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판에 여캠 유입이 증가하고있는 와중에
올드 전태규와 강민에게 부종 노핸디 스폰 성대결이 성사됨


전태규 (Z) VS 다린 (T)
3판2선이며 전태규는 저그 노핸디, 변형태가 옵을 봄
(참고로 다린은 CJ장육 선수의 여친이며 팀플리그 오프에서 장육에게 마패 시전 경력있음)

참고로 다린 이라는 여캠은 현재 여캠 스폰빵 순위가 3위로 나름 여캠계에서는 고인물

(↑ 1위 카덴지는 무려 전프로 김성제를 오프대회에서 한경기 이긴 사람입니다)


경기시작전 따그 무시하냐며 한소리함




그리고 바로 노풀3햇 노양심빌드 시전... 게다가 대각...

어떻게든 이겨보겠다는 마음가짐을 알수가 있는데....




그 결과...





운영싸움까지 가서



철저하게 뚜까맞고 배틀관광을 보며 전태규 GG...크크크크



그리고 따규의 반응...



두번째 경기에서는 전프로 답게 가볍게 이기고





마지막 세번째 경기




골리오닉에 무너짐...GG


결국 2:1 여캠 승




좌절하는 따규.. 크크크



그 장면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변형태 크크크





그리고

2회 우승에 빛나는 몽상가
강민도 부종 저그로 여캠의 도전을 받아들였다

강민(Z) VS 애공(T) (마찬가지로 이 여캠분도 ELO 2위 고인물)
부종 저그 노핸디 3판2선이며
옵은 혜리 라는 분이 봐줌 (박성균과 성균관스캔들 하시는 분)


역시 봐주지않고 뚜까패겠다고 선전포고부터 시작



전프로답게 1경기 쉽게 잡고


그리고 2경기
마치 스타리그 결승을 하는듯한 진지한 자세로 게임에 임했지만



상대본진 구경도 제대로못하고 GG




그리고 거센반응




강민횽님은 상대가 불쌍해서 봐준거라면서 입을털며
다음판 빡겜을 다짐하는데



그리고 3경기


인구수 20대까지 떨어져가면서 처절하게 싸우지만


GG

(사실 진작에 GG쳐도 할말없는 상황이었음)



2:1로 여캠 승


전프로 상대로 처음 이겨본 여캠의 모습



경기후 좌절하는 민이횽 크크크크













역시 이 경기들을 보면서 역시 방송인이구나 싶었습니다.
방송을 위해 져주는 모습..물론 근거는 없습니다 ㅜㅜ
아무튼 일부러 봐준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봐준거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