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0/19 15:48
개체 차가 당연히 있지만 골든은 확실히 순한 것 같고 라브라도는 교육 안 시키면 망나니....인 케이스 많이 봤습니다. 교육을 해도 망나니...인 아이도 봤어요...=_=
18/10/19 16:32
골든리트리버도 2세까지는 광견인데.... 이런짤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착각하겠네요... 순하다고 해서 입양했다가 맨날 앞발강타 당하고...
18/10/19 16:40
골든 리트리버가 순해서 번견으로는 도저히 쓸 수 없는 견종이 맞긴 맞죠 크크크크 경계심이란게 도통 없어서 집에 침입한 도둑 보고도 꼬리를 흔드는 견종 크크크크
그리고 인간(한정) 한없이 순하고 참을성 있는 견종이기 때문에 시각장애인 보조견으로 주로 쓰이는 것도 골든 리트리버고요.
18/10/19 17:18
개체차가 심하겠지만 골든은 사람한테는 확실히 대체적으로 순한 것 같아요. 같은 개끼리는 안 순한 애들도 꽤 보이고... 근데 골든은 정말 사람들한테 인식이 좋아요. 저희 옛동네에 대형견(특히 검은 래브라도.. 같은 래브라도도 검은색을 더 싫어하시는..)데리고 다니는 여자들만 골라서 왜 위험하게 그런거 데리고 다니냐고 화내던 분노조절잘해 할아버지도 제가 골댕이랑 지나가면 저 개x끼는 착하다고 ㅡㅡ;
18/10/20 05:06
예전에 골든리트리버와 미니핀을 같이 키웠는데
골든리트리버가 신나서 꼬리를 흔들면 미니핀이 꼬리에 맞고 날라갔었죠.. 미안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크크크 제가 키우던 골든리트리버는 입질은 없었는데 힘이 장사라 어머니가 산책시키시다 팔 탈구되는 사건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