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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3 23:23
웹드라마?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짧아서 저도 가볍게 잘 봤습니다. 반대로 전개가 느린 민중 중심의 조선시대 타임슬립 드라마도 하나쯤 나왔으면 좋겠네요.
19/07/13 23:51
웹드라마로 나왔는데 반응 좋아서, 엠비씨로 방영했고 편집분량으로 여러번 재방영 한걸로 압니다.
타임슬립 사극은 신의도 나름 재밌게 봤고, 닥터진도 다 봤었네요. 소재만 잘 찾으면 괜찮을것 같은데...
19/07/14 01:33
이 드라마 꽤 흥한 편입니다. 베스트극장 같은 포맷으로 나오는 단막극인데, 나름 야심차게 2회차를 모아서 방영했고, 미리 네이버티비로 한회분을 다섯화정도로 나눠서 홍보한터라 실시간으로 본 사람도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끝나고 나서 다른 포맷으로 재방을 해주고, 심지어 추석명절에 다시 재방을 해줬던 작품이었죠. 거기에 작품을 촬영한 pd가 극본까지 맡았던 게 알려져서, 그 pd의 전작인 원녀일기도 덩달아 재조명 받게한 작품입니다. 전작 원녀일기도 꽤 재미있고, 진기주와 김슬기를 또다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본이 기막힌데, 평범한 이야기를 엮어서 짜내는 김피디의 상상력이 예술입니다.
19/07/14 13:57
네 저도 최초공개때가 아니라, 명절때 요약된걸로 처음 봤었어요. 이 소재로 더 낫게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아닐것 같아요.
각자의 스케일에서 감성이란게 있다보니...
19/07/14 09:06
전 식샤님 팬이라 나왔을때 바로 보고 계속 소장중입니다..
둘이 꽁냥꽁냥 너무 달콤한것.. 근데 안효섭이나 진기주나 지금처럼 뜰줄은 상상도 못했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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