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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28 20:48:42
Name 막심 콘체비치
File #1 c084d2ed082777b7fa7a5ae25450ad20.jpg (362.6 KB), Download : 46
출처 인터넷
Subject [방송] 천조국의 부녀관계


주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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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호랑이
17/02/28 20:53
수정 아이콘
미국. . .. .네 놈은 대체!
포켓토이
17/02/28 20:55
수정 아이콘
저정도 나이 차이에 18세에 처음 만났다는 조건이면... 불가능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순수한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라 변질된 부녀간의 사랑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딸쪽은 말이죠... 저 남자는 대체 뭔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딸은 매달릴 수도 있다고 보지만.. 남자는 그냥 받아준걸텐데.. 도대체 뭔 생각을 하고
받아준건지...
덕베군
17/02/28 21: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tv에 나오는 많은 미국 사람들은 미국이 몹시 보수적인 나리라고 말을 많이들 하는데
물론 정치적인면에선 확실히 유럽보다는 보수적인 나라라고 생각합니다만
주작이던 말던 이런 프로가 나올수 있는것 자체에서 이미 넘지 못할 클라스의 차이가....덜덜덜
심지어 디테일해 ..ㅜㅜ
Daniel Day Lewis
17/03/01 12:24
수정 아이콘
아뇨 일반적 인식이라면(참 거짓은 잘 모르겠네요.)성문화는 유럽이 더 자유분방한게 맞아요. 미국보다는
17/02/28 21:13
수정 아이콘
우리처럼 좁은 나라가 아니라 미국, 중국처럼 땅덩이 넓은 나라에는 지들끼리 상상도 못할 방식으로 사는 사람들 있더군요..전 진짜 같아요..
행복한인생
17/02/28 21:22
수정 아이콘
뭐 우리나라도 저런거 있을거 같은데요. 근친상간이야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게 할테니 우리가 모르는거지 없는게 아니겠죠.
보통 아버지나 오빠 쪽의 강간으로 시작된 일방적인 관계가 대부분일테지만 저 경우는 여자쪽에 정서적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안군-
17/02/28 21:23
수정 아이콘
이걸 공개적으로 밝히고 안 밝히고의 문제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친상간이야 여러 신화와 역사서에 나오는 유구한 전통(?)이니...
17/02/28 21:26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죠.
이사무
17/02/28 21:47
수정 아이콘
전에 뉴질랜드인가 호주에서도
입양된 여자가 영국에서 만나고 사귀게 된 남자가
친부라서 결혼문제로 기사도 났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성인이 돼서 만나고 강요도 아니면
남들이 제재할 방법이나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花樣年華
17/02/28 21:57
수정 아이콘
올드보이 아니냐...
17/02/28 22:04
수정 아이콘
연쇄살인마들 관련 내용 읽다보면
저 정도 쯤이야 충분히 가능할듯...
눈물고기
17/02/28 22:21
수정 아이콘
동성애 논란이 나오면 항상 근친상간도 같이 따라나오는 경우가 많던데요...
저는 동성결혼 찬성자이긴 한데, 그러면 근친상간도 합법화 해야되냐는 논리에는 어찌 반박해야될지 잘 모르곘더군요...

몇촌까지는 허용이 되고 몇촌까지는 허용이 안되고 그 기준은 뭐고 관련 논리는 무엇인지가
결국 애매하게 되버리니까요..
카미트리아
17/03/01 14:03
수정 아이콘
늦었지만 저의 논리는...

피보호자와 보호자간의 관계에서 특히 사고가 완성되기 전의
아이때부터 보호 및 교육 관계에서는
아이의 선택 자체가 보호자가 유도한 것 일수 있기에..

상호간의 동의가 자의에 의한 것이라 확신 할 수 없고
그렇기에 반대한다 입니다.

같은 논리로 4촌간의 결혼은 반대하지 않는 거죠..
시작버튼
17/02/28 22:24
수정 아이콘
동성애가 말도 안되는 거라던 시대와 개인의 선택이라는 이유로 허용되는 시대
양쪽의 시대를 둘다 겪어보니
근친간의 성관계나 결혼도 언젠간 사회적으로 허용될 날이 올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17/02/28 22:28
수정 아이콘
막을 이유가 마땅치 않죠.
1.자녀의 유전병 발현 확률 증가 - 장애인의 출산 문제와 부딪힘
2.가족이 갖는 기본적인 상하관계를 이용한 강제적 관계 - 서로 원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해당안됨
17/03/01 00:45
수정 아이콘
2번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거 아닙니까

어린아이에게 부모의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객관적으로 강제적 관계여도 어릴 때 부터 그렇게 지내면 그걸 인식 못할수도 있어요. 나도 사랑한다고 합리화 되는거죠.
17/03/01 07:38
수정 아이콘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입증이 힘든 부분이라서 저렇게 적었습니다.
17/03/01 09:49
수정 아이콘
입증이 힘든 부분이니 좀 더 보수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동성애와 더불어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동성애 반대는 그 사람들의 사랑의 대상 자체를 모두 금기시 하는 것이지만 근친애는 어쩌다보니 사랑하게 된거지 근친이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동성애 얘기 하면서 같이 나올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묘이 미나
17/02/28 22:29
수정 아이콘
이거 솔직히 주작일듯요 미국은 미성년에 관한 보호가 엄청 심한걸로 알고 있는데 티비 프로그램에서
저렇게 까놓고 나오다니 높은확률로 쇠고랑 차지 않나요? 그리고 저 여자분이 솔직히 18살인게 더 믿기지 않네요
유튜브에서 동영상까지 찾아봤는데 얼굴이나 목의 잔주름 밑 피부가 도저히 10대라고는 볼 수가 없어요.
아무리 적게봐도 20대중후반 제대로 보면 30대 초중반은 되어보이는데... 아버지보다도 더 주름이 많아보여요.
유리한
17/02/28 22:51
수정 아이콘
18세면 법적으로 성인이라..
묘이 미나
17/02/28 23:09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18살되고나서 관계를 가졌다고 나와있군요
바카스
17/02/28 23:03
수정 아이콘
뭐 이런 사람들도 있겠죠.
17/02/28 23:34
수정 아이콘
이거 심리학적으로 무슨 용어가 있던데 기억이... 암튼 혈연관계인 이성을 오랜 시간만에 처음 보면 서로 끌리는 무언가가 있다 이런 거였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모리건 앤슬랜드
17/02/28 23:48
수정 아이콘
근친상간이 터부시되고 금기시될정도로 그렇게 다양한 문화권에서 주입을 하는 이유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는다면 엄청나게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절름발이이리
17/03/01 00:48
수정 아이콘
근친상간에 대한 거부감은 어느 정도는 본능입니다. 일정이상 성장 과정을 함께하면 이성애의 대상으로 여겨지지 않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사회적 터부 효과도 있고, 오작동할 수도 있습니다만.
Samothrace
17/03/01 00:04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죠 뭐. 근친상간도 100년 쯤 지나면 지금 동성애가 받고 있는 취급 정도는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인륜이라는 건 일종의 사기 아니면 환상이죠.
17/03/01 00:56
수정 아이콘
뭐....자기들만 좋다면야
사조비
17/03/01 02:53
수정 아이콘
인륜보다 유전병 문제 아닌가요?
하늘을 나는 고래
17/03/01 18:43
수정 아이콘
여러분 상상을 펼쳐보세요~
여러분의 상상은 현실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닙니다.
항상 현실은 상상을 능가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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