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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17 22:44:38
Name 몽유도원
File #1 41d247965c62f9.jpg (1001.9 KB), Download : 35
출처 EBS
Subject [방송] 페미니즘에 대한 오해를 알아보자.jpg






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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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8/01/17 22:46
수정 아이콘
이 똥 프로그램은 아직도 문 안닫았나요.
때려치운다는 글을 봤던 것 같은데.
쿠엔틴
18/01/17 22:47
수정 아이콘
돌겠군요
18/01/17 22:48
수정 아이콘
여성 철학자? 그냥 철학자 하면되지...
'여'자 붙인다고 차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나요?
이호철
18/01/17 22:48
수정 아이콘
'여성' 철학자
가아니라
'여성 철학' 자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여성학 교수인가 뭔가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18/01/17 22:48
수정 아이콘
그냥 페미니즘 말머리 만들어서 이런 글 싹 분리수거하고 싶다
물맛이좋아요
18/01/17 22:48
수정 아이콘
쓰래기 같은 프로그램이네요
러블리즈서지수
18/01/17 22:49
수정 아이콘
걍 지들끼리 나라 세워라...
루크레티아
18/01/17 22:49
수정 아이콘
뭣도 없으면서 소리만 빽빽 지르면 그걸 보고 민폐라고 하죠.
18/01/17 22:49
수정 아이콘
진짜 구역질나오네요
닭장군
18/01/17 22:50
수정 아이콘
생긴거 봐라
톰슨가젤연탄구이
18/01/17 22:50
수정 아이콘
죽메마저 징하네요
18/01/17 22:59
수정 아이콘
죽메 크크크크크
엑스밴드
18/01/18 00: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Normal one
18/01/17 22:51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이 왜 불편한가요?
그거 공부했다고 주장하는 결과물들이 너네잖니~.
18/01/17 22:51
수정 아이콘
의무얘기만 나오면 약자타령 하지만 받아먹을때는 동등한 국민취급
18/01/17 22:51
수정 아이콘
'올바른 대응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에서 끊으면 될 것을 괜히 뒤에 더 붙여서 쉴드로 만들어버리네요...
18/01/17 22:51
수정 아이콘
개소리를 전파를 통해 전하네.
18/01/17 22:52
수정 아이콘
메모장.. 메모장..
SCV처럼삽니다
18/01/17 22:53
수정 아이콘
저런 부류는 상대 안하면 그만
Rorschach
18/01/17 22:54
수정 아이콘
저런데 간게 잘못인걸로...
18/01/17 22:56
수정 아이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징병검사 대상에서 빠져버리는 2등시민이 1등시민이 되려고 발버둥치네요...
18/01/17 22:57
수정 아이콘
뭔 소리야;;
게섯거라
18/01/17 22:57
수정 아이콘
나머지는 그렇다 치는데 고등학생 비유는 진짜 어이없네요. 고등학생은 학생의 본분을 지키면 됩니다. 거기서 왜 너는 세금 안내냐가 튀어나오죠? 여성에게 당연히 부과되어야할 의무를 지키라는건데 원래 안해도 되는 뜬금없는걸 요구한다는 식이죠.
왕밤빵왕밤빵
18/01/18 10:04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은 성인이 되면 세금을 내기라도 하죠 크크
Locked_In
18/01/17 22:59
수정 아이콘
아... 전파가 아깝다... 저런 개소리를
18/01/17 22:59
수정 아이콘
노동자가 여성으로, 자본가가 남성으로 바뀌었을뿐 급진 운동권 논리 그대로네요.
18/01/17 23:22
수정 아이콘
2010년 전후로 대학 내에서 운동권의 입지가 줄어들자 갑자기 PD계열에서 페미니즘 스터디, 단체를 만들어 내서
신입생들 끌어들이고 이것저것 하던 모습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시노부
18/01/17 22:59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에 대한 오해가 아니라 진실을 알려주네요.
저런 사람들이 하는게 페미니즘이죠 ^^
18/01/17 23:00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했네요
18/01/17 23:00
수정 아이콘
잔치네요 잔치. 아무말 대잔치.
살다보니별일이
18/01/17 23:01
수정 아이콘
출연료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흠
한량기질
18/01/17 23:01
수정 아이콘
저런 친페미니즘적 태도를 보이는 남자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성폭력 가해자임이 폭로된 게 유머랄까...
허허실실
18/01/18 02:06
수정 아이콘
손아람씨는 성소수자라고 본인이 밝힌 바가 있어서 그럴리가 절대 없겠지만 만에 하나 성폭력 가해를 했어도 현재 주류 페미니즘계엔 당당할 수 있습니다.
18/01/18 02:30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쪽에선 성소수자 싫어한다는게재밌죠 크
허허실실
18/01/18 02:31
수정 아이콘
아뇨 '남성' 성소수자만 싫어합니다. 물론 '일부'죠. 일부가 지금 목소리가 가장 크긴 하지만.
스타듀밸리
18/01/17 23:03
수정 아이콘
10대 분들 외모가 10대가 아닌...;;;
그 와중에 설아씨 예쁘네요. 퍄퍄
차라리꽉눌러붙을
18/01/18 02:45
수정 아이콘
10대?????????????
18/01/17 23:03
수정 아이콘
어제 유게에서 두 글자 외치면 된다했습니다
1q2w3e4r!
18/01/18 08:05
수정 아이콘
수색할 시간이군요!
연필깍이
18/01/17 23:04
수정 아이콘
뭐 다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힙니다.
다만 마지막 발언은 매우 문제가 있는게, 성대결의 구도에서 강자의 폭력과 약자의 폭력은 도대체 무슨수로 구분하느냐는 문제가 있죠. 이게 '정의로운 폭력' 또는 '납득할수있는 폭력'이라는 말로 귀결되면 문제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올수밖에 없습니다. 감정적 굴곡 상태.
결국 감정적 굴곡을 없애는 작업에 결코 폭력이 수단으로 들어갈수 없다는 명제가 필요한데, 현재 페미니트(?)들의 한계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돌려놓기위해 기울어진 논리를 사용하는 아이러니요.
아유아유
18/01/17 23:04
수정 아이콘
아~저기도 사람 머리가 아닌 무언가가???? 여기저기 많네~~~~덜덜덜덜
18/01/17 23:04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이 많이 곡해됐다고 생각하지만 저렇게 페미니즘 이름달고 나오니 그럴만하네요. 내로남불 저건 아닌데;; 생각이 없나
18/01/17 23:05
수정 아이콘
비대칭은 싫지만 대칭을 지키면서 해결하고 싶지는 않다.
펠릭스-30세 무직
18/01/17 23:1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이거죠?

