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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5 19:58
yg 애들도 아끼는 입장에서는 제발 이런것좀 안돌아다녔음 싶은데...
데뷔한지 이제 일주일인데 팬보다 어그로를 더 허벌나게 끌어모으는 느낌;;; 이제 음방 딱 한번 나온 애들을 대체 왜 벌써 올해 이십몇관왕 한애들이랑 음반 15만장 팔고 아직도 네달째 음원 최상위권인 애들이랑 같이 세웁니까;;; 안티가 만들었나 싶을 정도;;;;;
16/08/15 20:01
이정도 장작이면 당연히 안티가 불붙이는거지! 라고 생각하다가도
근래의 짹짹이들 멍청한거 보면 진짜 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16/08/15 20:07
그래도 여친이 그나마 비교대상이라도 올라갈 정도죠. 그리고 위가 두 나라보다 훨씬 위라는 거 감안하면 촉자리에 여친이 못 들어갈 건 없죠. 오자리에 마마무가 들어와야겠지만요
16/08/15 20:09
블랙핑크는 고평가를 넘어서 과대평가가 맞는데 여친은 저 자리에 낄만하죠..물론 트와이스보다 아래긴 한데..트와이스 바로 아래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누가봐도 여친이죠..
16/08/15 20:14
전 여친도 과대평가라 보기에... 음원은 최강자중 하나가 맞는데 아직 그에 걸맞는 팬덤은 갖추지 못한거 같네요.
음방 1위도 개인적으론 빈집털이가 많다고 봐서요. 트와이스랑 붙어서 지금같은 성적내면 닥치겠습니다만...
16/08/15 20:19
맞아요 오히려 지금은 레벨이 위기라면 위기죠..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원걸 미국가고 난 뒤의 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_-;; 이 망할 SM이 도통 일을 안하니....
16/08/15 20:25
전 흔히 말하는 여레마트중에 레드벨벳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팬덤 관리 쪽으로 sm이 걸그룹들에게는 신경 거의 안쓰고(팬덤측면), 오늘 티파니 사건 + 나머지 3팀에 비해서 뚜렷하지 않은 그룹의 이미지(대중성 측면) 양쪽 다 위기에요. 7월 7일의 폭망도 한 몫 단단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마마무는 매우 독특한 포지셔닝으로 그룹이 공고해졌고, 여자친구 트와이스는 이미 거물이 되어버렸죠.
16/08/15 20:21
트와이스가 지금 기세가 제일 좋은데 트와이스랑 붙어서 지금처럼 1위하라는건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 크크크 왠만한 그룹 가져다가 붙여도 다 발릴거 같은데
16/08/15 20:22
레드벨벳이 덤덤때 53000장 지난앨범 47000장
마마무는 34000장 여자친구가 시달때 34000장 이번앨범이 7월에만 40000장 팔았습니다. 이미 팬덤크기는 비슷해졌다고 봐야합니다. 그럼 음원이나 방송사1위횟수 유튜브 정도인데 이부분에서 여친이 압도적이라 레벨이나 마마보다 아래는 절대 아니죠.
16/08/15 20:23
예전 에쵸티와 젝키같은 느낌의 라이벌이죠.
현 3세대 걸그룹은 트와이스 1인자에 누가 라이벌이냐고 물으면 여자친구라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레벨은 5만장 여자친구는 4만장가량 팔고있구요.
16/08/15 20:32
주관적으로 그렇게 보신다면 할 말이 없는데 객관적인 지표를 보면 레벨이나 마마무가 여친보다 위라고 하는 건 아무리 봐도 오바죠..팬덤은 이제 레벨이나 마마무와 비교해봐도 엇비슷하다고 봐야 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당장 앨범 판매량이 이제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죠. 레벨은 오히려 갈수록 떨어지고 있으니..거기에 음원순위나 음방 1위 횟수(케이블 제외하더라도) 압도적으로 마마무나 레벨보다 잘 나가는 상황인데요...그리고 트와이스랑 정면대결하면 당연히 트와이스가 이기겠죠..지금 트와이스 제낄만한 그룹이 누가 있다고..그리고 제가 댓글로도 말했지만 당연히 저도 트와이스가 여친보다 위라고 봅니다. 다만, 트와이스 바로 다음은 무조건 지금은 여친이란 거죠. 객관적인 모든 지표를 따져봤을 때..
16/08/15 20:41
댓글들 주루룩 달린거 보니 제가 너무 제 주관적으로만 생각한거 같네요. 트와이스 제껴라 운운한건 아무래도 최근 잦은 음방1위로 인해 여기저기 고평가를 받는데 대한 반발심이었나 하고 반성해봅니다. 아무래도 음악적으로 별로 취향에 맞지 않는 그룹인거 같아 좀 편협하게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16/08/15 20:05
현재 음원 최강은 여자친구/트와이스고
음반 최강은 아이오아이/트와이스인데 -.-; 그리고 단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마마무가 있고.... 현재 페이스 대로면 몇년 안엔 블랙핑크가 탑 쓰리가 되도 이상하지 않지만.. 지금 무리수를 두는건 좀..
