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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18 21:05:05
Name Lord Be Goja
출처 유류브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vVjkAnbcDqw
Subject [동물&귀욤] 벌새의 비행소음 (수정됨)



무슨 드론이라도 떠 있는듯한 소리가 나네요.. 잠자리마냥 전후비행이 가능한데,
실상 날개끼리 부딪히고 휘어가며 순전 소재빨로 하는 잠자리와(곤충이 아니였다면 날개가 파손) 달리 이 벌새의 비행은 아주 완벽하다는군요.
심장박동회수는 분당 550-650정도...
20킬로미터 이동시 15000kcal정도가 필요할정도로 에너지 효율이 낮아 꿀을 매우 자주 빨아야한다고 합니다..
(덩치가 훨씬 큰 비둘기의 경우 500kcal로 그 정도를 난다는군요)
물론 꿀을 빨려고 제자리 비행을 하는사이에도 엄청난 속도로 에너지를 소모.
제목이 How to tame wild hummingbirds인거 보면 벌새도 길들일수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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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삑이
19/04/18 21:10
수정 아이콘
기초대사량이 저정도면, 수명이 굉장히 짧겠네요.
Lord Be Goja
19/04/18 2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3 – 5년이라고 하니 새치고는 짧네요..(잘때 심장이 거의 멈추는 가사상태로 자서 심박이평소의 10분의1수준,체온은 20도가 떨어지고,기상하고 시동거는데도 시간이 걸릴정도라는데도 수명이 이렇게 짧다니..)
Hastalavista
19/04/18 21:35
수정 아이콘
꿀빠네...
합스부르크
19/04/18 21:37
수정 아이콘
물리엔진 버그
콰트로치즈와퍼
19/04/18 23:17
수정 아이콘
실제로 새종류 길들일때 손바닥에 먹을것 올려놓고 스스로 올라와서 먹을때까지 가만히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퀀텀리프
19/04/19 06:35
수정 아이콘
개발자가 벌모듈과 새모듈을 합쳐본거임
와일드볼트
19/04/19 08:16
수정 아이콘
귀엽네요
티모대위
19/04/19 09:55
수정 아이콘
얘는 근육통도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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