"(내가 잘못한거 같긴 하지만) 왜 오빠는 내 기분을 몰라줘?"
18/01/17 23:11
수정 아이콘
뷔패니즘에 대한 얘기도 어이 없는 답변이네요.
누가 먼저 의무를 부과해서 하는걸 제한할려고 하나요 권리를 행사하니 따라오는 의무를 부여하는거죠.
키르히아이스
18/01/17 23:12
수정 아이콘
참 저렴한 쉴드네요
그럼 가난에 시달리다 악에 받치면 부잣집가서 행패부려도 되는건지 물어보고싶네요
영어선생후니
18/01/17 23:15
수정 아이콘
뭐 저런 애들이야 페미니즘 운동 뿐만이 아니라 운동 이라는 말 붙은 쪽에 항상 있었죠... 내가 화염병 던지는 거랑 죽창 찌르는건 약자니까 OK라는 식으로..
강미나
18/01/17 23:16
수정 아이콘
이렇게 얘기하니까 이해가 되네요. 운동권하던 사람들이 페미니즘에 뛰어드니 부잣집 가서 행패부리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솔로13년차
18/01/17 23:31
수정 아이콘
아마 가난에 시달린 여자가 부자 남자한데 행패부리는 건 동의할거예요.
모나크모나크
18/01/17 23:14
수정 아이콘
남자분 답변이 무슨 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겠죠?
독수리의습격
18/01/17 23:16
수정 아이콘
공부를 안 하니 저런 대답이 나옵니다. 저런 애들 치고 인문학 서적 하나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애들이 별로 없음
뷔페미니즘 답변은 그냥 초등학교때 배운 내용도 까먹은 수준
영어선생후니
18/01/17 23:18
수정 아이콘
다른건 그래도 동의는 안하지만 맥락이라도 알겠는데 맨위에 운동장이 어쩌고 갑질이 어쩌고 하건 대체 뭔소린지 해석좀 해주실뿐?
아유아유
18/01/17 23:24
수정 아이콘
우리는 옳은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고(비대칭을 바로 잡는...)
그에 대해 너희가 뷔페미니즘 어쩌구 하는 것도 갑질의 일환이다??

