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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 00:09
작가 후지시마 코스케......지금은 나락으로 떨어져 여기저기서 다 퇴출당하고 실상 영구퇴출이나 마찬가지 상태지만, 당시에는 뭐 레전드였죠.
이노우에 키쿠코 여사의 최고 히트작이고..
20/01/11 01:19
@%$#%^^&$%@$#%$%@#%$@$# <- 험한 이야기들.
인생 만화였었지요. 제 인생 최애 1번이 베르단디, 2번이 나디아 엘렉트라, 3번이 페트레이버 나구모 시노부. 와 어렸을때는 진짜 연상취향이었쿤요!
20/01/11 01:30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일 자랑스러운 일이 바로 94년도에 신문 방송편성표를 보고 나디아 한국 첫방을 본방한 일입니다.
역시 배운 사람은 신문을 봐야 해요.
20/01/11 04:00
중학교 1학년인가 2학년인지.. 영챔프 첫 출간(15금 컨셉) 그정도 작화에도 불끈불끈 할 때라 구입 했을때 오 나의 여신님을 처음봤죠 크크 (근데 연재중이었던 작품이라 진도가 좀 나간걸 보고 뭥미?! 했었죠)
20/01/11 19:58
제 사춘기 시절을 지배했던 만화. ㅠㅠㅠㅠ
한국어 더빙버젼 OVA가 비디오 가게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수십군데 비디오 가게를 뒤지고 뒤져 옆옆옆 동네까지 (꽤 먼거리) 뛰어다니다가 결국에 찾아내서 테이프 3개를 까만 비닐봉지에 담아 '드디어 해냈다!' 라는 성취감에 집에까지 뛰어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노우에 키쿠코 여사의 음성은 정말 힐링이었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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