(5), 신현철(5), 남훈(2), 전호장(2), 허태환(1)
일단 원투톱 이정환 신현철 넣어주고.. 멘탈 터질일 없는 남훈은 전국구 스코어러인데 2달러 개꿀.. 전호장도 에이스 마크하는 능력이 나름 괜찮아서 가성비 꿀이라고봄. 허태환은 이명대로 수비 잘하지 않겠습니까
20/02/09 00:53
각 달라별로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뽑아봤습니다.
5$ : 고르기 좀 어려운데 그래도 가장 검증된 이정환 4$ : 윤대협 3$ : 서태웅 2$ : 에이스 킬러 1$ : 신현필
20/02/09 01:01
남훈이 2코인건 너무 밸붕 아닌지.... 크크
1코 라인업이 주옥같아서 5코 2명 뽑고 시작하는 방법은 사용할 수가 없네요 진짜 나머지 멤버가 어지간하면 '이정환-신현철' 듀오로 다 부술텐데 여기 1코 라인업은......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정환(5)-신현철(5)-전호장(2)-남훈(2)-허태환(1) 조합도 재밌겠네요. [이정환(5)-신현철(5)-전호장(2)-남훈(2)-허태환(1)] 요걸로 가겠습니다 크크
20/02/09 01:25
이정환PG(5) - 정대만SG(3) - 변덕규C(3) - 남훈SF(2) - 성현준PF(2)으로 가겠습니다.
이게 선수 개개인의 가치도 가치지만, 대체선수와 비교를 해야하는데요. 빅맨쪽에서 성현준이 2달러인데, 변덕규가 3달러인데 신현철에게 5달러 쓰기는 너무 아까워요. 마찬가지로 남훈이 2달러라, 정우성, 마성지에게 5달러 쓰기엔 아깝습니다.
20/02/09 01:26
요즘 농구 트렌드는 빅맨은 한명이면 충분하죠.
이정환(5) - 전호장(2) - 윤대협(4) - 남훈(2) - 성현준(2) 갑니다.
20/02/09 02:19
저는 2가지 ver이 존재할수 있을듯~
우선 신현철과 남 훈은 고정입니다. 1-2-3-4-5 포지션순이고 1 ver. : 이정환-남 훈-신현철-성현준-정성구 2 ver. : 김수겸-정대만-남 훈-허태환-신현철 1번버전은 전국최고의 만능 플레이어 에이스 이정환과 공수외곽을 모두 갖추었으며 어느팀에 속해도 에이스롤을 소화해낼수 있는 남훈으로 아웃사이드 듀오를 구성하고 전포지션을 경험하며 최고의 선수로 경험이 많고 인&아웃을 모두다 휘저을수있는 신현철을 3번에 두어 이정환과의 시너지를 끌어올리며 4번과 5번을 전부 커버 가능하며 유연한 플레이를 할 줄 아는 빅맨 성현준과 탄탄함, 극강의 수비력과 리바운드 최고레벨 정성구 듀오로 단단한 인사이드를 구축하는 라인업으로 꾸려봤음. 2번버전은 1번버전이 인&아웃이 밸런스를 잡으면서 인사이드의 단단함과 파괴력으로 중점을 맞추었다면 반대로 아웃사이드의 정교함과 날카로운 운영으로 경기를 풀어나갈수 있는 라인업를 꾸려봤음~ 정통 1번으로 전국대회 버전의 작년 상양이 아닌 현 시점 다운그레이드 버전의 상양을 그 혼자만으로 전국레벨의 팀으로 끌어올리는게 가능하며 이정환의 라이벌로 있는 김수겸이 리딩가드롤을 수행하며 전국대회까지 중학MVP의 폼을 거의 되찾았으며 서태웅과 이미 그전부터 에이스 자리를 다툴만큼의 노련함과 농구센스를 갖춘 정대만을 2번, 수비에 일가견이 있는 허태환이 4번자리에서 신현철을 보좌하는 역할로 짜임새있고 정교한 라인업이라 생각하여 꾸려봤음~
20/02/09 02:29
오니!? 그럼 수정안이 있죠~ 슈팅력을 갖춘 권준호를 2번에 놓고 남훈을 3번, 4-5번에 산왕 인사이드 듀오로 배치해도 엄청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09 03:32
이정환 신현철 둘을 다 뽑기엔 시너지가 안날거 같아요 이정환 스타일에는 킥아웃을 받아줄 수 있는 슈터가 어울리는 조합인듯 해서...
5코 최강 이정환, 신현철 둘 중 하나를 골라 그에 맞는 스타일로 팀을 꾸려 보는게 베스트일거 같습니다. 제 선택은 이정환 - 신준섭 - 남훈 - 정성구 - 성현준입니다. 이정환 루트로 간다면 신준섭이 반드시 필수일듯 하고, 2코 최강 가성비 남훈, 골밑 하드워커 정성구에 상대 빅맨을 밖으로 끌어낼 수 있는 성현준까지 장착한다면 이정환 돌파가 더 위력적일것 같아요.
20/02/09 03:42
아 계속 생각하다보니 이 팀도 괜찮겠네요
나대룡 - 서태웅 - 남훈 - 강백호 - 김판석으로 상대 선수 + 감독 빡치게 만들면서 경기력 흔들리게 하고 싸우면 절대 안지는 조합!!
20/02/09 03:51
이정환(5)-정대만(3)-서태웅(3)-정성구(2)-성현준(2)
아무리 머리굴려도 이거보다 가성비 좋게 나올 수가 없네요.. 이번 픽에서 사실 가장 핵심은 2코의 남훈과 성현준 같습니다 크크
20/02/09 09:31
김판석(5)신현철(5)남훈(2)성현준(2)디펜스에 정평이 나 있는(1) 하겠습니다
아니 농구는 센터싸움이라면서요(농알못, 슬램덩크 5회독)
20/02/09 09:52
이정환 윤대협 남훈 변덕규 넣고 윤대협 슈팅가드로 씀
나머진 1불짜리 중에서 수비 젤 잘할 것 같은애 가져다 쓰면 됨 이정환 윤대협 동시에 선택 가능한 시점에서 끝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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