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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3 13:49:35
Name 내일은해가뜬다
File #1 Screenshot_20190423_134505_Samsung_Internet.jpg (196.0 KB), Download : 44
출처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4220030113174&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RSYtgg3eRKfX@h-j9SY-Ahhlq
Subject [스포츠] 엠팍에서 댓글 400개 달린 글


당연히 아래 댓글에서는

1. 박지성의 맨유 내에서 위치는 sk에서의 조동화정도가 맞다

2. 그래도 조동화는 아니다.

이렇게 싸우고 있는중...

박지성도 좋아하고, sk와이번스 팬인 저로써는 보면서 미묘한 감정이....

(sk팬으로 조동화가 07년 한국시리즈 리오스 상대로 홈런 날린거와 08한국시리즈 호수비는 어릴때 봐서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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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좀그만찾아
19/04/23 13:52
수정 아이콘
조동화 통산 war로 보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은해가뜬다
19/04/23 13:55
수정 아이콘
사실 말도 안되는 비교라고는 생각하는데, 저렇게 빠이어나는거 자체가 신기하긴 합니다
minimandu
19/04/23 14:1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
몽키.D.루피
19/04/23 13:54
수정 아이콘
진짜 파이어 날만큼 기가막히게 잘 갖다붙혔네요 크크
검은우산
19/04/23 13:55
수정 아이콘
비유 대상이 KBO 선수라서 더 불타는 감이 있는 듯합니다. 비유가 그럴듯한가 아닌가를 떠나서 뭔가 격이 떨어져보이는 느낌 때문에 더 활활 타는듯
휀 라디언트
19/04/23 13:55
수정 아이콘
웃기긴 하네요. 쓴 웃음이라 그렇지
한국화약주식회사
19/04/23 13:55
수정 아이콘
엠팍은 어그로들이 놀기 좋은게 저런 말도 안되는 글에도 몰려가서 댓글을 달다보니 어그로들이 신나는거죠
내일은해가뜬다
19/04/23 13: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엠팍 유저로서 사이트 크기는 엄청 커졌는데 게시판은 하나라 맘만 먹으면 댓글이나 조회수 수집은 정말 쉽게 할수 있죠. 관리도 좀 허술한편이고요.


참고로 여기서 '고급 레스토랑' 어그로 끄셔서 결국 영구강등된 분도 엠팍에서 열심히 활동하는거 같습니다.
강나라
19/04/23 14:02
수정 아이콘
이게 말도 안되는 글이면 파이어가 안났을걸요. 은근히 맞는 비유다보니 불타는거
한국화약주식회사
19/04/23 14:09
수정 아이콘
조동화 통산 WAR가 1을 겨우 넘습니다. 평균이 아니라 통산이요. 중견수 버프 받고도 그 정도로 생산성이 극악인 선수입니다.

그 정도 급은 "비싼 돈 주고 잡을 필요가 없는, 원할때 어디서든 최저연봉으로 수급 가능한" 생산력을 갖춘 선수라는거죠.
강나라
19/04/23 14:15
수정 아이콘
박지성 역시 맨유에서 7시즌동안 통산 27골밖에 안되죠.
꾸루루룩
19/04/23 14:25
수정 아이콘
박지성 당시 연봉이 팀내 3위 안에 드는 고연봉이었습니다. 제가 조동화 선수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정도 대우 받았었나요?
쿠키루키
19/04/23 14:28
수정 아이콘
숫자로 박지성 선수를 이야기하면 더 불리하죠.
꾸루루룩
19/04/23 14:30
수정 아이콘
프로 선수의 가치는 돈으로 나타나는거 아닌가요?
상대적인 위치를 이야기 하길래, 절대적인 액수가 아닌 팀내 연봉 순위를 말씀드렸습니다.
절대적인 액수로 치면 박지성 선수가 당연히 앞설테니까요.

