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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4 15:37
애니는 안보고 이장면만 너무 봐서 왜 나온 장면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된건지도 모르겠고 양쪽 사령관에 대한 믿음이 정말 크다는거정도밖에 모르겠어요 (....)
18/04/14 15:43
주인공기준 적국과의 전력차 : 미국과 우리나라 이상 (아군은 전군동원, 적국은 주전력 1개 군단 정도 출격)인데도 엄청난 열세 상태
진영 보시면 적국은 포위를 하려는 목적으로 방추진 세우고 아군은 딱히 진영을 갖출 전단도 부족합니다. 그냥 붙으면 아군이 이길 확률 0% 인데 상대방 지휘관+여왕이 온건파이고 주인공에게 호감+썸 상태 마찬가지로 그냥 붙으면 절대 희망이 없는데 주인공이 이길수 있다고 자신하여 아군 전 전력 지휘권을 장군들 에게 위임받은 상황 입니다.
18/04/14 20:56
음.... 애니 이름만 많이 듣고 정작 화면을 보는 건 처음이네요. 일단 들은 설명과 본 장면으로 보면 일제 미화 애니라는 소리를 피하기는 어렵겠는데요?
야마모토가 모티브네 뭐네 해봐야....
18/04/15 21:34
속단했나 보군요.
그렇다면 군국주의가 아닌, 야마모토 이소로쿠에서 모티브를 얻지 않았을까 정도로 멈추는게 좋겠네요. 일본 애니등 매체들에서 종종 평가하는 야마모토는 "원하지 않던 전쟁, 전쟁을 하면 무조건 패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상부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강대한 적과 대결하게 된 명장"이라는 느낌이라. '주전론자들이 당황할 정도로 미친듯이 적진으로 돌격하는듯 하지만, 그 역시 적과 어떻게든 강화를 맺기위한 평화를 위한 몸부림" 이라는 기믹도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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