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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04 08:23:19
Name 마그너스
File #1 1554333009789.jpg (285.2 KB), Download : 46
File #2 1554333011432.jpg (238.4 KB), Download : 24
출처 구글링
Subject [유머] 어떤 교수님의 안 흔한 채점후기(2)




수업 당시에 감명깊게 들었었는데 어느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이 되었네요

그나저나 당시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펜과 종이없이 공부하는게 그렇게 쉬운 스킬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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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샤브샤브
19/04/04 08:25
수정 아이콘
한국(KOREA) 의 채점후기..
마그너스
19/04/04 08:45
수정 아이콘
수업이 영강이라 중간중간 영어가 있을거예요
돼지샤브샤브
19/04/04 08:49
수정 아이콘
그얘기가 아니라 아랫분 말씀대로 자유게시판에 가서 제목을 한 번 훑어보시면.. 흐흑
마그너스
19/04/04 08:51
수정 아이콘
채점 후기 등으로 검색해봤는데 안 나오네요ㅜㅠ혹시 제목 아시나요?
유자농원
19/04/04 09:00
수정 아이콘
자게1페이지에 있습니다 제목이 저런스타일이어서요 크크
타카이
19/04/04 11:08
수정 아이콘
키워드는 한국(KOREA)...
19/04/04 09:19
수정 아이콘
한국(KOREA)형 채점학모델
지부릴
19/04/04 08:30
수정 아이콘
뭔가 자유게시판에서 비슷한 글을 본듯한 느낌이...
19/04/04 08:34
수정 아이콘
오 공부해야지
MissNothing
19/04/04 08:36
수정 아이콘
항상 감시하싶시요
습관처럼게임
19/04/04 08: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사합니다 교수님
메가트롤
19/04/04 08:44
수정 아이콘
성...교수님?
세인트루이스
19/04/04 08: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성... 교수님?
선재동자
19/04/04 08:45
수정 아이콘
점수격차보면 1등은 정말 열심히 한거 같은데...그래도 칼텍 애들보단 못 하다는 거군요;;;
마그너스
19/04/04 08:46
수정 아이콘
칼텍보다 못 한지는 모르겠는데 현재 미국 유학중이긴 합니다 크크 기교수님 애제자 중 한명
선재동자
19/04/04 08:58
수정 아이콘
유일한 정상인이니 애제자가 될 수 밖에요 크크
그런데 캁텍 95점 얘기하신 거 보면...계속 고생 많이 하실거 같네요(뭐 이런 걸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만 크크)
노비그라드
19/04/04 08:46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성적이 낮다면 자기가 가르치는게 문제있다고 생각은 안해봤나?
修人事待天命
19/04/04 09:02
수정 아이콘
경험상 그 수업을 따라가는 사람이 누군가는 있다는게 항상 문제....부들부들...
강미나
19/04/04 09:03
수정 아이콘
나도 똑같이 배운 거 가르치는건데 난 되고 왜 너희들은 안되니?
저격수
19/04/04 10:40
수정 아이콘
대학원 실해석이 맞다면, 저쯤부터는 (일반적인 학생들이 이해하기에) 과목의 문제입니다 크크
19/04/04 10:59
수정 아이콘
대학공부는 떠먹여주는게 아니라서...
합스부르크
19/04/04 08:47
수정 아이콘
성적보니 일단 한잔해야할거같은데요 크크
주인없는사냥개
19/04/04 09:03
수정 아이콘
교수님들이 보통 부임 초기 때 다들 극대노 한번씩은 하시죠...
마그너스
19/04/04 09:18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이미 부임 10년차 넘으셨던...
주인없는사냥개
19/04/04 09:52
수정 아이콘
그럼 참참못 시전하신거군여
19/04/04 09:04
수정 아이콘
교수는 너희 학생들에게 실망했다.
19/04/04 10:02
수정 아이콘
'본 교수는'이 좀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화씨100도
19/04/04 09:04
수정 아이콘
숙제 하나를 하기위해 40시간을 투자할수도 있지만, 그런 과목이 3~4개라면?...
Albert Camus
19/04/04 09:13
수정 아이콘
인생을 갈아넣으란 말씀이시죠 뭐. 저런 분들은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
우울한구름
19/04/04 09: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렇게 해온 사람들이시기도 하죠
Albert Camus
19/04/04 09:29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저 같은 범인들은 죄송합니다 하고 말아야 ㅜ
마그너스
19/04/04 09:26
수정 아이콘
또 웃긴게 수학과 숙제는 사람마다 걸리는 시간이 천차만별..누구는 일주일 내내 해야 되는데 누구는 30분이면 끝 부조리한 과목...
티모대위
19/04/04 09:12
수정 아이콘
괄호친 부분은 실제로 교수님이 쓰신 말이고, 한국어로 임의로 바꿔 놓은거지요? 구두로 말씀하신거고요~?
저도 조교로서 시험점수 합산 (채점은 교수님이 직접...) 많이 해본 경험으론.... 교수님들은 참 학생들 보면서 답답하시겠다 싶긴하더라고요. 그도 그럴것이 저희 교수님도 학부 성적우수자로 졸업하고 박사마치고 외국 가서 세계 최고들과 같이 일하다가 돌아와서 교수가 되신분이었는데 이분들이 보기에 학부생들 공부하는게 얼마나 시원찮을지... 대학원생이 보기에도 이 문제를 틀리면 이 과목 수강했다고 할 수 없는 것들을 숱하게 틀리는걸 보면서 웃음이 나오는데..
그래도 이렇게 애정 담아 조언해주는 교수님이 좋은 교수님이라고 생각 합니다. 본인 머리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학생들에게 앞으로 잘할 수 있다고 얘기해 주는게...
선재동자
19/04/04 09:17
수정 아이콘
흠 그래도 저런 식으로 얘기해주시는 분들은 적어도 학생들을 포기하신 분들은 아니니까요.
갑자기 예전에 따로 찾아가서 질문을 드렸더니 30분간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이래도 모르겠니?
하고 안타까워하시던 교수님 모습이 떠오르는게ㅠ.ㅠ
골드똥
19/04/04 09:29
수정 아이콘
유명한 교수님인가요? 어떤분인지 궁금해지네요
마그너스
19/04/04 09:34
수정 아이콘
수능 출제위원으로 가시면 수능을 불바다로 만들기로 유명...(97 02 수능)

