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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18 15:02:27
Name 살인자들의섬
출처 MLBPARK
Subject [방송] 연봉 1억준다면 회사 다니실건가요.JPG ???
미생.jpg


마부장 박과장 성대리
하루종일 갈궈대는 라인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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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8 15:03
수정 아이콘
와.....
정공법
17/11/18 15:04
수정 아이콘
일을막장으로 해도 짤리지만 않는다면 즐겁게 다닐자신있습니다
아이유좋아
17/11/18 15:08
수정 아이콘
와 싫다
17/11/18 15:08
수정 아이콘
연봉 1억이면 당연 다니죠
현실하고 엄청나게 차이나는것도 아닌데요
솔직히 안다닌다 하면 쿨병&허세로밖에 생각안되네요
겨우 저정도로 연봉1억을 버린다는건..좀
5천이면 당연 안다니겟지만 1억은 커요 진짜..
너무 진지먹은기분이지만.. ㅠㅠ
FreeSeason
17/11/18 15:40
수정 아이콘
안 다닌다고 하면 쿨병, 허세가 되는군요 크크
17/11/18 17:00
수정 아이콘
네 제 기준에서 pgr수준은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제생각 댓글쓴건데 문제 되나요?
댓글로 상위5%인분들이 넘치더라구요
마법사7년차
17/11/18 15:44
수정 아이콘
안다닌다는게 왜 쿨병 허세죠?
지금 직장이 저기 조건보다 훨씬 좋아서 안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17/11/18 17:02
수정 아이콘
제가 의사도 아니고 진단내린것도아니고
쿨병허세로밖에 생각안된다고 제 얘기한겁니다만
공격적이시네요
윗댓글에도 달았지만 pgr에 아주 상위5% 댓글분들이 넘쳐서요
지금직장이 연봉1억이상인데 연봉 1억에 상사도 거지같으면 당연히 안가는거죠
도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마법사7년차
17/11/18 17:18
수정 아이콘
공격적으로 먼저 댓글단게 누구죠?
안간다는걸 쿨병허세로 모는게 공격적이라는 생각은 못하시나봅니다?
혹시 5%고 뭐고 하는거 나중에 적어놓고는 난 그런 의도가 아니다라고 하는겁니까?
그럼 개떡같이 글썼으니 그렇게 해석할수밖에 없는거죠.
17/11/18 16:30
수정 아이콘
저거보다 더 편한 환경에서 돈 많이 버는 사람들 의문의 쿨병환자행
17/11/18 17:04
수정 아이콘
글 주제도 모르고 댓글 다시는거 같네요
연봉 1억 넘게 현재 편한분들 대상으로 쓴글 같네요 이게?
당연 연봉1억 넘게 편하게 벌고있으면 안가는거죠 도대체 왜 이리
상위5%는 많으면서 글 이해도는 떨어지는분들이 많은지 참
마법사7년차
17/11/18 17:21
수정 아이콘
주제를 모르는게 누군데요 크크크
그냥 대놓고 안간다는 사람들 전부 쿨병허세로 몰아넣는 개떡같은 글을 쓰고 찰떡같이 알아들으라는게 이상한거죠
17/11/18 17:32
수정 아이콘
와우 진짜 얘기가 안통하네요 무슨뜻이신진 잘알겟습니다 역시 제가 함부로 나댈곳이 아니네요
테크닉
17/11/18 18:23
수정 아이콘
본인이 먼저 이상하게 써놓고 박박 우기기 ^^
꽃돌이예요
17/11/18 16:38
수정 아이콘
어김 없이 등판하는 쿨병 허세들 그만한 능력 가지신분들 대단하시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정도 능력이 없으신분들이 태반이고 저 정도는 참고 다닐만 하다인것 뿐인데 아주 그냥 대한민국 연봉순위 오프로 안에 드시는분들이 인터넷엔 깔려있네요
마법사7년차
17/11/18 16:53
수정 아이콘
실제로 피지알에서 직업 밝혀진 분들 생각하면 5프로 안에 드는분들 꽤 많을건데요.