그럼 이제 박지성 선수가 숫자로 말해 불리한 부분을 말씀해주세요.
강나라
19/04/23 14:34
수정 아이콘
조동화도 FA 대박나서 팀내 5번째인가 고연봉자 였었습니다. 박지성이나 조동화나 솔직히 팀내에서 그 연봉 받을 실력이나 위상은 아니었잖아요.
꾸루루룩
19/04/23 14:4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조동화 선수도 높은 대우를 받는 선수였었군요. 야알못이라 몰랐습니다.
야알못인만큼 조동화 선수의 실력이나 위상에 대해서 논하지는 못하겠고, 저는 박지성 선수가 그 연봉에 걸맞는 실력은 갖췄다고 보고 있습니다. unsung hero라는 별명만큼 위상은 실력에 비해 떨어졌겠지만요.
잦은 부상으로 인한 신체 능력 저하와 적은 출전수에도 불구하고, 전술 이해도와 센스 등에서 충분히 연봉에 걸맞는 실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은 인정합니다.
쿠키루키
19/04/23 14:40
수정 아이콘
조동화선수도 sk내에서 한때 상위 연봉였습니다.
팀내 연봉순위=팀내선수 위상은 박지성 선수가 팀내 3위가 아닌걸 알잖아요.

숫자로 불리한 이유는 쉽죠.
평점. 골. 어시. 경기수 어느 것 하나 박지성선수 개인에게는 불리한 지표죠. 그나마 우승 횟수인데 주전이 아니라서...

하지만 대한민국 감동도르 1등인건 인정합니다.
꾸루루룩
19/04/23 14:49
수정 아이콘
조동화 선수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야알못이라 잘 몰랐던 부분이네요.
다른 내용은 위에 다른 분께 댓글 달았으니, 제 의견이 혹시 궁금하시면 참고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Summer Pockets
19/04/23 14:34
수정 아이콘
야구는 연봉시스템이 축구랑 너무 달라서 연봉가지고 대우를 완전히 논할 순 없습니다만 FA로 최정 김광현 정근우 김강민 다음정도는 받았을 겁니다.
꾸루루룩
19/04/23 14:50
수정 아이콘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동화 선수도 연봉으로 대우 받는 선수였었다는 거 배워갑니다.
19/04/23 14:13
수정 아이콘
엠팍을 모 사이트로 바꿔도 전혀 위화감이 없군요
달포르스
19/04/23 21:46
수정 아이콘
어그로가 아니라 리그내 롤 비교하면
나름 밸런스 맞는편입니다.
감정적으로 크보랑 이피엘이랑 비교가 되냐는 분들
외에는 엠팍이나 여기 댓글이나 나름 적절하다는 분들
꽤 많습니다만.
아름다운돌
19/04/23 1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KBO로 비유하면 맞다고 봅니다. 루니, 호날두가 박재홍, 최정 정도니..
마찬가지로 삼성을 우리동네 삼겹살 집으로 비유하면, 저희 사촌형님은 이건희인거죠. 전 cj회장 이재현 정도 되겠네요.
김티모
19/04/23 13:56
수정 아이콘
전 조동화 하면 그 인조잔디에 다리걸려서 다리 반대로 접히는 부상 장면만 생각나요. 엠뷸 늦게 들어왔다고 롯데 어마어마하게 까였었는데...
노비그라드
19/04/23 15:13
수정 아이콘
조동찬말고 조동화도 그런 부상이 있었나요?? 두 형제가 안타깝네요...
김티모
19/04/23 15:18
수정 아이콘
네 2011년 가을이었어요.
10월9일한글날
19/04/23 13:57
수정 아이콘
상대적인 위치를 가져다 대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러니 동네에서 축구 좀 차면 메시고, 농구에서 슛좀 쏘면 다 커리고.. 지성이형에서 심심한 위로를 드릴뿐
항즐이
19/04/23 13:57
수정 아이콘
조동화 보다는 그래도 비중이 좀 더 높다고 생각하는데...
19/04/23 13:57
수정 아이콘
너무 적절한 비유라 감탄했네요
Summer Pockets
19/04/23 13:59
수정 아이콘
축구의 챔스와 국대를 야구에서 1대1매칭할 게 없고 그나마 비스무리한게 포스트시즌이라서 저렇게 맞춘거 같은데
더 파이어나는 것 같네요
풍림화산특
19/04/23 14:00
수정 아이콘
조동화보단 이재원정도는 될듯.
물론 조동화도 아주 틀린말은 아님
치바에리이
19/04/23 14:01
수정 아이콘
저 갖다붙힌 조건에는 적절하네요....
19/04/23 14:01
수정 아이콘
조동화 선수는 EPL로 치면 박지성이죠 했으면 다들 끄덕였을지도..
19/04/23 14:02
수정 아이콘
리그내 위상을 비교하는 건데 조동화랑 박지성의 비교라고 생각해서 화내는건 어불성설이죠. 메이저 모르는 친구에게 매덕스가 누구야? 하면 크보로 따지면 선동열 정도라고 보면 될거야 말하는게 매덕스 욕하는 건가유. 조동화보다는 당연히 조금 더 비중이 있었다고는 보지만 다른리그 다른종목에서 100퍼센트 일치하는 선수를 찾긴 어려울 거고 왕조일원, 공격보단 수비에 기여, 결정적 순간에 공격도 기여 등등 비교할만한 적절한 근거는 제시되 있다고 봅니다.
19/04/23 14:02
수정 아이콘
조동화 맞는데

