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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22:57
점사도 있고, 타격을 하는걸 자세히 보면 보라색은 일렬로 주욱 늘어져서 오다보니 노는 저글링들이 있어요. 저글링 숫자만 같지 실제로 교전에 참여한 저글링은 4:6 정도가 연달아 나오는 거 같아요.
17/06/12 23:47
이제동이 해설하면서 4벌쳐를 2기씩 부대지정해서 1212 컨트롤 해야한다고 말하니 박성균이 그런건 제동이형이나 하는거라고 일축했었죠 크크
17/06/13 02:11
근데 소수 저글링 싸움에서 점사 정도는 다들 하는 거 아니였나요?
이거 진짜 한기 한기 컨트롤 하는 것 보다는 대충 슥슥 했는데 착착 나눠져서 점사하면 그 쾌감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17/06/13 02:18
저 상황에서 드래군 정도 되는 크기의 유닛을 2기씩 나눠 점사하는 건 몰라도, 저글링 대 저글링 싸움에서 클릭 한번이라도 잘못하면 대패할텐데 대단하네요. 하라고 할때마다 실수없이 할 수 있을지..
17/06/13 02:39
점사 한거라기보단 그냥 일렬로 가서 진거죠. 펼쳐자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튀어나온 저글링들이 2기씩한테 맞은거고.
잘 보면 홍구 저글링중 2기가 그냥 거의 죽고 시작했죠. 저렇게 두기씩 점사는 JD라도 못하죠..
17/06/13 03:26
저렇게 두기씩 점사는 JD라도 못하죠. 22222
링싸움은 진형 반 운반 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들 개인화면 봐도 디테일하게 컨할수록 오히려 손해볼 여지가 많아서인지 보통 진형만 잘 잡아주고 어택땅 하고 전투상황 보면서 공격 못 하고 뒤에 있는 애들 땡겨서 어택 해주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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