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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9 15:13
저때 루머였나 하여튼 관련 일화를 본 것중에 하나가
스테파니를 비롯해서 수뇌부의 많은 사람들이 제프의 약물 및 기타 전례를 들어 챔피언 시켜주는걸 극구 반대했는데 오로지 빈스가 밀어붙혔다고 했죠..자기가 책임질테니 한번만 믿어달라면서 설득을 해서 밀어줬고 정말로 상품판매량 개쩔었지만 결국 제프는..(-_-)
17/02/19 15:37
언더테이커급 계약을 제시하는 똥꼬쑈를 걷어차더니 귀신같이 약이 걸려버린... 빈스 입장에선 큰일날뻔했죠. 제프하디 믿고 시나 턴힐 시켰다가 회사 망할뻔
17/02/19 15:50
제2의 숀 마이클스가 될 수 있었으나 본인이 날려 먹었죠. 뭐 숀 마이클스도 젊은 시절에 행실이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이건 뭐 어지간해야지...
17/02/19 17:20
1대 숀마는 WWE 역사에 남을 양아치라 제프랑 비교하기에는 제프한테 미안해지죠. 적어도 제프는 정치질로 동료들을 묻어버리는 짓은 안했으니.
17/02/19 17:12
TNA에서도 계속 사고칠 때 저러다가 커리어 끝나나 했는데 복귀하고 난 뒤 / 딸이 생기고 나서 제정신 차리는 거 보고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다만 요즘은 형과 같이 다른 의미로 제정신이 아니라서......
17/02/19 17:55
스타성 뛰어난 차세대 대표 선수감이었는데 윗분들 말대로 유리 멘탈과 약으로 스스로 망가졌습니다.
지금 TNT였나 2위 단체에서 형이랑 활동 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17/02/19 23:02
에디, 에지, 제프, 펑크, 대니얼
전부 시나 위아래세대에서 보완 할 수 있었는데 너무 빨리 떠났습니다. 이 중 2~3명만 현역 계속 했어도 꽤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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