17/11/18 17:05
수정 아이콘
누가보면 신상이라도 깐 줄 알겠네요
대한민국 상위5%지만 피지알엔 한 50% 계시나봐요
그것도 댓글다는 분들만
마법사7년차
17/11/18 17: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위 5%면 평균 20명중 한명은 있다는겁니다만.
게다가 리플이 적은 숫자라는걸 생각하면 5%보다 훨씬 더 큰 비율도 충분히 나올수 있죠.
게다가 안간다는 사람들이 다 5%안에 드는건 아니고 스트레스 때문에 안간다는 사람도 있는걸 생각하면 안한다는 사람이 표본이 적을때는
50% 충분히 나오고도 남는데요?

게다가 및에 lenvie님 말씀대로 1억 기준으로 연봉 2천만원 더 받는것과 여유있는 생활 비교하면 후자 가는 사람 널렸습니다.
여기서는 제가 거기 속하네요.
아니 예전에 이런걸로 이야기해본 제 친구들도 저런 조건이면 안간다는 사람들이 반정도 되네요.
꽃돌이예요
17/11/18 18:28
수정 아이콘
하하 인터넷에선 저도 만수르 뺨칠수있습니다.참 그리고 저도 연봉이라기엔 뭐하지만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작지 않는 액수는 벌고 인증도할 수있습니다.그래도 직장인이 되서 선택한다면 일억을 택할것같습니다. 글쓴 주제가 뭐 노동의 강도가 어마어마하게 힘든 직종을 말한것도 아니고 그저 까칠한 직장상사 일 뿐인데요 더구나 군대에서 온갖사람들과 이년도 지내봤는데 저 정도 쯤 감안 할수있다는게 오히려 상식적이지 않나요?
17/11/18 19:54
수정 아이콘
꼭 현재 연봉이 1억에 육박해야만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니지요.
사람마다 중하게 여기는 가치가 다른 것인데, 그 '다름'을 쿨병과 허세 취급하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군대 안갔다온 것도 아니지요.
꽃돌이예요
17/11/18 20:02
수정 아이콘
네 알겠습니다.
17/11/19 00:14
수정 아이콘
뭐 연봉 1억은 못되어도 어느정도 고소득자라면 몇천 덜 벌어도 지금 잘하는 이 일하는게 낫다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연봉적은 사람 중에서도 저렇게 일하긴 싫다는 분도 소수 있을 것이고
금수저도 있을 것이고
1억이상인 5%도 있을것이고 ...
합치면 회원중 안가는 사람 10%이상이야 될것 같고 그정도면 댓글 몇십개정돈 충분히 뽑을 수 있죠.
17/11/18 17:09
수정 아이콘
제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시네요
특히 피지알이 심합니다
꽃돌이예요
17/11/18 18:41
수정 아이콘
그냥 무시하시면 될듯싶습니다. 실제로 그럴 능력 가지신분들이라고 믿어지지도 않고 실제라 하더라도 노동의 강도가 일억짜리 받을만한 회사를 택하라는 선택지도 아니고 고작 맘에 안든다고 이천만원 연봉택한다는 분들과 무슨 이야기를 하시겠다고...상사가 말도 안되는걸로 괴롭힌다거나 폭력을 쓰면 법적대응하면 되는거고
17/11/18 16:52
수정 아이콘
당장 지금 연봉에서 2천 깎고 더 편한 직장으로 가라고 해도 간다는 분들이 수두룩할텐데..
실제로 공공기관 이직하는 분들이 그러고 있구요.
17/11/18 17:05
수정 아이콘
당장 지금 연봉에서 2천깍고 더 편한 직장으로 가라고해도 간다는 분들이 훨씬 적죠
상위5%만 댓글다는 피지알 기준인가요?
도대체 어느나라가 연봉 2천깍고 더편한데 가려는사람이 더 많죠?
완성형폭풍저그
17/11/18 17:11
수정 아이콘
5천만원에서 2천 깍으며 편한직장 가려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1억에서 2천깍고 편한직장 가려는 사람은 적지 않을겁니다.
17/11/18 17:13
수정 아이콘
그건 공감합니다
연봉 6천이상이면 생계형 봉급쟁이 수준이 아니니깐요
17/11/18 17: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느나라가 아니라 실제로 그런다니까요..