학문적으로는 폴리아 추측 푸신걸로 알려지셨는데 그 뒤로는 리만 가설에 빠지셔서 현재 25년째(...) 리만 가설 연구중이십니다 해당 분야에서는 나름대로 알려지긴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골드똥
19/04/04 09:37
수정 아이콘
크크 수능출제도 하셨군요..답변 감사합니다
구양신공
19/04/04 10:36
수정 아이콘
97수능 부들부들... 이분을 여기서 만나네요.
완전 모르는 남일 줄 알았는데 제 인생진로에도 영향을 미치신 분 덜덜.
제46대총리유시민
19/04/04 10:56
수정 아이콘
수포자인 제 인생에는 도움을 주신 분이시군요.
修人事待天命
19/04/04 10:57
수정 아이콘
기하서 라고 검색하시면 여러가지 나올겁니다
다람쥐룰루
19/04/04 09:40
수정 아이콘
중대장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모나크모나크
19/04/04 09:46
수정 아이콘
한국 유저들 불만 있어요? 패러디인줄;;;
돼지도살자
19/04/04 09: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네 일본서 이고깽 쓸생각없나
19/04/04 09:48
수정 아이콘
유명한 분인가본데 수학과 교수님인가요?
학부생이 공부하는 기계도 아닐뿐더러 공부에 인생걸어야하는거도 아니고요..
저도 나름 학부공부 열심히 했던축이지만 이분강의는 안듣고싶네요.. 박사과정도아니고 학부생들에게 뭘 원하시는건지;;
홍승식
19/04/04 10:00
수정 아이콘
1등이 91점이고 2등이 60점이라는 건가요?
이 정도면 난이도 책정이 잘못된 거 같은데요. 크크크
마그너스
19/04/04 10:04
수정 아이콘
그 다음 점수가 30점대였습니다 크크크크 평균이 20점대...
홍승식
19/04/04 10:08
수정 아이콘
으헉.. 크크크크
19/04/04 10:06
수정 아이콘
수학과 졸업생들은 공감할 수 있겠지만
아마도 아닐겁니다
저격수
19/04/04 10:09
수정 아이콘
수학이 그냥 어려운 걸겁니다. 그리고 감못잡으면 백날해도 그 20점에서 못 벗어나고요. 교수 말은 믿으면 안 됩니다. 감 못 잡아본 적이 없어서 해도해도 안돼서 지친 학생의 존재를 이해도 못해요 크크
19/04/04 10:02
수정 아이콘
다행히 저분은 꼰대로 몰리고 있진 않네요. 요새는 조언 및 노력 강조도 꼰대 취급되기 십상이라..
로그오프
19/04/04 11: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교수님들이 저런 말씀 하실 때 교수님을 꼰대로 몰 수가 없는게... 본인이 실시간으로 직접 입증하고 계신 증인들 아니겠습니까. 크크크
그저 저같은 범인들이야 입안으로 궁시렁거리고 말아야죠 흑흑
19/04/04 10:07
수정 아이콘
대상이 서울대학교 학생이라서 구구절절 옳은말이 되는군요 ㅠㅠ
주인없는사냥개
19/04/04 10:14
수정 아이콘
아마 기하서 교수님 글로 추정되는데... 대상은 연대생일겁니다
19/04/04 10:56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제 대학 레벨이 서연고 까지는 안되서 ㅠㅠ
오'쇼바
19/04/04 11:02
수정 아이콘
이름만 들어도 딱 수학교수님 같네여......
성큼걸이
19/04/04 10:08
수정 아이콘
어느대학 교수인데 칼텍이랑 비교를 하고계시나
그분야 최고 천재들만 모인데인데
19/04/04 10:09
수정 아이콘
학부라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banelingMD
19/04/04 10:21
수정 아이콘
제가 공대 입학해서 첫학기에 저분께 공학수학을 배웠었습니다. 좌절하고 다음학기 휴학하고 수능 다시봐서 의대에 진학했죠.
타마노코시
19/04/04 10:35
수정 아이콘
빅픽쳐...
NO25벤시몬스
19/04/04 11:07
수정 아이콘
빅픽쳐.....(2)
뚜루루루루루쨘~
19/04/04 11:42
수정 아이콘
저분에게 감사해야 하는거 아닙니꽈 크크크
도르래
19/04/04 12:17
수정 아이콘
인생의 참스승이시네요. 크크.
스주니
19/04/04 10:30
수정 아이콘
지난학기 프로그랭 언어 및 실습 중간고사 1등이 100점 2등이 27점...
저격수
19/04/04 10:38
수정 아이콘
수학을 잘 못하는 데에 열받아서 오기로 수학과 과목을 몇 개 들어본 적이 있는데, 그 몇 과목의 공부량이 제 생각에는 비슷했는데 어떤 거는 뒤에서 순위권에 들었고 어떤 거는 앞에서 순위권에 들었고 천차만별이더라고요. 교수는 그걸 모릅니다, 몰라요.....
공부량이 비슷한데 왜 어떤거는 30점이고 어떤 거는 102점이니..(만점 100) 감을 못잡아서 전혀 상관없고 도움 안 되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을 거란 생각을 안 해요. 그리고 이런 학생들은 보통 얼마 안 가 흥미를 잃어서 공부를 떠나요.
교수 입장에서야 열심히 안 하니 그렇겠지만, 이런 거야말로 정말 적성이고 취향 문제 같습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19/04/04 10:52
수정 아이콘
실천이 어렵다한들 말은 분명 맞는 말이죠. 그래서 부끄러워해야만 하고, 노력해야만 하며, 존경해야만 하는 것이고요.

