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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04 00:41:32
Name 유나
출처 익스무비
Subject [동물&귀욤] 각 분대 일병 한 명 행정반으로.gif
JaVIqxK.gif
눈치 보지 말고 나다 싶으면 얼른 가서 받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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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4 00:43
수정 아이콘
저 갔을 때 부터 막내 오지마라고 그랬고 제가 막내 탈출하자마자 한명 더 들어와서 저걸 해본적이 없습니다 (....)
backtoback
17/05/04 00:45
수정 아이콘
부식탐이군요.
개인적으로 와 나오는날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17/05/04 00:4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제목센스가...
신동엽
17/05/04 00:55
수정 아이콘
여러분의 친구 버디언입니다.
지앞영소녀시대
17/05/04 01:00
수정 아이콘
쌀국수 쟁여놨다가 화폐처럼 사용했을 때가 떠오르네요
아이유
17/05/04 02:22
수정 아이콘
야, 오늘 부식 뭐냐?
쌀국수랑 버디언입니다.
나 주지 마라.
비익조
17/05/04 08:30
수정 아이콘
저흰 상병~병장급에서 받아왔습니다.
까리워냐
17/05/04 08:38
수정 아이콘
짬에서 밀리면 짤없는 분위기인 곳도 있죠.
제가 근무했던 부대도 짬되는 병장이 짐꾼 데리고 갔던 기억이 있네요
비익조
17/05/04 08:49
수정 아이콘
꼭 그래서 그런건 아니고... 우린 청소도 상병장이 가장 빡센 샤워실이랑 화장실을 하기도 했고... 분위기가 위부터 알아서 하자였습니다.
제가 입대하기 전에 부대가 내무부조리로 한 번 개박살난 적이 있어서 마침 저 들어갔을땐 정말 조심조심했고, 상병장들이 알아서들 잘했죠.
티모대위
17/05/04 09:38
수정 아이콘
크크크 병장 돼서도 저런거 받아오고 그랬습니다.
부식 받으러간 각 생활관 병사들끼리 누가 부식 한두개 더 가져갈지 가위바위보 하는데, 죄다 일-이병인데 저 혼자 병장이라서 애들이 덜덜덜 떨며 가위바위보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그 재미로 한두번 다녀왔네요.
솔로12년차
17/05/04 10:12
수정 아이콘
전 제가 불렀습니다.
시린비
17/05/04 10:22
수정 아이콘
나다 싶으면 나가야지~ 하면 알아서들 나가기 때문에... 물론 짬안될땐 달려나갔죠 늦게나가서 뭐 덜받아오면 지옥이 기달
17/05/04 11:04
수정 아이콘
발가락잼!
17/05/04 20:59
수정 아이콘
제가 나눠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일병때까지는 [중대 전달 받으십시오] 하다가, 상병 직전되고 부터는 [중대 전달]로 짧게..
저희 중대에선 암묵적으로 이등병이 받으러오면, 내무반으로 돌려보냈죠.
정비병이나 전차병은 부식이 훨씬 잘나와서 부러워 했죠. 물론 나눠주는 입장인 제가 부러울건 없었지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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