몇년 전 입사 3년차에 2천 가까이 깎고 공공기관 신입으로 간 친구들도 있고,
직장 다니다 보면 연봉 1-2천보단 근무환경 개선을 더 중시 여기는 사람 꽤 많습니다.

6천 버나 4천 버나 없이 시작한 사람들은 어렵게 삽니다.
적당히 가지고 시작한 사람들은 당연히 급여 외의 조건들도 그만큼 중요하게 여기구요.
꼭 1억을 버는 사람이거나 쿨병 걸린 허세종자어야만 저 제안을 거절할 수 있는게 아니죠.
맞벌이하면서 한 쪽이 칼퇴하고 주말근무 없으면 등하원도우미 안 써도 되고 금전적으로 절약되는 부분도 있고요.
연필깍이
17/11/18 17:13
수정 아이콘
연봉1억? 안다녀?
저는 그냥 다닐래요. 다니면서 회사에서 욕받이 하죠 뭐.
어차피 여기서도 욕받이 저기서도 욕받이인데 그거 안간다하는건 제기준에서도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직장인은 이러나 저러나 결국 연봉입니다.
17/11/18 17:35
수정 아이콘
다닙니다 지금과 개인의 상황과 다를게 없는 사람들이 나올거 같은데요 당장 제 상황이 이렇게 되버려서 하겠네요
17/11/18 17:59
수정 아이콘
저 안다닐건데요.. 크크
Arya Stark
17/11/18 18:34
수정 아이콘
오지랍 꼰대시네요.
NㅏRㅏ
17/11/18 18:38
수정 아이콘
닉네임 부터 충...
낭만없는 마법사
17/11/18 19:19
수정 아이콘
그러다가 훅 가실지도 모릅니다... 조심하세요. 전 그냥 특이한 칭구라고 생각합니다.
stylrcktu
17/11/18 18:50
수정 아이콘
어그로 먼저 끌고 말꼬리 빙빙돌리기 시전 크크
QuickSilver
17/11/18 21:22
수정 아이콘
돈 아무리 많이 받아도 병걸릴정도로 스트레스받으면 안해요.
스트레스때문에 없던 지병 생겨서 평생 고생하게되시면 이해 하실겁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요즘엔 돈 덜줘도 마음 편하고 내시간 보장되는 직장 다니는데 정말 대만족합니다.
주파수
17/11/20 01:44
수정 아이콘
피지알 회원수에 5%면 이미 상당한 인원입니다만?
통계 개념을 모르는건지 어그로인지 분간이 안갈정도 수준.
저딴 간다 vs 안간다 같은 질문에서 무슨 수준 일반화를 하려고 난리세요.
진심으로 안간다는 사람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걸 이해를 못하는 건지, 인정을 하기 싫은건지.
피지알 수준이라는 말은 도대체 뭘 특정한 건지.
이정도 규모 커뮤니티면 각계 각 층의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게 당연한데, 그 중에 저거 안 간다고 할 정도로 버는 사람이 없는게 더 이상하죠. 안간다는 사람보다 간다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 [안 간다고 하는 사람 = 인터넷 쿨병, 허세] 이딴 좁아터진 무근거, 무논리에 엄청나게 단순한 사고방식이 그냥 우습네요.
Alcohol bear
17/11/18 15:10
수정 아이콘
노예가 되어 드리지요
펠릭스-30세 무직
17/11/18 15:11
수정 아이콘
전 안다닙니다. 진짜로요.
17/11/18 15:11
수정 아이콘
원래 어디가도 1억받을 능력이 되면 안다니겠고.. 5천 받을 능력인데 1억 받는거면 영혼을 팔아야죠.. ㅜㅜ
Lord Be Goja
17/11/18 15:12
수정 아이콘
년4천 미만 받으면서 스트레스 탈모 겪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마법사7년차
17/11/18 15:12
수정 아이콘
전 안다닙니다;
세상사에지쳐
17/11/18 15:14
수정 아이콘
저회사가서 박과장라인타면 1억+@네요 크크
마당과호랑이
17/11/18 18:08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
롯데닦이
17/11/18 15:14
수정 아이콘
안다님.
