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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4 22:47
감독 윤제균
주연 황정민 (송정규 역) 조연 김윤진 (아내 역) 조연 오달수 (고교 동창) 악역: 이경영 어머니: 김혜숙 ~이하 영화 트레일러~ 오달수: 임마! 그냥 도선사나 하지 뭐할라꼬 꼴데에 시간을 처박노? 감독은 아무나 하나? 황정민: 내는 그냥... 롯데가 우승하는 거 한번만 보고 싶다. 달수야... 이경영: 재밌겠네. 이 친구 불러와봐. 김혜숙: 종규야!! 니가 뭐가 모자라서 이런데서 무시를 당하노? 내가 이랄라고 니를 키웠나! 황정민: 어무이요. 남자가 칼을 뽑았으믄, 무라도 베야 안됩니꺼? 저는 못갑니더 오달수: 아이고 어무이. 어무이 좀 진정하시고.. 종규 이거 고집이 황소고집 아입니꺼? 쫌 이따가.. 김혜숙: 느그 아부지가 야구에 빠져가!! 맨날 마산에 술이나 처먹으러 갔는데! 니도 아부지 닮아가나? 내 죽는꼴 볼라고? 황정민: 아부지 얘기 하지마소! 황정민: 요새 집에도 마이 몬들어오고..힘들재? 김윤진: 야구가 그렇게 좋아? 황정민: 야구가 좋은게 아이고. 롯데가 좋은기지. 김윤진: 잘났어 정말 ~~1991년의 감동 실화~~~~~ 이경영: 그깟 공놀이가 지금 중요한게 아니야!!!!!!!! ~구도 부산을 만들어낸~~~ ~숨겨진 부산 야구의 영웅~~~~~ 황정민: 내가 저 큰 배도 출항을 시키는데...롯데도 바다에 함 띄워봐야 안되겠나? 그게 내 꿈이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2020. 7월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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