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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9/15 15:05:46
Name 니시노 나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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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2.jpg (76.1 KB), Download : 18
출처 포모스
Subject [스포츠] 이쯤에서 보는 00현대의 위엄 (수정됨)




골든글러브

투수 임선동
포수 박경완
2루수 박종호
유격수 박진만
외야수 박재홍


현재 131경기의 두산이 84승인데 현대의 91승을 넘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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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5 15:07
수정 아이콘
포시는 똥줄탔다는게 유머..
다빈치
16/09/15 15:14
수정 아이콘
그럼 두산도!?
16/09/15 15:17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도 두산이랑 해서 마지막까지 갔죠
16/09/15 19:03
수정 아이콘
이때만 생각하면 ㅠㅠ 김경문 시절 준우승만 하던 때 이전에 가장 안타까운 기억이었습니다.
16/09/15 20:55
수정 아이콘
저도 ㅠ 우동수 트리오때 아쉬움이 ㅠ
예비백수
16/09/15 15:14
수정 아이콘
이때 코시에서 3연승-3연패-1승 테크로 우승했죠 아마?
Chasingthegoals
16/09/15 15:42
수정 아이콘
네. 7차전도 우즈가 홈런 치면서 기세가 올랐죠. 그러나 현대 수비형 용병 3루수가 타석에 들어서는데...
제랄드
16/09/15 15:21
수정 아이콘
7차전에서 수비형 용병(?) 퀸란에게 털렸죠. 이겼으면 희대의 역스윕 기록이 되었겠지만 실제로는 콩산의 시작을 알리는 시리즈였습니다.
16/09/15 15:22
수정 아이콘
이때 코시에서 미라클두 얘기가 처음 나온걸로.......
정말 졌잘싸의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싶어요.
정말 최강 포스였고 3:0으로 스윕 분위기 였는데 그걸 3:3 까지 만들었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졌지만 그리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Chasingthegoals
16/09/15 15:41
수정 아이콘
사실 7차전도 두산이 못 했던게 아닙니다. 퀸란이 미치니 우동수가 나란히 미쳤는데, 그 마침표를 퀸란이 찍었습니다. 퀸란은 7차전 인생경기 하나로 코시 mvp와 재계약을 선물 받았죠. 보면서 전혀 기대 안 되는 선수가 하드캐리하니 어리벙벙 하더라구요.
Ace of Base
16/09/15 18:40
수정 아이콘
코시도 코시지만 미라클두의 시작 플옵 lg 전부터 ..
Chasingthegoals
16/09/16 16:29
수정 아이콘
그건 이광은 감독이 실책했죠. 장문석 양아치 세이브 시킬려고 등판시킨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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