2억줘도.
17/11/18 15:15
수정 아이콘
행복하자고 돈버는 거죠.
17/11/18 15:15
수정 아이콘
연봉 1억이면 군대도 다시 갑니다. 회사따위 아무것도 아니죠
자판기냉커피
17/11/18 15:17
수정 아이콘
연봉 1억이 얼마나 큰건데....
17/11/18 15:18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는 엄청나게 받을지언정 진급이나 성과는 확실하겠네요
17/11/18 15:20
수정 아이콘
안다님!
17/11/18 15:26
수정 아이콘
다른데도 사람은 비슷할텐데 연봉오르면 좋죠.
Janzisuka
17/11/18 15:29
수정 아이콘
전무로 꽂아주시면 저분들과 잘 지낼 수있습니다 진심입니다
17/11/18 15:31
수정 아이콘
안다녀요
우왕이
17/11/18 15:32
수정 아이콘
친하게지내면 다 괜찮은사람들
특이점주의 자
17/11/18 15:32
수정 아이콘
연봉 1억 받기전에 사내정치로 쫒겨날듯...
17/11/18 15:33
수정 아이콘
못다님 밤마다 생각나고 집에서도 스트레스를 안 나타낼 수 없음 순간만 참는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17/11/18 15:33
수정 아이콘
저거보다 덜 받으면서 더한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많은데요. 1억이면 땡큐겠죠
김태동 No.1
17/11/18 15:34
수정 아이콘
잘 살자고 돈버는 거죠....

저러다가 직장에서 고혈압이나 스트레스로 쓰러지면 1억이 무슨 소용...
하늘을 나는 고래
17/11/18 20:29
수정 아이콘
5년정도 일하고 나오면 적당할듯... 저도 평생직장이라면 못다닐것 같은대 단타치고 나오기는 좋을것 같아요 ~
AeonBlast
17/11/18 15:37
수정 아이콘
만약 알바였으면 전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어? 열받네? 저사람이 뭐라하네? 하면서 바로 때려치는데

직장이면... ㅠㅠ 한통속이 되려고 노력해야겠죠
이민들레
17/11/18 15:42
수정 아이콘
정직원으로 가면 나쁠거 없어보이는데요. 현실은 드라마보다 훨씬 심한데
This-Plus
17/11/18 15:44
수정 아이콘
피나는 노력으로 저쪽 라인 타서 1~2년 뒤에 같이 장그래 갈궈야죠.
물맛이좋아요
17/11/18 15:44
수정 아이콘
안다닙니다. 그냥 지금 일 합니다.
작별의온도
17/11/18 15:45
수정 아이콘
5억 정도면 고민 좀
17/11/18 15:48
수정 아이콘
지금 직장이랑 스트레스를 비교해야할테니 사람마다 좀 다르겠네요. 전 안갑니다.
17/11/18 15:54
수정 아이콘
10억이상주고 1년만 다니라고하면 다님,
그외는 어림없다.
디짙_타임
17/11/18 15:59
수정 아이콘
안 다니고 살던 대로 살 듯요
염력 천만
17/11/18 16:00
수정 아이콘
실수령 1억이면 고민좀 해봅니다
유자농원
17/11/18 16:08
수정 아이콘
선택의 여지가 있나요 3천줘도 할사람이 널렸을텐데
버거킹
17/11/18 19:16
수정 아이콘
그깟 3천 안받고 말죠 저정도면.
내딸채연이
17/11/19 08:56
수정 아이콘
아닐걸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버거킹
17/11/19 09:51
수정 아이콘
저렇게 갈굼당하는 게 먼지 모르는 사람이야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죠.
아는사람이면 모르는 사람과 결과는 다를겁니다.
그리고 3천줘도 할사람 널렸다 라는 소리는 꼭 막장 중소기업 사장이 내가 월급줘서 사람먹여살리니까 이런건 당연하다 식 마인드 같아서 참 보기 흉하네요.
내딸채연이
17/11/19 10:22
수정 아이콘
미생 배경 자체가 대기업이잖아요?
대기업 초봉3천 지원자 많은데요 뭘.