대신 그sk에서 활약하는 조동화를 바라보는 우리는 야구 허접나라 국민으로 비유해야죠
성큼걸이
19/04/23 14:02
수정 아이콘
굳이 진지빨고 반박하자면
비유라도 애초에 epl에 kbo를 갖다대는게 에러죠. 자기 종목 내에서의 위상이나, 절대적인 위상이나 극심하게 차이가 납니다
로테이션 멤버라도 그당시 맨유면 얘기가 다르구요
그리고 박지성 평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국대활약상인데 그런게 고려되지 않았죠
괄하이드
19/04/23 14:02
수정 아이콘
딱 애매한 정의를 가지고 싸움내기 좋은 소재네요.
'맨유를 sk에 비유한다' 라고 하면 루니 호날두가 최정이고 박지성이 조동화였다 라고 하는게 일리있어보이는데,
'epl을 kbo에 비유한다'라고 하면.. 크보는 epl처럼 팀 레벨이 나뉘고 그에 따른 선수의 레벨이 나뉘고 하는게 아니라서.. 맨유에서 수년간이나 인정받고 출전하는 선수라는것 자체만으로도 epl전체에서 보면 상위권에 속하는 선수라고 할수있는건데 epl에서의 박지성은 kbo에서의 조동화다 라고 하면 좀 어폐가 있죠.
살인자들의섬
19/04/23 14:02
수정 아이콘
KBO로 비유하면 맞는 말 같은데
19/04/23 14:04
수정 아이콘
Sk내에서 입지로 비교하면 몰라도
Epl과 kbo가 비교가 안되기때문에...
Sk가 아무리 왕조라도 선수 클래스 하나하나가 하위권 팀과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데
Epl은 상위권팀 하위권팀 몸값부터가 천지차이니...
팀 수도 훨씬 많고...
살인자들의섬
19/04/23 14:05
수정 아이콘
리그내 위상을 비교하자는 거 아닌가요
여기서 kbo랑 epl급 이야기는 왜 나오는거지 크크크
howtolive
19/04/23 14:07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조동화 보단 팀 내 위상이 높지 않았나요?
기사조련가
19/04/23 14:07
수정 아이콘
떡하니 리그내 위상이라고 써있는데 계속 딴소리하는 분들은 진지하게 글좀 읽으시길...
김오월
19/04/23 14:10
수정 아이콘
재밌게 이야기 할 정도의 밸런스는 충분히 갖춘 것 같네요.
klemens2
19/04/23 14:12
수정 아이콘
팀 내 롤은 조동화 같긴 한데, 조동화 커리어가 너무 안 좋아서 딱 맞는 비유는 아닌 것 같아요.
쭌쭌아빠
19/04/23 14:19
수정 아이콘
댈걸 대야지 sk를 맨유(그것도 그 당시...바르샤 외에는 무적 포쓰 풍기던 팀)에 대는 것도 어처구니 없는데, 크보를 EPL에 대서 박지성을 깎아내리는 건 무슨 얼척 없는 짓인지 모르겠네요...거참
멸천도
19/04/23 14:58
수정 아이콘
근데 그당시 sk면 kbo에서는 무적포스 풍기던 팀 맞지않나요?
쭌쭌아빠
19/04/23 15:01
수정 아이콘
규모나 위상 자체가 비교가 되나요....
Summer Pockets
19/04/23 15:06
수정 아이콘
저는 애초에 야구의 백업자원과 축구의 로테이션 멤버의 비중차이가 너무 나서 비교할 수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아랫분 말씀처럼 비례식만 맞으면 규모나 위상은 상관이 없죠.
쭌쭌아빠
19/04/23 15:11
수정 아이콘
규모나 위상이 상관이 없다는 것 자체는 견해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박지성은 완전한 로테이션 자원도 아니었습니다. 거기에 클럽의 위상이나 규모가 너무 차이가 나니까 하는 말이죠.
뭐 아무튼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괜히 버닝했네요. 크크
멸천도
19/04/23 15:10
수정 아이콘
2랑 10000은 압도적으로 다른 급인데도