그냥..저것들은 자기들이 절대선이라는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솔직히..공존을 할 수 없는 존재라고 봅니다.
18/01/17 23:18
수정 아이콘
미친
인생국수
18/01/17 23:19
수정 아이콘
와...전파낭비의 표본이네요.
17롤드컵롱주우승
18/01/17 23:19
수정 아이콘
주장하는 권리를 지키기 전에 세금을 내는게 아니라
주장하는 권리를 시작할려면 세금을 생각하라는거죠
페미니즘을 이해 해줬으면 좋겠지만 설득할려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 하지는 않으니
답답하만 생길뿐
바닷내음
18/01/17 23:20
수정 아이콘
피해의식에만 사로잡혀있는 폐기물이네요
위원장
18/01/17 23:20
수정 아이콘
역시 설명이 안되네요.
오'쇼바
18/01/17 23:23
수정 아이콘
쎅쓰~~
18/01/17 23:29
수정 아이콘
오오
18/01/17 23:28
수정 아이콘
귀귀센세... 이시대의 참 지식인
솔로13년차
18/01/17 23:29
수정 아이콘
꼭 틀렸다고는 할 수 없으나, 대체로 옳지않은 소리들이죠. 말그대로 논리무장의 전형입니다. 사이비종교인에게서 자주 볼 수 있죠. 왜 종교로 통칭하지않냐면, 거대종교들은 저런 논리무장도 잘 안하거든요.

