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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0 12:45
매일매일 단축마라톤...
마라토너도 훈련할 때 풀코스를 뛰는 일은 드물다는 걸 생각하면, 어릴 때부터 전문 마라토너 수준의 훈련을 꾸준히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16/10/10 12:53
버스면 양호 하시네요.
저번에 어머님이 500미터 정도 떨어진 마트가자고 하는걸 차 갖고 가자고 했다가 주차자리 없다는 소리에 포기 했었습니다.
16/10/10 12:46
손기정 선수도 초등학교 때 매일 2km씩 뛰어서 학교 다녔다고 하죠.
요새 우리나라에서 뛰어난 장거리 주자가 안 나오는 건 교통이 너무 편리해서...? 물론 뛰어난 단거리 주자도 없지만요 ㅠㅠ
16/10/10 12:51
마라톤대회에서 대회 끝나고 쉬고 있는 가나였나 케냐였나 암튼 외국 선수들 봤는데 기냥 머 같은 종이 아니더군요. 한국 선수들이 이길 수 없는 피지컬
16/10/10 12:52
태어나 가장 길게 달려본게 고등학교 체력장 1.6km입니다.
8분을 찍고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사람은 뛰기에 적합하지 않은 생물이라고 생각합니다.
16/10/10 13:01
에이 그럴리가 있나요. 사람은 빠르게는 못 뛰어도 오래 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동물인데.
물론 저는 오징어 입니다. 헤엄도 못 치지만.
16/10/10 12:55
그나마 가장 최근이 군대에서 완전군장 구보 한거 정도?? 10키로 정도 뛰었었나...... 정말 지옥을 맛봤었는데 말이죠.
그 뒤는 생각이 안나네요.
16/10/10 14:45
스포츠뉴스란 육상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기사에 아프리카 국가들안 지원 하나 없이 빵빵 우승하는데 육상하는 놈들 배부른 소리 집어치우란 댓글이 왜 틀린지에 대한 답
16/10/10 15:34
근데 저희 부모님도 학교를 거의 10킬로 떨어진 곳 으로 다녔다 하더라고요 . 그나마 저기야 평지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 산에 언덕에...
죽어라 뛰어야 1시간 남짓에 겨우겨우 도착했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게 중고등학교 때가 아니라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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