子曰: "法語之言, 能無從乎? 改之爲貴. 巽與之言, 能無說乎? 繹之爲貴. 說而不繹, 從而不改, 吾末如之何也已矣."
로그오프
19/04/04 11:01
수정 아이콘
24시간 종이랑 연필 없이도 공부할 수 있다는 말은 문제에 대해서 항상 곰곰히 생각해보라는 뜻이시겠죠. 수식 풀이하고 머릿속에 노트가 쫙 펼쳐지는게 아니라. 실제로도 안풀리던 문제도 머릿속 한구석에 넣어두고 가끔 꺼내보다보면 어느순간 어 이거 될거 같은데? 하고 풀리던 경험은 다들 있으실테고..

학부생 입장에서야 '우리는 교수님 수업만 듣는게 아닙니다.' 싶은게 맞긴 한데.. 크크크 그래도 제가 학부생으로 겪은 대부분의 교수님들은 강의시간에 말씀하신거 잘 기억해뒀다가 시험때 복기만 해도 교수님이 의도하신 점수는 나올 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마그너스
19/04/04 12:41
수정 아이콘
수학자들 중에 종이랑 연필없이 연구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반대로 종이랑 연필이 없으면 안 된다는 분들도 있구요 머리속에 칠판 정도는 있는거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구요 크크

그리고 제가 아둔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강의시간에 말하신거 복기하기만 해서는 성적 안 나오더라구요 오히려 따로 연습문제 풀면서 치열하게 해야만 점수 나오더라구요
로그오프
19/04/04 14:37
수정 아이콘
제 과가 컴공이라 복기로만 커버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뛰어난 수학자들이 가장 정신질환이 오기 쉬운 직종이라 하더니 ... 머릿속에 칠판이...
19/04/04 11:01
수정 아이콘
꼰대
정은비
19/04/04 11:09
수정 아이콘
학부2학년한테 저렇게까지 얘기하는건 너무한데요.
보통 1학년때 공통과목듣고 2학년때 전공과목 갓 시작하지않나요...
19/04/04 11:27
수정 아이콘
점수보니 우리학교 신석학도 생각나고..
EPerShare
19/04/04 11:30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전공 중간 33점 기말 38점 맞고 B+(상위 30%) 나온 적이 있었네요
스타벅스
19/04/04 11:43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기 교수님이 맞다면, 저분 수업 듣고 멘탈 갈렸던 일만 생각나는군요....
19/04/04 12:10
수정 아이콘
점수 폭이 저러면 저건 교수 문제죠.
캡틴아메리카
19/04/04 12:29
수정 아이콘
저도 저분 수업 듣다가 드랍했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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