중소기업 어쩌고 저쩌고 흉하다는 관심법 쓰지마시구요.
버거킹
17/11/19 10:37
수정 아이콘
그 3천지원자가 저꼴을 당하는걸 알고 지원합니까?
상황파악을 하시고 글을 쓰세요.
Chasingthegoals
17/11/18 16:10
수정 아이콘
저 조합이 비현실적인 이유는 저 성격에 다들 풍성하기 때문입니...
보통 최소 한 분은 풍성하지 않아야 말이 되죠.
저라면 안 합니다.
밤톨이^^
17/11/18 16:17
수정 아이콘
라고 포기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아케이드
17/11/18 16:26
수정 아이콘
연봉 1억이면,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대신, 다른 스트레스가 싹 사라질거 같네요.
저라면 갑니다.
박현준
17/11/18 16:29
수정 아이콘
월 1억 아니고 연봉 1억 ㅠ
에린의음유시인
17/11/18 16:31
수정 아이콘
저라면 갑니다. 회사 생활이야 적응하면 다 같죠 ㅡㅡ. 처자식 호강하며 돈 걱정 안 하고 살 수 있으니 갑니다
17/11/18 16:32
수정 아이콘
제가 가고 안가고를 떠나서
저정도면 그럭저럭인 환경일텐데..
17/11/18 16:34
수정 아이콘
미생을 모르지만 갈궈봐야..
1억인데 콜
17/11/18 16:37
수정 아이콘
저는 현실에서 3천도 못버는지라 5천만 준다해도 갈거 같습니다.
루크레티아
17/11/18 16:42
수정 아이콘
1억이면 마부장 박과장 성대리가 서라운드로 갈궈도 갑니다.
파이몬
17/11/18 16:51
수정 아이콘
크크
17/11/18 17:25
수정 아이콘
군대보다 낫네요.
세츠나
17/11/18 17:50
수정 아이콘
지금 연봉 두배지만 안감...제가 아니라 쟤들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상관없을 것도 같은데 저는 참고 혼자 삭이는거 못해서 아마 금방 잘릴 듯. 잘릴바엔 첨부터 안가죠. 아...이런게 쿨병 허세인가?
콜드브루
17/11/18 17:51
수정 아이콘
정말 연봉 1억 주면 다닐꺼 같고... 내가 1억을 받는다고 그러면 저 인간들이 왜 나도 1억 못받는데 사원을 1억 주냐고 난리 치고 퇴사 할듯하네요.
17/11/18 17:53
수정 아이콘
여기가 부자들만 모인다는 곳인가요
스타듀밸리
17/11/18 18:29
수정 아이콘
확실히 피지알이나 엠팍이나 쿨병 말기에 돈 많은 분들이 많아요 크크
마법사7년차
17/11/18 2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암요. 그렇게 남들 끌어내리면서 자기위안이라도 하셔야 세상 살맛이 나시겠죠.
스타듀밸리
17/11/18 20:17
수정 아이콘
자기위안은 돈 많은 윗 분들이 하고계신 거 같은데요. 후후
마법사7년차
17/11/18 2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돈많은 사람이 왜 자기위안을 합니까. 그냥 편한 현실속 사실을 말할 뿐인데.
님같은 분이 현실이 힘든데 그걸 인정하기 싫은 분들이 무작정 끌어내리면서 현실도피하면서 자위할 뿐이겠죠.
그렇게밖에 살수 없다니 참 불쌍한 분이시네요.
앞으로 현실도피는 그만하시고 열심히 노력하시길.
뭐 본인이 올라가려는것보다 남들 까기 바쁘시니 안될것 같지만요.
스타듀밸리
17/11/18 20:22
수정 아이콘
아 네 현실 속 사실이라고요~ 참 부럽네요~
네네 님처럼 안 되게 열심히 노력할게요^^
배글이
17/11/18 21:18
수정 아이콘
저분 처럼 되려고 노력하셔야죠.. 열심히 하셔서 연봉 꼭 올리세요
마법사7년차
17/11/18 23:09
수정 아이콘
저런 마인드면 아마 다른식으로 노력할거에요.
