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9/01 20:35:40
Name 우루오스
출처 임요환
Subject [스타1] 임요환 게스트 도진광 선수와의 토크


9:20부터 그분 언급이 나오네요


도진광 : 저와 송병석 선수가 그때부터

임요환 : 아 송병석 선수... 언젠가 초청해야 할 그 분

도진광 : 네 송병석과 아이들의 그분

임요환 : 혹시 그 아이들 중에 껴있지는 않았죠?

도진광 : 저는 껴있지 않았어요. 그 형이 자꾸 인터넷에 뭔가 글을 쓰고 있길래 전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도 글을 쓰고 있더라구요.

임요환 : 제가 전진했어야 됐거든요. 저는 들리진 않았지만 전진했어야 되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잠잘까
17/09/01 20:42
수정 아이콘
전진 크크크크크크
17/09/01 20: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파이몬
17/09/01 20:45
수정 아이콘
아 순간 뭔 소린가 했다갘크크크크크크크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9/01 20:47
수정 아이콘
요환이형 참 곱네요.. 두근두근
17/09/01 20:50
수정 아이콘
개인 방송인데 퀄이 상당히 좋네요
17/09/01 20:51
수정 아이콘
전진이 뭔소리인가 했다가
아 !...
레드드레곤~
17/09/01 20:54
수정 아이콘
추억의 이름이군요 송병석 잘살고있나 모르겠네요
RookieKid
17/09/01 20:54
수정 아이콘
사실은 사실이었군요 크크크크
17/09/01 20:59
수정 아이콘
정암선생니뮤
17/09/01 21:08
수정 아이콘
선생니뮤... 저런 귀치터새x도 프로게이머라고... 라는 명언을 남기셨죠...
Soul of Cinder
17/09/01 21:18
수정 아이콘
최고의 프로게이머는 저런 관중 반응도 게임에 연결시키는구나...
17/09/01 21:33
수정 아이콘
전진이 무슨말인가요?
키스도사
17/09/01 21:57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송병석#s-4
과거에 송병석이 임요환을 디스하는 글을 올렸고, 이에 반발한 팬들과의 키배 중에 "귀맵으로 러커를 발견했어도 마린은 전진해야 합니다"라는 발언을 했죠.
마법사5년차
17/09/01 21:36
수정 아이콘
첫방송때 815 제가 하자고 추천했는데 정작 제가 방송을 못봤네요 ㅠㅠ
시노부
17/09/01 22:22
수정 아이콘
송병석 강도경 김동수는 진짜.. 크크크크
아무리 생각해도 열폭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귀치터 사건
적토마
17/09/01 22:35
수정 아이콘
김동수 강도경은 그래도 게이머로서 족적을 남겼는데 송병석은 아무것도 없어서 그야말로 열폭찌질이의 대명사로 남아버렸죠...;
17/09/01 23:09
수정 아이콘
어쩌면 그걸로라도 기억되는걸수도 있죠
송병석과 아이들 빼면 남는건 유니폼, 고려장테란... 그래도 두개나 있네요?!
임시닉네임
17/09/01 23:28
수정 아이콘
송병석이 잘했던 대회들이 지금와서 잊혀져서 그렇지 김동수 강도경에 그리 딸리는 커리어는 아닙니다
송병석 김동수 임성춘 이렇게 3대 토스라는 말이 처음 나올때 당시 기준으로 김동수가 서열 3위였습니다.
17/09/02 02:23
수정 아이콘
아비터를 전면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술을 처음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서리한이굶주렸다
17/09/01 23:5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그때 그대로네요 도진광선수 크크크
멍청이
17/09/02 00:20
수정 아이콘
진광 대사니뮤...
17/09/02 01:55
수정 아이콘
와 이걸 섭외하다니!!
17/09/02 09:59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날 현장에 있었는데 99프로 들렸다고 봅니다. 정말 대놓고 러커에 가까워질수록 소리가 커졌고 심지어 각도상 상대방 뒤에 앉은 자기팬이 보이는 위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본인이 아니라는데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요.
뵈미우스
17/09/02 14:10
수정 아이콘
저 당시 리그뛰던 게이머들 증언을봐도 후에 벌어진 귀맵사건들을봐도 그정도 크기면 들렸을거라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12122 [스타1] 토스가 약한 이유 [11] 쎌라비7588 17/09/06 7588
312094 [스타1] ASL 24강 조편성. [33] 양념반자르반6769 17/09/05 6769
312085 [스타1] 김진욱 기자 근황 [11] 이호철11668 17/09/05 11668
312072 [스타1] 양세형의 숏터뷰입니다. [3] 뭐로하지5663 17/09/05 5663
312026 [스타1] 전태규에게 1:1 강의 받는 봉준 [22] 우루오스10816 17/09/04 10816
312018 [스타1] [ASL] 아재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크크 [23] SKYCEN8009 17/09/04 8009
311993 [스타1] 스타1 부활의 시작 [12] 해피나루9455 17/09/04 9455
311990 [스타1] 김윤중 "봉준아, 진정한 스승은 화 안내" [16] 우루오스9844 17/09/04 9844
311980 [스타1] 스타 리플 리마스터, 도재욱과 박성준 [2] kien7579 17/09/04 7579
311946 [스타1] ASL 서울 예선 결과 [10] 랄라리10146 17/09/03 10146
311928 [스타1] [박정석] ASL 연습하다 저그전 46분 장기전 [11] Croove8698 17/09/02 8698
311899 [스타1] 어윤수 ASL 예선 참가 [31] VKRKO10388 17/09/02 10388
311887 [스타1] 현재 아프리카 온라인매치 비제이별 영향력 [25] 삭제됨10692 17/09/02 10692
311877 [스타1] 스타 캠페인에서 패배하는 프로 [24] 반니스텔루이9968 17/09/01 9968
311862 [스타1] 임요환 게스트 도진광 선수와의 토크 [24] 우루오스10571 17/09/01 10571
311859 [스타1] 정찰기 부관참시 [8] 닭장군8084 17/09/01 8084
311848 [스타1] 여러분들은 프로토스를 왜 하십니까? [10] 우루오스8589 17/09/01 8589
311693 [스타1] 임요환이 말하는 얼라이마인 [170] 우루오스20644 17/08/29 20644
311653 [스타1] 최대 공속의 탱크 포격 [10] 유나7782 17/08/29 7782
311617 [스타1] 이제동의 아프리카 온라인 전적 [9] 삭제됨7538 17/08/28 7538
311560 [스타1] 10분안에 4승 챙기는 전략 [5] 서리한이굶주렸다10183 17/08/27 10183
311482 [스타1] 이승원해설 9년전과 지금 [15] 이시하라사토미9592 17/08/26 9592
311384 [스타1] 제니주노 스타크래프트씬 [12] VKRKO7082 17/08/24 70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