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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24 23:46:44
Name 그 닉네임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스포츠] 이니에스타가 일본으로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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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츠바사 덕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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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ssusKing
18/05/24 23:53
수정 아이콘
머리카락은 안닮았네요
18/05/25 00:03
수정 아이콘
너어는 진짜 나빴다
등산매니아
18/05/25 00:24
수정 아이콘
일본이 한선수에게 400억씩3년을 뿌릴 돈이 있는구단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야구구단 1년 총연봉보다 높은거 같은데,
18/05/25 00:42
수정 아이콘
2년만 홍보용으로 써먹고 계약기간 1년 남았을 때 중국이나 중동에 이적료 수백억 받고 넘겨주면...
안경쓴여자가좋아
18/05/25 03:05
수정 아이콘
사람장사[?]가 뜻대로 될련지는 모르겠는데 이거에 가깝겠네요. 크크크
18/05/25 03:19
수정 아이콘
2년 뒤에도 이니에스타 이적료가 수백억이나 가능할리가요.
한국 야구단이 아니라 일본 야구단이면 1년 총연봉 저거 넘습니다.
NPB의 시장규모는 유럽의 잘나가는 리그들이랑 비슷합니다.
J리그도 같은 국가 리그니까 자금력은 있겠죠. 자금력이 있다고 그돈을 실제로 쓴게 신기할뿐...
단순히 생각해도 일본이 1인당 GDP로도 유럽의 선진국들과 비슷하고 인구 감안해서 경제력은 훨씬 위인데요.
이민들레
18/05/25 09:29
수정 아이콘
인구랑 경제규모 생각하면 유럽국가들 어디에 내놔도 이상할게 없군요
18/05/25 09:55
수정 아이콘
야구와는 달리 축구는 이적료 장사도 꽤 커서 유망주나 고액연봉자 영입할 때는 적당한 시기에 이적시키는 걸 당연히 고려해서 영입합니다. 중국이나 중동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받는 이적료나 연봉을 생각해보면, 네임밸류 세계최고급 선수가 아무리 은퇴직전이어도 그 가치는 충분합니다. J리그도 처음 시작할 때 남미, 유럽에서 은퇴해야 할 선수들 다 모아서 붐업을 시도했었고 중국과 중동은 지금 그걸 하고 있지요.
18/05/27 21:16
수정 아이콘
2년 뒤에도 이니에스타가 적은 금액은 아니겠지만 지금 금액 유지가 되진 않겠죠. 당장 지금 J리그 간것도 중국 중동 미국이랑 경쟁해서 일본이 더 많이 질러서 간거고 이미 중국 중동 미국 시장 가격 오버한 금액입니다. 당연히 2년 뒤에는 이보다 떨어질테고요. 지금 이니에스타 시장 가격은 직전까지 바르샤 주축 멤버로 뛰었다는 데서 오는 건데 최근 2년간 일본에 있었던 선수한테 같은돈을 지를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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