자기 실력 키우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리플에서 보이듯이 잘나가는 사람 시기하고 질투해서 모함 중상모략해서 끌어내리고 자기가 올라가려고 하겠죠.
아니 올라가진 못해도 본인보다 잘난 사람 욕하는 것만으로 만족할지도.
풍각쟁이
17/11/18 23:12
수정 아이콘
그렇게 긁는 이야기 하셔서 좋겠습니다.
잘나셨죠!?
좀 돌아보고 사세요.
우울한구름
17/11/18 20:34
수정 아이콘
저거 안 하겠다는 거랑 쿨병 말기랑 무슨 상관인가요? 저야 저 회사 갈 거 같긴 한데, 본인 현 상황이 저거보다 낫거나, 가치관이 다를 수도 있는건데요. 그걸 싸잡아서 쿨병이라고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QuickSilver
17/11/18 2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돈이 아닌 다른 가치관이 돈보다 우선시되면 쿨병말기가 되는군요. 대단합니다
남 욕하시기 전에 자기 가치관이 얼마나 편협한가부터 돌이켜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주파수
17/11/20 01:47
수정 아이콘
수준 한번 진짜 크크
17/11/18 18:30
수정 아이콘
연봉 1억 안간다는 분들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그 분들 최소 5000이상 버는 분이실테니까요. 저는 당장 3배는 뛰는거라서 무조건 갑니다. 상사들 갈굼 같은거 하도 잘 씹어서 마이페이스로 불리기도 하구요;
솔직히 저런 직장 더러워서 안간다고 외칠 정도로 제 능력이 뛰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반성을 해보네요. 뭔가 커뮤니티란게 하다 보면 자괴감 드는 순간들이 있어서 서글픕니다 ㅠ.ㅠ
펠릭스-30세 무직
17/11/18 19:07
수정 아이콘
대부분 그런 분들만 답글을 다니까요. 마치 키 말할때 175만 댓글을 다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17/11/18 19:55
수정 아이콘
좀 관점이 이상하네요. 직장 선택의 기준이 모든 걸 다 제치고 연봉 하나인가요?
17/11/18 23:16
수정 아이콘
주변에 2천 덜 받고 이직한 분이 계시다는데 저는 그렇게 하명 딱 88만원 세대가 되서 아무리 시간이 남는다 한들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lenvie님도 그분들과 비슷한 연봉을 받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은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하구요.
당연히 연봉 하나만은 아니죠. 최소한 본인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조건이 따라 붙습니다. 누군가에겐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한 일이거나 남들이 기피하는 더럽거나 혹독한 장소일 수도 있겠죠. 근데 저 정도 환경이라면 무슨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어느 회사에서 일해도 저 정도는 기본 패시브였거든요.
근데, 막상 생각해보면 처음 취직할 땐 다들 연봉을 최우선으로 봤을겁니다. 본인이 연봉 삭감을 감수하고도 생활이 가능한 수준이란 계산이 되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선택을 할 수 있다 생각하구요. 그 선택의 권리를 이미 가진 분과 가지고 싶은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법사7년차
17/11/18 23:25
수정 아이콘
아무도 저기에 간다는 사람한테 뭐라고 하진 않아요.
문제는 안간다는 사람들을 쿨병환자로 몰아가니 그러는거죠.
돈을 먼저 봐도 되고, 본인 시간 여유를 봐도 되고 그건 개인이 선택하는거죠.
근데 그 선택 갖고 환자로 몰아가는건 개념이 없는거죠.
17/11/18 23:59
수정 아이콘
저는 허세나 쿨병이라 생각한 적 없고 그렇게 표현하지도 않았는걸요; lenvie님이 관점이 이상하다고 하셔서 그에 대한 제 의견을 말한겁니다.
마법사7년차
17/11/19 06:21
수정 아이콘
아 허세 쿨병이라고 한 사람은 위에 대놓고 표현한 다른분들 얘기하는겁니다;
혹시 iwyh님을 지칭한것처럼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17/11/18 23:57
수정 아이콘
2천 이직 사례는 윗댓글의 '이만큼의 돈을 포기하는 사람은 쿨병이나 허세다'라는 말에 대한 반례였고요.
원글이 묻고자 하는 바와는 전혀 다르죠.

