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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22 21: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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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뉴스룸
Subject [방송] [JTBC] ??? : 기자 중에 재미있는 아이가 있다




??? : 서복현 오늘도 자원출전, 기특하다

??? : 사장이 시키는데 시키는대로 뛰어야지 어쩌겠나

1부 2부 두탕 뛰는 서복현 기자 오늘 퇴근은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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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16/11/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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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권혁, 서창식, 서정진, 서우람 그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이해가 됩니다.. 이거 끝나고 페북 라이브도 하신다고...
하루빨리
16/11/22 21:20
수정 아이콘
손석희 사장님도 은근 보면 김성근 감독 과에요. 물론 서복현 기자가 이번 게이트 밝히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긴 했지만요.
Cazorla 19
16/11/22 21:21
수정 아이콘
여까지 왔는데 우야겠노..
16/11/22 21:22
수정 아이콘
함 해보겠심더!
비익조
16/11/22 21:23
수정 아이콘
이럴려고 기자했나 자괴감..응?
달달한고양이
16/11/2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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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현 기자 몹시 아끼는 느낌입니다...근데 말 조금만 버벅거리면 냉정하게 바로잡고 가는 손사장님...크크
덕베군
16/11/22 22:47
수정 아이콘
서복현 기자는 냉정하게 잡아주면 잘 따라 오는 후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손석희 앵커는 아침 8시에 출근해서 12시간 지나서 생방송을 하죠
뉴스 안하는 주말에도 출근해서 기사보고 사장님 업무도 하신다고합니다
환갑넘으신 선배 앵커가 그렇게 하는데 아들뻘 젊은 기자가 쉬어도 푹 쉴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크크
그런데 주말 뉴스에서도 서복현 기자님은 풀가동이라 좀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6/11/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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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현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손석희가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대청마루
16/11/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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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로 비유하면 플레이오프 시즌이니...
비익조
16/11/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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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 치면 코랜드 파일날 정도
포도씨
16/11/22 21:40
수정 아이콘
코랜드파일날은 열리지 않았다능....
cute.doggiestyle
16/11/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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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끝나면 파쇄한 문서 조각들 맞추고 있을거 같네요
16/11/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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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상상하니 너무 웃기네요
니나노나
16/11/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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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크크크
베를리너바이세
16/11/22 21:37
수정 아이콘
김관기자랑 전 팩트체크 진행했던 분들 유학간게 손사장님 영향도 긍정이든 부정이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크크크크크
아케르나르
16/11/22 21:46
수정 아이콘
내가 차라리 유학을 간다..... 뭐 그런 건가요?
베를리너바이세
16/11/22 21:51
수정 아이콘
손사장님도 유학 갔다오기도 하셨지만 다들 숨 좀 쉬고 싶지 않았을까....크크크크
Essential Blue
16/11/22 21:38
수정 아이콘
온몸의 혈액이 요구르트로 이루어져 있다는 바로 그 서복현 기자....
16/11/22 21:46
수정 아이콘
중요한 역할을 해내서 공신 대접을 하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말도 제법 잘 하니, 경험치 먹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게 하다 보면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각인도 될 테니까요.
이번에 불판 열렸을 때 두어 번 JTBC 생방으로 보는데, 정말 말 잘 하더군요.
1llionaire
16/11/22 21:49
수정 아이콘
세월호 시절에 비해서 많이 레벨업 한 느낌이네요. 포스가 느껴집니다.
16/11/22 21:56
수정 아이콘
기자 본인의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고 신뢰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니 사욕을 추구하지 않고 언론인으로서의 신념을 이어나갈 수 있다면, 추후 손석희 사장님 뒤를 이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다리기
16/11/22 22:03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의 손석희씨 자리를 서복현 기자가 대체하는 그림이 자연스레 그려지더군요. 일단 앵커로 만날 건 확실하고요.
개미핥기
16/11/22 22:36
수정 아이콘
서복현 기자 발음이 약간 불분명할 때가 있던데, 이것만 극복되면 앵커 가능할지도...? 일단 간판 앵커 할만한 인지도는 이미 쌓은 거 같구요.
アスカ
16/11/22 22:01
수정 아이콘
이분이 송창식이면 심수미 기자는 권혁 인가요?? 심수미 기자도 맨날 나오던데..
지니팅커벨여행
16/11/22 22:25
수정 아이콘
심수창...
송창식 권혁 나오길래 심수창 기자로 봤...
花樣年華
16/11/23 00:35
수정 아이콘
심수미 기자는 말을 좀 많이 어버버하는 느낌인지라... 순발력이 부족한 거 같아요...
Nameless
16/11/22 22:08
수정 아이콘
이럴때 경험치 쌓아야죠.
토실토실
16/11/22 22:12
수정 아이콘
진정한 승자는 유학간 필규인듯...
하카세
16/11/22 22:25
수정 아이콘
갓복현 갓나경 믿고 보는 뉴스룸 아닙니까
SoLovelyHye
16/11/22 23:50
수정 아이콘
라라 안티포바
16/11/22 22:33
수정 아이콘
요즘 서복현, 안나경 정말 착실하게 밀고있더군요. 팩트체크도 예전에 손석희가 직접했었는데 안나경으로 토스해주고...
손석희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젊은 후임들이 듬직하게 있다는건 참 고무적입니다.
덕베군
16/11/22 22:52
수정 아이콘
안나경 앵커는 원래 주말이었는데
전임 여앵커님이 집안이 해외로 이사를 간다고 사직하시는 바람에
안나경 앵커거 주중으로 넘어온 케이습니다
전임 앵커님도 손사장님이 내 한쪽 날개다고 말할정도로 많이 밀어 주신걸로 아는데
안나경 앵커는 오래 오래 해주셨음 좋겠어요
참고로 다른 한쪽 날개는 김필규 기자였습니다 ^^
여우왕
16/11/22 23:00
수정 아이콘
왠지 도망간 것 같은데요?
그러지말자
16/11/22 22:40
수정 아이콘
서복현기자는 필드고 스튜디오고 안가리고 다 구르는데 그게 일주일 내내에요. 손사장은 4일뿐이 안하는데.. 세월호때도 느꼈지만 서복현 코어콘텐츠는 멧집일지도..
Supervenience
16/11/22 22:47
수정 아이콘
손석희가 많이 밀어주나보네요
16/11/23 00:20
수정 아이콘
크크 굴리는 느낌도 매우 강하지만, 모든 것이 네가 시작한 일이니 모든 공을 네가 가져가라는 느낌이 들어서 짠하네요.
다른 상사면 가로채느라 정신이 없을텐데..
비상의꿈
16/11/23 00:2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서복현 기자는 이젠 안보이면 허전합니다 흐흐
항상 바쁘게 돌아다니고 특종마다 빠지질 않는 느낌이랄까
Dark and Mary(닭한마리)
16/11/23 07:43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거, 저 자릴 노려보자"
우주인
16/11/23 10:08
수정 아이콘
참고로 서복현 기자 아직 신혼입니다.ㅠ
서윤아범
16/11/23 10:27
수정 아이콘
사장님~~ 하면서 노트북들고 달려오는 서복현기자 짤방이 떠오르네요. 어제 아내랑 뉴스보면서 서복현기자가 나중에 앵커로 와도 괜찮겠다 그죠.. 하고 이야기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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