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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0 18:26:57
Name 구밀복검
File #2 364352.png (171.7 KB), Download : 21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축구 독재자' '강철의 대웬수' 이오시프 스털링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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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후스코어드 평점에서 EPL 1위 & 월드 베스트 11에 등극.
아직 만 24세 3개월 밖에 안 되었다는 게 고무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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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19/03/10 18:29
수정 아이콘
잉프붙은 그저 그런 b급될거라 생각했는데(스페인에서의 보얀 느낌?) 근 몇시즌 갑분..
구밀복검
19/03/10 18:40
수정 아이콘
13-14부터 대성할 거라 기대해왔는데 매 시즌마다 좌충우돌하면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19/03/10 18:34
수정 아이콘
와 어리네요?
구밀복검
19/03/10 18:40
수정 아이콘
너무 빨리 EPL에서 활동하는 바람에 부족한 모습을 자주 표출하고 이미지가 크게 소모되어서 저평가 되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나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같이 관심 별로 못 받는 곳에서 쭉 뛰다가 한 22 23살 즈음에 완성된 기량으로 EPL 왔으면 지금보다 훨씬 평가 높았겠지요.
바카스
19/03/10 18:40
수정 아이콘
골키퍼, 중앙수비수(반다이크말고), 좌측풀백, 중미 2명은 익숙치 않은데 누군가요? 팀도 잘 안 보이고..ㅜ
구밀복검
19/03/10 18:47
수정 아이콘
컨트롤 and + 로 화면 확대하면 보이실 겁니다. 골키퍼는 니스의 왈테르 베니테스, 센터백과 레프트백은 레드불로 유명한 RB 라이프치히의 빌리 오르반과 마르첼 할슈텐베르크, 중미 두 명은 아탈란타의 알레한드로 고메스와 올랭피크 님의 테지 사바니에입니다. 리그앙까지 포함해서 5대리그 후스코어드 평점 순으로 추린 거라 체감이나 유명세와는 좀 상이할 수 있죠.
그럴거면서폿왜함
19/03/10 18:56
수정 아이콘
뭔가 멋이 없어서 그런가 실력에 비해 언급이 잘 안되는 느낌
캬옹쉬바나
19/03/10 19:21
수정 아이콘
리버풀 팬들에겐 유다같은 존재죠
김피곤씨
19/03/10 19:35
수정 아이콘
시티팬은 스털링의 찐따같은 드리블 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피나클릿지
19/03/10 19:38
수정 아이콘
리버풀에서 나간다고 할때만 해도 주제파악못한다는 평가도 많았는데 역시 해봐야 아는거죠
스웨트
19/03/10 19:54
수정 아이콘
슈퍼비 같은 느낌이죠
잘하는데 분명 겁나 잘하는데 간지가 안나
정어리고래
19/03/10 23:01
수정 아이콘
앜크크크크크킄크크크킄크크
첸 스톰스타우트
19/03/10 21:46
수정 아이콘
좌우에 사네 스털링 있고 공미가 덕배에 스트라이커 아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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