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08/17 14:55:53
Name 즐겁게삽시다
File #1 착잡.png (2.95 MB), Download : 36
File #2 듣고_싶다.png (156.9 KB), Download : 16
출처 빈지노 인스타그램
Subject [연예인] 빈지노 인스타 근황




휴가 복귀가 가까워오는 빈지노의 모습과
그에 달린 댓글 캐리 크크크
하지만 리스트를 보니 저도 듣고 싶네요.
무기 온앤온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크림샴푸
18/08/17 15:01
수정 아이콘
라이브 못하는 랩퍼가 인기 있는 건 진짜 처음 봤어요. 크크 곡을 잘뽑는건 확실히 인정은 하는데 어우 유스케때도 그렇고 다른 콘서트때도 그렇고
라이브는 진짜.....장난 아니더라구요.
18/08/17 15:13
수정 아이콘
라이브 못하고 인기 많은 래퍼야 국내외에 너무 많지 않나요? 크크
나스도 못하는 편이고 DMX, 50 등에 국내에는 버벌진트, 오케이션, 비프리, 끔찍한 수준의 식케이 등..애초에 아티스트의 평가기준이 꼭 라이브무대인 것도 아니구요. 음악 창작 능력이 더 중요하죠.
VrynsProgidy
18/08/17 15: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빈지노 이제 라이브 잘해요...

그리고 라이브 못하는 래퍼들 국내에서 흔한편이에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애초에 곡 쓰는 트렌드 자체가 아예 스튜디오 뮤직에 집중하는 경우도 있고 엠비션 뮤직만 해도 라이브 들으러 가면 레코딩이랑 확 다름
18/08/17 15:17
수정 아이콘
빈지노 라이브 못하는 것도 옛날예기고, 사실 라이브가 아티스트의 절대평가기준도 아니죠.. 당장에 해외만 봐도 라이브 못 하는 걸 넘어서 끔찍한 수준의 래퍼들도 돈 잘만 벌고 다닙니다. 어차피 음악의 중심이 스튜디오로 옮겨간 시점에서 라이브만을 평가기준으로 삼는 것도 구시대적이죠.
18/08/17 15:22
수정 아이콘
라이브vs스튜디오 하나만 골라야되면 전 스튜디오 래퍼 들을래요.
18/08/17 15:22
수정 아이콘
라이브 못하는거도 다 옛날이에요
괄하이드
18/08/17 15:58
수정 아이콘
평생 라이브하면서 만나는 사람보다 하루동안 멜론으로 듣는 사람이 더 많을거라서...
빈지노 라이브 실제로 못봐서 뭐라 못하겠는데, 못한다 하더라도 스튜디오에서 뽑아내는 음악이 좋으면 인기많은거 당연히 이해됩니다.
캡틴아메리카
18/08/17 15:18
수정 아이콘
앨범 리스트 미친 크크크크크
자도자도잠온다
18/08/17 15:31
수정 아이콘
조용히 군생활 잘하고 있나보군요.
그 여자친구가 한국에 만나러온 유투브보고
빈지노 군대 갔다는걸 알게됐었는데...
백년지기
18/08/17 15:48
수정 아이콘
라이브 잘하는데..
가창력을 중시하는 발라드형 가수는 라이브가 좋은데..
프로듀스 가능한 힙합하시는 분들은 라이브가 아무리 대단해도 그냥 레코딩 버전이 더 좋더라는.
18/08/17 17:15
수정 아이콘
22 특히 랩은 라이브도 기술적 부분의 차이가 엄청 크더라고요
괄하이드
18/08/17 15:59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내년 2월 전역이던데 남의 군생활은 정말 잘 가네요 크크
Cazellnu
18/08/17 16:14
수정 아이콘
라이브로 재현할수 없는것을 과연 음악이라고 봐야할 것인가는 랩이나오기 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었던 한 주제죠
꿀잼 티모
18/08/17 16:52
수정 아이콘
빈지노도 이렇게 멀쩡히 군생활 잘만하는데 지디 병실 특혜는 받을만하다는 반응 보고 어이가 없었죠
한니발이
18/08/17 22:51
수정 아이콘
반대가 되야 맞는 말 아닌긴요? 특혜를 받아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빈지노 군생활 하는거랑 지디랑 연관은 없죠.. . 지디가 군생활 열심히 하고 빈지노가 특혜 받았으면 말이 되겠지만...
18/08/18 13:25
수정 아이콘
음 빈지노와 지디비교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 건가요...
약간 어렵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4440 [연예인] 이승윤 나는 자연인이다 5대 진미 [6] 及時雨11970 18/09/12 11970
334155 [연예인] 중국 연예인 판빙빙 근황. [37] 삭제됨14316 18/09/08 14316
334072 [연예인] 그 베트남 처자 [17] 콜드플레이14107 18/09/07 14107
334045 [연예인] 심영 습격 당시 언론보도.JPG [16] 비타에듀9432 18/09/06 9432
333940 [연예인] 카드값 많이 나온 남친 갈구는 박보영.gif [46] 은여우18220 18/09/04 18220
333732 [연예인] 소니가 발매한 마이클잭슨 비공개곡,진위여부논란 [2] Lord Be Goja8264 18/09/01 8264
333710 [연예인] 2년만의 소환 [39] 진격의거세10608 18/08/31 10608
333707 [연예인] 이게 그 콩까는 영상 [7] 감성이 용규어깨7091 18/08/31 7091
333489 [연예인] 신동엽 피규어 [9] 진인환9852 18/08/28 9852
332919 [연예인] 이 작품의 이름을 맞추시오 [17] 좋아요7863 18/08/20 7863
332801 [연예인] 투명인간 되기 직전인 드렉스 [28] 길갈13006 18/08/18 13006
332776 [연예인] 현재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실사화 [10] 인간흑인대머리남캐8710 18/08/18 8710
332711 [연예인] 빈지노 인스타 근황 [16] 즐겁게삽시다9051 18/08/17 9051
332709 [연예인] [아재소환] 리즈시절 A vs. B [3] 공격적 수요4430 18/08/17 4430
332311 [연예인] 영화 안시성 예고편 [44] 키스도사11745 18/08/11 11745
332063 [연예인] 배우별 1990-2018 영화 선구안 비교 [11] SC211152 18/08/06 11152
332018 [연예인] 잘가요 드랙스 (인워 스포) [55] 더 잔인한 개장수8845 18/08/06 8845
331772 [연예인] 유명한 배우가 하는 짓. [19] Nate_SS13749 18/08/02 13749
331758 [연예인] 여수시를 관광도시로 바꾼 일등공신. [37] 삭제됨13102 18/08/01 13102
331489 [연예인] 켄드릭 라마 내한 요구사항 공개 [46] 손금불산입15040 18/07/28 15040
331404 [연예인] 촌티나는 옛날 패션 [22] 좋아요11858 18/07/27 11858
331381 [연예인] [비보] 프듀48 김유식 픽 공개 [15] kizmit9007 18/07/26 9007
331111 [연예인] 영화 아수라의 디테일.jpg [9] TWICE쯔위11251 18/07/22 112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