웃자고 하는 글이지만 고연봉이 직장 내 스트레스를 상쇄시켜 주고도 남는가에 대한 질문인데,
그건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 답이 나올 수 있는 문젭니다.
그런데 그냥 현상유지를 하겠다는 사람들을 '쿨병이나 허세'로 매도하다니요. 이게 온당한가요?
17/11/19 00:00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이 그렇게 매도한걸로 보이시나요?
17/11/19 00:09
수정 아이콘
쿨병이나 허세는 iwyh님이 쓰신 말이 아니죠. 저 위엣분에 대한 얘깁니다.
17/11/18 18:37
수정 아이콘
돈보다 근무환경을 우선할 수도 있는건데 1억 안선택하면 쿨병에 허세환자로 모는 클라스...
소린이
17/11/18 19:44
수정 아이콘
22 인생의 의사결정 기준을 자기한테나 남한테나 다 돈으로 잡고 계신 분들 많네요.
17/11/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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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말 심보 꼬인 분들이 많네요. 요샌 그냥 돈좀 더준다면 이것저것 신경 안쓰고 다 헥헥거려야 정상적인 사람 취급받나 봅니다.
버거킹
17/11/19 09:56
수정 아이콘
44 돈이 진짜 중요하긴 한데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도 있고 사람마다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다르죠.
그런데 돈 선택 안하면 쿨병이나 허세환자식으로 취급하는 건 굉장히 편협한 사고방식이죠.
자기 의견과 다르면 비비꽈야 제맛 식으로 어그로나 끄는게 참 한심해 보입니다.
세상에 사람들은 생각보다 더많은 사람들이 살고있는데 그걸 몰라요.
다람쥐룰루
17/11/18 19:55
수정 아이콘
요즘 날이 추워서 가고싶네요(현장직이라...)
뭐 며칠 갈굼당하면 생각은 바뀔수도 있지만요
배글이
17/11/18 21:16
수정 아이콘
무슨 어디서 당하면서 사시나 왜이렇게 꼬이신분이 많을까요
요새 워라벨워라벨 말도 많은데
1억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근무환경이 더 우선시 되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야근 없는 삶이 괜히 요새 뜨는게 아니잖아요?
Zakk WyldE
17/11/18 21:20
수정 아이콘
전 쿨병에 허세가 가득해서 안갑니다.
Zakk WyldE
17/11/18 21:23
수정 아이콘
돈은 먹고 살 정도만 있으면 되는 것 같고 지금처럼 나 갈구는 사람 없고 근무시간 많지 않고 수당 잘 챙겨주고 쉬고 싶은 날 마음대로 쉬고 이게 훨씬 좋아요. 돈 많이 줘봐야 최소 즐겁진 않아도 일하면서 짜증나는 건 싫으니까요.
QuickSilver
17/11/18 21: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스트레스보다 돈1억이 더 소중한분들이 있을수도 있고, 자기 현재 연봉이 1억보다 적지만 내 자신을 위한 시간이나 근무환경이 더 중요한 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거죠. 양쪽다 존중하면 되는데 왜 1억 버린다고 욕을 들어야 하나요? 나는 돈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는데, 배부른 소리 하는 인간들 꼴보기 싫다 이거에요?

돈 왜벌어요? 일 왜해요? 보람차고 의미있게 잘살자고 하는거 아니에요?
왜 돈보다 자기의 가치관이 우선이 되면 쿨병환자가 되는거죠?

이런 모습도 황금만능주의의 일면인것같아 좀 서글프긴 하네요.
시린비
17/11/18 21:30
수정 아이콘
남 쿨병환자로 모는 분들이 더 쿨병환자같네요.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기분나쁘게 남 비하하지 말고 놉시다.
행복해져볼까
17/11/18 22:20
수정 아이콘
연봉 1억이면 이사급 아닌가요?
그럼 저 사람들 다 제 아랫사람인데 무조건 다녀야죠. 흐흐흐
17/11/18 22:30
수정 아이콘
연봉 1억주면 저사람들 보다 높은 위치 아닙니까 !!! 고민할 필요 없이 다닙시다 !!