'약자를 보호해야하는데 여자가 남자에 비해 약자다.' 여기까지 동의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니까 여자가 약한 남자를 억압하는 것은 옳다.' 여기서부터 인거죠.
그냥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사회적 책무일 뿐입니다. 여자를 보호하는 게 아니고 말이죠.
18/01/17 23:29
수정 아이콘
저렇게 피해의식을 갖고 살면 대체 억울해서 어떻게 살까요?
R.Oswalt
18/01/17 23:30
수정 아이콘
아직도 폐지 안했네요
18/01/17 23:31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데 무조건 내가 옳고 니네가틀렷다라는 소리만하는게 적어도 인터넷페미죠 무조곤 여자는 약자다로 난리치니
솔로13년차
18/01/17 23:32
수정 아이콘
김종필의 충청도 핫바지론과 비슷하죠.
Normalize
18/01/17 23:38
수정 아이콘
참 저렴하네요.
제대로 된 기저없이 무작정 빽빽거리면 저렇게 되는군요.
18/01/17 23:39
수정 아이콘
진짜 최근에 이걸로 놀랐던게 제천 화재사건을 여성 학살사건이라고 시위했더라구요 저 정말 그거 남자가 페미니즘 조롱할려고 만든건줄 알았는데..
트위터에 급진적페미니즘 싫어하는사람 한테 왜 저런 시위 참여안했냐면서 까는 트윗을 보내고 진짜 신기했네요
마텐자이트
18/01/17 23:47
수정 아이콘
저 이거 라이브로 봤는데 제작진들이 미친거 같아요 까칠남녀 모든 작가들이 여성작가들이라고 들었는데 상당히 편향된, 그리고 의도적으로 자기들 좋은쪽으로 편집된 방송이더군요 . 혹시나 하고 저 편을 봤는데 역시나 너무 빈약한 논리에 실망했네요. 그래도 저쪽 계열에선 꽤나 이름난 사람들이 나와서 강연이라고 했을건데 안타까울 정도였습니다. 왜 여러 철학자들의 말대로 페미니즘이 하나의 사상, 철학이 될 수 없는지 끄덕끄덕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Scarlet Pleasure
18/01/17 23:48
수정 아이콘
철학자 수준 하곤 초등학생보다 빈약한 논리
마텐자이트
18/01/17 23:49
수정 아이콘
적어도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면 논리적으로 기승전결의 완결성은 갖추지 못했어도 근거의 타당성은 있어야 되는데 지나친 비약을 끌어와서 감성으로 호소하려 드는게 저건 교수가 아닌 김제동씨가 해도 더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더 잔인한 개장수
18/01/17 23:49
수정 아이콘
C'ex
By Your Side
18/01/17 23:52
수정 아이콘
진짜 어휴 메모장메모장
장바구니
18/01/17 23:55
수정 아이콘
옳고 그름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지지도 중요한데 내가 맞으니깐 기분 나빠도 내말들어라는 태도가 전 싫네요 설사 내가 틀렸더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달까요
푸른음속
18/01/17 23:56
수정 아이콘
와 욕나오네..
편두통
18/01/17 23:57
수정 아이콘
[앞에 있는 사람이 너무 무서운데 할 수 있는 게 없을 때 악에 받쳐 소리치는 것과 같은 맥락]..
과연.. 이 정도는 되어야 젠더감수정을 논할 수 있는 거군요
허허실실
18/01/18 02: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앞에 있는 사람이 너무 무서우면 악에 받쳐 소리를 못치죠.

악에 받쳐 소리를 친다? 그런 건 오히려 상대방이 나에게 실질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걸 당해본 경험이 없어서 내가 악을 썼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상상조차 못할 때나 나오는 반응이죠. 뭐 그런 압도적 폭력의 민낯에 마주하는 경우가 몇몇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바와 다르게 남성이 여성보다 잦으면 잦았지 덜하진 않을테니 저런 소리 하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사악군
18/01/18 08:22
수정 아이콘
그렇죠. 맞아본적 없는 애완견이나 무서운걸 모르니 자기보다 큰개 앞에서 짖어대지 진짜 무서우면 숨죽이죠.
AeonBlast
18/01/18 00:04
수정 아이콘
먼저 작가쿼터제 둬서 남성작가도 3할이상 둬야한다 봅니다.
foreign worker
18/01/18 00:09
수정 아이콘
목적이 정당하기 때문에 수단이 개판이고, 비판에도 눈을 감겠다는 멋진 발상이네요.
피해의식이 지나쳐서 만들어진 선민의식의 비뚤어진 정당화입니다.
'그동안 당해왔으니 니들은 반항할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때리는 대로 그냥 맞고 있어'라는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정신병원에 가둬야죠.
던져진
18/01/18 00:12
수정 아이콘
응. 꿀빠니즘

한국판 XX 레드넥.

