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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5 13:42
우리나라도 공격성이 있는 몇몇종에 한해 입마개가 의무화된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나라의 경우에 부분적이라도 입마개를 의무화한 경우가 있나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동남아 놀러가면 대형견들이 아무렇지 않게 홀로 길거리 활보하는 경우를 많이 봤고.. 외국 영화를 봐도 입마개 씌우고 대형견을 산책시키는걸 본적이 없네요..
19/01/15 14:25
유머게시판에 개 사진 나오길래 입마개 드립 친거였는데 ..
질문 주셔서 조금 찾아봤습니다. 독일의 특정 주에서는 특정 품종에 대해서는 입마개를 해야 한다네요. 이건 카드뉴스긴 한데 여기서 독일의 경우 특정 품종에서는 입마개를 하도록 되어있다고 하고 http://m.sports.khan.co.kr/view.html?artid=201706210000003&code=650101 다음에서는 좀 더 자세한 기준을 알려주고 있어요. 독일 베스트팔렌 주는 위험한 개들을 3가지 범주로 분류하여 훨씬 철저하고 강력하게 통제한다. 세 가지 범주는 각각 특정 품종(Certain breeds), 위험한 개(Dangerous dogs), 큰 개(Large dogs)였으며 큰 개의 기준을 체고 40cm이상, 체중 20kg이상으로 규정했다. http://www.dailyvet.co.kr/news/policy/89938 입마개 관련해서 정부에서는 독일, 스페인, 싱가포르의 사례를 참고 했다는데 이거가지고도 논란이 많은가보네요. 그에 대하여 농림수산부에서 다음과 같이 해명하였구요 http://www.mafra.go.kr/mafra/294/subview.do;jsessionid=bF1tJHLbD1Tao+AhRHZS5a7f.inst11?enc=Zm5jdDF8QEB8JTJGYmJzJTJGbWFmcmElMkY2OSUyRjMxNTYyMCUyRmFydGNsVmlldy5kbyUzRg%3D%3D
19/01/15 13:53
주에 따라 따라 다르지만, 입마개를 해야합니다. 입마개 규정을 견종에 맞춘 주가 있고, 공격성 정도를 검사해서 입마개를 채우도록 하는 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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