유재석
17/11/18 22:48
수정 아이콘
고민되지만... 저는 1억이면 합니다!
한 2년정도? 크크크
YORDLE ONE
17/11/18 23:30
수정 아이콘
댓글 재미있는데요 흐흐 저는 안갈거같습니다 돈문제가 아니고 뭔가 버틸자신이 없어서 헤헿
아유아유
17/11/18 23:55
수정 아이콘
꼬인 사람들 진짜 많네....에휴...
17/11/19 00:17
수정 아이콘
미생을 안봐서 모르는데 얼마나 심한건지요 크크
17/11/19 01:39
수정 아이콘
굳이 저런 사람들하고 다니지 않아도 연봉 1억 받을 수 있어요.
마도로스배
17/11/19 04:12
수정 아이콘
연봉 일억보다 소중한게 얼마나 많은데
버틸수 있을지도 의문
포도씨
17/11/19 09:22
수정 아이콘
안 간다는 모두가 쿨병허세는 아니겠지만 쿨병허세가 상당수 포함되어있는건 사실아닌가요?
이런류 VS글 보면 어차피 이뤄질 일도 아니라 그냥 지르는것처럼 보이는 댓글 많거든요. 그래서 현실과 온도차가 상당하고말이죠.
미생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서 어떤환경인지 모르지만 원인터와 같은 직장생활은 전 못할것 같네요.
미카엘
17/11/19 11:04
수정 아이콘
현실 직장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1억이면 꿀 아닙니까?
17/11/19 11:20
수정 아이콘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7년차라 무조건 갑니다.
어차피 지금 사회 나가봐야 고객들한테 갑질당하며 최저시급 받는 직업밖에 안 남았어요. 그에 비해 잔소리하는 상사 세 명에 연봉 1억이면 땡큐죠. 집 대출 다 갚을때까지 웃으며 버텨볼랍니다.
다만 칼퇴랑, 애들 아플때나 방학 등 어쩔 수 없이 애들 봐야 할 때 휴가를 잘 내주는 조건으로요.
17/11/19 19:21
수정 아이콘
저 셋이 있는데 칼퇴랑 휴가 결재를 내주는 조건이 당연히 아니겠죠 크크
지들 금요일 저녁에 퇴근할때 주말 내내 해도 모자란 일감 던져주면 던져줬지
강미나
17/11/19 23:14
수정 아이콘
저 드라마 안보셨나보군요. 저 셋에 휴가? 칼퇴? 허허허;
뽕뽕이
17/11/19 12:35
수정 아이콘
1억이라는 연봉자체가 누구에게는 적을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엄청나게 많은것일수도 있습니다.
1억을 기준으로 간다 or 안간다 를 정할게 아니라
현재 받고 있는 소득의 x1.5를 줄경우 간다 or 안간다 를 선택해야 맞을것 같네요.
저라면 안갑니다. 10년을 저렇게 살아봤거든요.
Randy Johnson
17/11/19 13: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쟤네들이 누군데요? 개뿔도 없어보이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는듯
노래하는몽상가
17/11/19 19:24
수정 아이콘
저드라마 정독해서 다본 직장인인데
충분히 다닐만하지 않습니까?;;
닉네임좀정해줘여
17/11/19 19: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피지알에는 쿨병이 아니라 진짜 돈 잘버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연봉 1억 해봤자 실수령 625인데 30대 후반 넘으면 연봉 80000정도 버시는 분 여기선 15-20퍼센트는 되실겁니다.자기가 못번다고 남도 못버는건 아니죠.
주파수
17/11/20 01:53
수정 아이콘
자기가 안가는게 당연하면 남도 당연히 그래야하는줄 아는 편협한 종류의 인간이 바로 꼰대죠.
저는 저거 갑니다. 근데 안간다는 사람이 쿨병환자로 전혀 안 보이는데요?
왜 남의 선택이 아무런 정당한 이유 하나 없이 조롱받아야 할 것으로 치부되는건지, 사고방식이 진짜 피해의식에 절절 찌들었거나, '내 시각이 가장 일반적인 사고방식이다'라는 자의식 과잉상태의 꼰대인지 뭔지 뇌구조를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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