1:2를 5000:10000으로 비교하는걸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거랑 같죠.
John Snow
19/04/23 14:21
수정 아이콘
야알못이 축알못했네요.
솔로14년차
19/04/23 14:2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축구와 야구는 선수단 규모에서 차이가 나니까요. 역할에 집중하면 비중이 부족할테고, 비중에 집중하면 역할에 안 맞겠죠.
쿠키루키
19/04/23 14:22
수정 아이콘
어릴때 첫사랑이 제일 이쁘죠.
진솔사랑
19/04/23 14:24
수정 아이콘
헛소리죠. 리그내 위상이 박지성이 조동화 급이란건.

애초에 이피엘이랑 크보랑 굴러가는 모양새가 다른데 같다 붙히는게 파이어 내겠다 말고 뭔지...
꾸루루룩
19/04/23 14:28
수정 아이콘
박지성 당시 맨유 팀내 연봉 3위였습니다.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728

야알못이라 그런데, 조동화라는 선수가 이 정도 대우 받은 선수였나요?
합스부르크
19/04/23 14:33
수정 아이콘
저 조건에는 맞을지 모르지만 다른건 갖다붙이기도 힘들정도인데...;;애초에 kbo랑 epl이랑 비교한거자체가 이상하네요.

그럼 사단 내 정규리그에서 매번 헤트트릭터트리는 모 중사는 호날두와 부합하냐...
19/04/23 14:41
수정 아이콘
2: 100 = 1 : 50 이다 라는 비례식이 있으면,
1/2, 50/100 이라는 관계가 맞는지만 보면 되는거지, 어디 감히 2를 100에 갖다 대 란 얘기는 무쓸모죠.