"내가 교육 못 받고, 무식하고, 살기 어려운 건 전부 불법 이민자 탓이야!!"
멀면 벙커링
18/01/18 00:38
수정 아이콘
정신병자들이네요. 우선 병원부터 가보길
18/01/18 00:38
수정 아이콘
사실을 말하니까 대답을 못하는거 같은데요 크크크크크크
대답들 하나하나가 질문을 부정하질 못하는걸 보니 일말의 양심은 있는거같아요
미카엘
18/01/18 00:42
수정 아이콘
... 저런 걸 TV 프로그램에서 대놓고 말하는군요
개망이
18/01/18 00:5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종교의 영역이라 건설적인 대화는 불가능합니다..
수지느
18/01/18 00:56
수정 아이콘
여자만 모이는 환경에서 굉장히 일반적인 논리로 쓰이는게 요즘 현실이죠
18/01/18 00:56
수정 아이콘
결국 그나마 제일 온건한 포지션을 한 사람들이 저 정도란 건가요.
MissNothing
18/01/18 00:5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중반쯤에 뭔가 핀트가 어긋낫다는걸 깨닫는게 늦었네요
18/01/18 01:01
수정 아이콘
그냥 투쟁이라고 말하고 자신들이 폭력적인 성향도 띄고 있다는 걸 인정하면 편한일 같은데
어떻게든 피해자 포지션은 지키고 싶고 비난은 듣기싫고..
18/01/18 01: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차라리
마법의책을 펼쳐라

질문나오면

아무페이지나 펴서
거기있는 문구 읽어주는게 더 그럴듯하겠다
코우사카 호노카
18/01/18 01:05
수정 아이콘
이거 폐지됐다는걸 전에 자게에서 본것 같은데 진짜 메모장이 절실합니다.
18/01/18 01:14
수정 아이콘
존나 때리고 싶네 진짜
18/01/18 01:15
수정 아이콘
토나와요
cienbuss
18/01/18 01:24
수정 아이콘
차별이 아직 있다, 권리주장 할 때 무조건 의무만 들이대면 언로를 막는다는건 틀린 말은 아닌데 막상 남자가 기존에 차별받는 것도 반대급부로 없애자고 하면 발광하고 페미니즘이 국교인줄 아니. 이데올로기 자체가 절대선일 수도 없고 그걸 실천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러한데 말이죠. 양성평등에 동의한다고 무조건 페미니스트들 지지해야 할 이유는 없는데, 엄밀히 따지면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사상인거고 추구하는 가치가 옳아도 사상, 방법론, 사상가들이 구리면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일면식
18/01/18 01:35
수정 아이콘
제발 그만해... 진짜 지능의 문제같잖아...
하메드
18/01/18 01:53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 식이면 노숙자가 부자 죽이면 무죄라고 주장할 수 있겠네요
어제의눈물
18/01/18 02:00
수정 아이콘
분명 읽었는데 이해가 안되는 문답이네요?!
무슨 사이비 종교도 아니고...
원시제
18/01/18 03:44
수정 아이콘
이런걸 피의 실드라고 하는거군요.

저 논리대로 일베든 뭐든 싹 다 옹호할수 있을듯.
성범죄자나 소아성애자들도 저 논리로 옹호할수 있을거 같은데...
빛당태
18/01/18 07:27
수정 아이콘
저 패널들이 온건적인 편이라는 게 유머죠. 은하선 정도면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 하차했다더니 이제 안 나오나 보네요
Maiev Shadowsong
18/01/18 07:36
수정 아이콘
쯧쯧쯧
Semifreddo
18/01/18 07:42
수정 아이콘
제가 초딩때 학급회의에서 아프간은 약자고 미국은 강자니 911 테러는 정당하다고 우기던 학우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아이지스
18/01/18 08:30
수정 아이콘
세상 물정 모르는 강남 룸펜 좌파답네요
이시하라사토미
18/01/18 09:38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개소리야
엄격근엄진지
18/01/18 09:43
수정 아이콘
한 ㅡ 심
18/01/18 10:52
수정 아이콘
고인모독 및 각종비하발언 = 악에바쳐 소리지르는것과 같은맥락아닐까?

전형적인 니가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네요

페미니즘 전문가가 할 소리가 저런거군요
세종머앟괴꺼솟
18/01/18 11:11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 그 자체
18/01/18 12:31
수정 아이콘
뭐야 뷔페 맞잖아
18/01/18 14:07
수정 아이콘
뭔 멍멍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해... 멍멍이 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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