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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8 21:05
프리미어12의 세레모니랑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야구하면서 저런 세레모니 1년에 한번 나오기도 힘들죠 크크. 이번 상황이 저렇게 난리칠 상황도 아니었고.
16/08/28 21:11
KIA 팬이지만 오재원까진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데... 그 뒤에 약쟁이가 치는거 보곤 정나미가 뚝 떨어지네요.
도박보다 약이 그래도 야구하는데엔 더 이득이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테임즈가 너무 고맙습니다.
16/08/28 21:15
오재원 안타 까지는 잘 짜여진 멋진 드라마였는데 약 한사발 투하하면서 다 망쳐진 느낌이죠.
이걸 정의구약이라고 좋아하는 분들 보니 참..
16/08/28 21:16
무슨 이런걸 정의구현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유게에서 크크 거리기까지 하다니...
약쟁이가 KBO간판 한국선수라며 띄워주고 있는 상황인데... 어제 일 하나 가지고 극협 소리를 듣다니... 김재환이 경기에 나오는 이상 두산은 평생 극혐... 두산을 이기는 팀은 정의구현....... 짜증나는 본문글이네요...
16/08/28 21:18
기아도 약터 있고(무려 투수 WAR 1위) 한화도 약진행 있고 삼성은 약갑용 가지고 무려 반지 7개 꼈죠.
두산만 극혐이 아니라 저 구단들도 다 극혐해야 맞지 않나 시포요.
16/08/28 21:43
약터 얘긴 약터 글 보고 하시면 되는거고 이 글엔 약터 얘기는 하나도 없는데 왜 쓸데 없는 얘기는 하시는지. 거기에 약터와 두산은 올해 한번도 만난적 없다는 사실.
이런 쓸데 없는 물타기가 논란만 더 커지게 합니다
16/08/28 21:45
'김재환이 경기에 나오는 이상 두산은 평생 극혐...
두산을 이기는 팀은 정의구현....... ' 이라고 하셨는데 기아팬이 두산보고 정의구현 어쩌고 할만한 입장이 되나요? 본문 말고 댓글을 보시지요 약터랑 두산이 안 만났으니 어쩌고 하는건 진짜 기가차는 논리네요. 엠팍가면 님 같은 분 많아요 거기서 노세요 참고로 두산팬도 아니고 약쟁이 극혐합니다.
16/08/28 22:02
크크 기가차네요. 약터랑 두산이 한 번도 만난적 없으니 두산팬은 약터 들먹이지 마라는 얘기를 하고 싶으신 거에요? 특정 팀을 만나건 못만나건 만나서 잘하건 못하건 약쟁이는 그냥 약쟁이지 무슨..
16/08/28 22:05
아뇨. 애초에 하고 싶은 말은 아래도 적었지만 지금은 헥터 얘기가 나올 껀덕지가 없는 상황입니다.
니들도 약쟁이 있으니 아닥해라 이것밖에 더 되는지요?
16/08/28 22:04
그리고 기아팬이 약쟁이 얘기 꺼냈다고 헥터 얘기가 나오는 것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저 기아팬분이 헥터는 완전 좋아. 근데 김재환은 극혐 이런것도 아닌데 기아는 약쟁이 헥터 있으니까 그냥 조용히 닥치고 있어라 라는 것밖에 안 되는걸요.
16/08/28 22:12
'두산을 이기는 팀은 정의구현' 어쩌고 하셨는데 정의구현이 기아팬 입에서 나올만한 멘트는 아니죠. 투수 WAR 1위 약쟁이 가지고 4강 싸움 하고 있는 팀인디.
16/08/28 22:16
그러니까 헥터 얘기를 하고 싶으면 헥터가 나온 날이든 헥터 넘나 좋은걸 하는 분 있을 때 하면 됩니다.
약터가 팀에 있단 이유 하나만으로 멘트도 하지 못하게 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괜히 약터로 물타기 하는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느낌입니다.
16/08/28 22:27
저야말로 생각이 다르신듯하니 더는 얘기 안 하려던 참인데 잘됐네요.
연좌제는 안 좋습니다. 이 말을 마지막으로 하고 싶네요.
16/08/28 21:41
기아를 극혐하진 않지만 내로남불 하는 팬들은 극혐하고 있습니다
저는 두산팬이고 사이다라고 생각하네요 임창용이 한거에 징계도 안받고 헥터도 있는데 그거 쉴드치는 사람들 보면 더욱 사이다네요
16/08/28 22:22
도박정지 말고 공 던진거에 대한 징계입니다 민병헌이 해커랑 벤치클리어때 받은 징계와 사과 관련된 내용보고 나서 임창용 사건이 차이가 확 나죠
16/08/28 22:35
견제 자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뜬금없이 선수를 향해 던진건 잘못이 아니군요 알겠습니다.
견해가 다르고 좁혀지지 않을거 같으니 이만하겠습니다.
16/08/28 23:11
그 많은 각팀 야빠들 모여서 싸우는 야구 사이트에서도 의견이 일방적으로 흘러가는 사건인데
이렇게 생각하는...걸 인증해놓는 사람도 있군요. 크크.
16/08/28 22:01
헥터는 저는 정말 몰랐구요. 미국에서 그랬을줄이야...
쉴드친거 아닙니다. 어제 그상황에 대해서도 절대 옹호하지 않았었구요. 생방올 저상황을 봤지만, 그냥 웃고 말았죠... 그래서 분명 유게에 올라왔을거 같아서 와봤더니.. 정의구현이니, 뭐니 까진 좋은데... 본문에 갑자기 김재환 얘기가 나오길래 순간적으로 빡돌았네요. 임창용의 72경기 징계는 무겁다고 봐야죠... 약쟁이 보다야..
16/08/29 00:46
기아엔 약터도 있고 놀음꾼 사이코패스도 있죠.
토욜 경기 견제구는 놀음꾼이 오쟁에게 감사해야합니다. 오쟁이 못피하고 맞았으면 파이어로 안끝났을꺼에요. 그리고 약터 몇승인지 몇이닝인지 좀 보고 약쟁이 운운하시죠. 적어도 오늘 상황에서 기아팬이 약쟁이 운운할 일은 아니죠.
16/08/28 22:13
번외로 약재환 타구질은 봐도봐도 놀랍네요 오늘것도 치는 순간 라이너성이라 기껏해야 펜스맞을 줄 알았어요. 올시즌 이런 홈런이 한두개도 아니고 허허허
16/08/28 23:12
김기태 감독의 극적 연출 잘 보았습니다. 구성력이 상당하시네요. 프로듀서로 추천드립니다.
오재원 타석에 임창용을 내다니!
16/08/28 23:29
팀대 팀으로 기아가 두산한테 할말은 없죠
다들 꺼려하는 도박쟁이 냉큼 데리고 와서 이 사단이 난거고 팀내 에이스가 약쟁이 인데 누가 누굴 깝니까?
16/08/29 00:51
진짜 통쾌합니다.
개꼬장 비매너, 선배꼰대짓, 위험한 위협구에 정정당당 실력으로 밟아줘서 더 통쾌하네요. 임창용은 이제 인간성까지 밑바닥 보여줬으니 꺼져줬음 좋겠네요.
16/08/29 03:11
왜 약쟁이를 까는데 기아가 두산한테 말하는라고 생각하시는거죠?
그냥 약쟁이는 극혐이고 야구판에서 사라져야할 벌레들입니다. 약쟁이가 홈런치고 빠던하는것도 극혐이고 약쟁이 용병도 극혐이지만 오늘은 약재환이 홈런쳤으니 까여야죠 둘다 사라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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