KBO와 EPL의 규모 차이, SK와 맨유의 위상 차이는 의미없죠.
KBO에서 SK 왕조가 EPL에서 맨유의 위치인가를 봐야지.
티모대위
19/04/23 14:43
수정 아이콘
조동화라뇨... 역할이나 느낌으로는 비슷한데, 비중이 너무 차이나요
러블세가족
19/04/23 15:05
수정 아이콘
이게.. 음.. 축구는 로테이션 멤버라도 교체 인원 제한이라던가 등의 이유로 뭔가 핵심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야구는 건강하기만 하면 풀타임 출장이 어려운 종목은 아니라서 주전 멤버와 백업 멤버의 위상차가 많이 느껴지죠. 한마디로 비중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라온
19/04/23 15:06
수정 아이콘
둘다 드러나지 않고 궂은 일을 하는 측면에서, 가령 야구로는 작전상황과 외야수비상황으로 한정 짓자면 말하는 바는 알것 같아요.
다만 드러나는 부분이나 몸값등의 측면에서 차이는 아시는 바와 같고요.
초등학교 수학을 둘 다 100점 맞는다고, 고등학교 수학도 같을 리가요?
KT야우승하자
19/04/23 15:15
수정 아이콘
조동화도
큰 경기에 강하고
작전수행능력이 뛰어나며
한 달 버닝도 되고
수비부분에서는 최상급선수였습니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에는 좋은 선수였는데
박지성과 유사하죠
KT야우승하자
19/04/23 15:1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비유라는 개념은
다른대상에 빗대어 표현하는 거라서 위상이나 종목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유한다고 원개념이나 보조개념 둘 중 가치가 추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노이즈캔슬링
19/04/23 15: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통 인터넷에 올라오는 종목 불문하고 올라오는 비유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좀 재미있네요. 그냥 갑자기 90년대말 4핏하던 양키스 왕조시절에 조동화 롤, 즉 빈약한 타격, 훌륭한 수비, 시즌보다 플옵때 홈런을 더 때리고 적당한 FA 중박에다가 은퇴식까지 하는 그런 한국인 선수가 있었다면 어떤 위상이었을지 궁금하네요.
Bemanner
19/04/23 16:09
수정 아이콘
팀내 역할이야 비슷할 수는 있더라도 sk가 국제대회 제패하고 다니는 종목최강팀이 아니라서 1:1 비교가 어렵죠.
19/04/23 16:25
수정 아이콘
조동화말고 골든스테이트 이궈달라로 하면..
주전급 식스맨에 수비력 좋고 큰경기강함
The)UnderTaker
19/04/23 16:30
수정 아이콘
말같지도 않은 소릴..
나가사끼 짬뽕
19/04/23 16:36
수정 아이콘
맞는거 같은데 박지성 팬들은 싫어할만 하겠네요
19/04/23 16:51
수정 아이콘
맞는말인데 박지성팬보이들은 인정하기 싫어서 크보랑 이피엘이랑 위상이 같냐느니 연봉타령에다가 국대얘기까지 꺼내고 시비나 거는거죠
꾸루루룩
19/04/23 22:29
수정 아이콘
박지성 팬보이들이 리그 위상이나 연봉타령하며 시비건다고요? 애초에 엠박 본문 자체가 크보 팬들이 박지성 팬들에게 시비거는 글 아닌가요?
이승엽을 굳이 중국의 우레이 끌어들이며 리그내 위상 타령하면 이승엽한테 시비거는 거죠.
FreeSeason
19/04/25 14:13
수정 아이콘
그냥 웃겨요.
19/04/23 16:51
수정 아이콘
조동찬, 조동화가 더 나은면도 있는것 같음
아웅이
19/04/23 17:38
수정 아이콘
야구팬이 아니라서 조동화를 모릅니다.
축구팬이 아닌 영국사람은 지성팍을 모를테니 적절한 비유네요.
비공개
19/04/23 18: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맞는 말 같네요. 크크
폰독수리
19/04/23 18:46
수정 아이콘
크보랑 이피엘을 왜 비교하냐면 모를까 상대적으로 생각하면 맞는 비교 같네요.
아저게안죽네
19/04/23 18:50
수정 아이콘
농구나 축구에서 핵심 벤치 멤버와 야구에서 핵심 벤치 멤버는 위상 차이가 확연히 다르죠.
하물며 박지성 선수는 epl 선수 랭킹 100위권 안에 든적도 있고 꾸준히 중간 정도의 랭킹을 유지했는데
통산 war 1도 안되는 대체선수급 선수와 비교는 납득이 안 됩니다.
김오월
19/04/23 21:16
수정 아이콘
100위권은 아마 주간랭킹에서 한 번 들었고, 보통은 200위 안에 드냐 마냐 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못 들었던 적이 많았을거구요. 그리고 사실 출장 경기수로 따지면 핵심벤치인 로테이션 멤버라기 보단 벤치멤버에 가까웠죠.
아저게안죽네
19/04/23 2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꾸준히 중간 정도의 랭킹이었고 교체가 훨씬 제한적인 축구 특성상 비슷한 수준의 벤치 비중이면 야구선수와는
격차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더구나 선수시절 말년에 하위권 팀에 별다른 활약은 못했지만 팀의 핵심으로 영입해 갈 정도였는데 조동화 선수는 하위권 팀에서
에이스는 커녕그냥 풀타임 주전하기도 애매한 실력이었죠.
달포르스
19/04/23 21:43
수정 아이콘
박지성 선수 7시즌간 리그 평균 선발출장 3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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