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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31 19:02:20
Name naruto051
출처 유투브
Subject [스포츠] [EPL] 하드캐리.AVI
아스날 로빈 반페르시 11/12



토트넘 가레스 베일 12/13



리버풀 루이스 수아레즈 13/14




개인적으로 ' 축구 혼자하네' 느낌은 11/12 반페르시, '이걸 어떻게 넣어' 라는 느낌은 12/13 베일
' 진짜 잘한다' 는 느낌은 13/14 수아레즈 였네요.

미디어칼셋에서 매긴 평점은 수아레즈 반페르시 베일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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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신
16/08/31 19:04
수정 아이콘
수아레즈..진짜 너무잘함
유스티스
16/08/31 19:07
수정 아이콘
수아레즈의 힘을 안빌리고 골을 넣으려던 리버풀 선수들의 영상이 눈에 선하네요..
16/08/31 19:13
수정 아이콘
수아레스를 가졌을떄 우승을 했어야되는데 아이고 브랜단 로져스야
엘롯기
16/08/31 19:17
수정 아이콘
저때 3명다 우승했겠죠...?
16/08/31 19: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말싫
16/08/31 19:19
수정 아이콘
'축구 혼자하네..' 느낌은 반페르시 말고
박지성 QPR시절 스트라이커.. 이름이 타랍이었나?
16/08/31 19:22
수정 아이콘
타랍도 다른 의미로 혼자 하기는 했죠 크크크크크
16/08/31 19:27
수정 아이콘
페르시 베일은 진짜 승점3점 벌어주는 결승골 수없이 넣었던거같아요. 수지는 그냥 닥치는대로넣었고
16/08/31 19:29
수정 아이콘
결국 결론은 11명이서 축구하는 거 아무리 혼자 날뛰어봐야 우승은 못한다는 슬픈 결론이군요...ㅜㅜ
16/08/31 19:29
수정 아이콘
페르시는 너무 터키 빨리 간 것 같아요..
손금불산입
16/08/31 19:29
수정 아이콘
전 베일이 최고였던 것 같네요.
"70-80분대까지 동점 -> 베일이 넣겠지 -> 베일 골" 이 시나리오가 몇번이더라...
수아레즈 때는 다른 리버풀 선수들도 전반적으로 폼이 좋았던 것 같고.
bellhorn
16/08/31 19:42
수정 아이콘
저는 느낀 느낌이 다 비슷한데 베일은 "그걸 왜넣어" 였네요
세상사에지쳐
16/08/31 20:08
수정 아이콘
저때시즌이 반페르시가 잠깐 풀페르시됬던시기였죠
왼발로만넣던선수가 오른발로도 원더골을 크크
노래하는몽상가
16/08/31 20:29
수정 아이콘
반페르시는 정말.... 무엇이 문제인건지..
16/08/31 20:33
수정 아이콘
11-12 아스날 초반 출발은 리버풀에게 홈에서 지고, 맨유에게 8:2로 지면서 진짜 최악이었는데..... 그런데 어떻게 올라오더니 아슬아슬하게 3위했죠. 만약에 4위했으면 리그 6위 첼시가 챔스 우승을 해서 다음 시즌을 유로파리그에서 보내야할 판이었는데;;(결국 간발의 차로 아스날에게 제쳐진 4위 토트넘이 피해자가 됨 ㅠㅠ) 저때 반페 캐리 경기중에 가장 기억남는건 첼시 원정 해트트릭이네요. 아스날이 까다로운 첼시 원정에서 5골이나 넣고 이긴경기.... 리버풀 원정 투샷투킬도 기억남지만.
네이버후드
16/08/31 20:34
수정 아이콘
14-15 데헤아가 없네요
16/08/31 21:00
수정 아이콘
수지 진짜 개쩌네요

한골한골이 다 원더골이네
16/08/31 22:29
수정 아이콘
수아레즈가 슈퍼골들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제일 임팩트가 강하게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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