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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4 10:07
선수들이 부상달고 뛰는경우는 많고, 사실 제대로 던질수만 있다면 고통감수하고 던지는게 최태경 상황에서 리스크대비 리턴이 적다고 할순없습니다.
엔씨가 지명한 배재환처럼 부상을 알아도 구단이 1~2년 재활기간은 각오하고 상위픽으로 뽑는 경우도 있지만 최태경은 작품상에서 반짝스타에요.고교시절내내 두각을 드러낸게 아니라는거죠...여기서 수술및 재활로 갔을때, 미지명도 충분히 나올수있는 시나리오죠. 대학을 가고나면 또 선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말로나마 1라운드지명 얘기까지 단장선에서 나오는 선수가 택하기 쉽지 않은 선택지인건 맞습니다. 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경기에서 제대로 던질수 있을때 얘긴데, 저런 가벼운 시험투구조차도 던지고 켁켁 대는 정도부상이면 실전이라고 될리가 없죠. 오히려 부상에 대해서 광고하는거지...물론 고교생 선수가(그것도 운동바보스러운) 그런걸 판단하지 못한다고 해서 이상할건 없습니다.
16/10/24 18:21
GM에서 램스의 3번이죠 김기정과 클린업을 이루는 주축타자인데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2의 주인공은 하단장이랑 이현인데 그만큼 분량많은 캐릭이 최태경이죠. 절친 배터리가 이상정이고..아마도 이친구 사망플래그? 그리고 최태경 나왔을때 은종오님이 말하죠 뭔가 램스스럽다고 이모든게 복선으로 깔리면 리정상이 최태경 맞을껍니다. 일단 드래프트 순번은 램스 돌핀스 트로쟌 입니다 이현을 거르면 은단장이 찜하니 램스가 이현 트로쟌이 최태경 그리고 드래프트후 맞트레이드 뭐 대충 이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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