16/08/15 20:06
푸하하 진짜 블랙핑크 악성 팬이라도 있나요? 피쟐만 해도 ioi와 블핑 음원을 무슨 되도않는 세계대전이라고 하질 않나. 이것도 억지스러운게 마냥 안쓰럽네요
16/08/15 20:08
이렇게 아이돌팬들 싸움 붙이는거군요. 요즘 아이돌에 관심이 없는데도 이 자료는 웃음이 납니다 크크
차라리 선비족이라면 모를까, 나름 황제도 한 제리는 아니죠. 제리는 그래도 조조도 깨부수고, 유비도 황천길 특등석 태운 인물인데.
16/08/16 00:45
저 평소에 궁금하던거라서 질문하나 드려요
깊갤이 대체 어디죠? 깊겔 깊겔 거리는데 감도 안오네요 디씨를 안해서 다른건 대충이라도 유추 되는데 비해
16/08/16 00:52
저는 플디걸이 젤 높다고 봅니다
노래가 평타 이상만 쳐준다면 군무나 안무퍼프먼스는 문제 없을거고 플디니까요 현재 보이는 멤버들 위주로 나온다고 보면 외모도 다들 뛰어나고 개인기량도 평타 이상 쳐주고 있고 그리고 에프터스쿨이라는 대세 걸그룹을 키워본 경험 가장 결정적으로 프듀의 적장자 그룹의 호칭을 가져간다고 봅니다 플디가 젤피 mbk 스타쉽은 이미 나가리고 엠엔에이치 소혜네는 단독 멤버라 판타지오는 도연 유정이라 가능성 있는데 어필(각인) 하지 않았다는점 지금까지는 그래서 저는 멜론 10위권 안착은 플디가 1위 가능성은 제이왑의 소미네봅니다
16/08/15 20:29
아이오아이는 시한부라 여기끼긴 좀 애매하다보고
시간이지나면 저 지도가 맞을거라고봅니다. 블랙핑크는 저평가와 고평가가 공존한다고보는게 데뷔 앨범 그것도 싱글 음원 1위를 이렇게 꾸준히 유지하는건 유례없는일이거든요. 뭐 앨범나와서 팬덤양을 봐야겠지만 직계그룹인 2ne1보다 팬덤이 안 모일리는없다고봐서 (이 부분은 외모가 가장중요한데 외모 차이가 좀 심하게나죠 산다라제외하고) 저는 꽤 긍정적으로보는편입니다.
16/08/15 20:53
들어보니 인가 사녹때 200명이 넘게 왔다고 하던데, 트와이스 팬인 제 경험으로 보면 한창 우아하게 역주행하던 1월 즈음의 공방인원 수 정도에요. 까봐야 알겠지만 팬덤 시작은 꽤 좋습니다. 음원도 사실 휘파람 정도면 좀 비대중적인 곡인데도 잘 나오는 거 보면 포텐 있고... 대형기획사 신인이다보니 더 성장할 가능성도 있어보이구요. 저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6/08/15 20:48
블랙핑크랑 IOI가 8월9일에 0시부터 12시까지 정확하게 맞붙었었죠.
5분차트마다 엎치락뒤치락했는데.. 결과는.. 그리고 블핑 음반 판매량은 나와봐야 아는거고, 유투브도 확실히 차이가 있죠. 물론 CF 횟수는 IOI승
16/08/15 21:21
그 둘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아이오아이의 급을 얘기한겁니다.
블랙핑크는 이제 데뷔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다른걸그룹 다 제치는건 너무 과대평가죠. 물론 앨범 한번만 내면 탑급되는건 당연하겠지만요.
16/08/15 21:28
블랙핑크가 빠지면 저 자리는 당연히 마마무가 가아죠
아이오아이가 시한부라는 특성+방송으로 생긴 팬덤으로 음반이 잘 나가긴 했는데 음원을 보면 대중성은 딱히 별로인거 같구요
16/08/15 21:30
마마무가 저 자리로 가야한다면 아이오아이를 마마무 자리에 넣으면 되겠네요.
제말은 그냥 블랙핑크가 저기 끼기엔 너무 신인이다 라는 말을한건데 쓰다보니 줄세우기가 되버렸네요;
16/08/15 20:33
예전 걸그룹 세력 지도들도 공감하기 쉽지 않았는데 저 지도는 그중에서도 최악이네요...
지도 작성자 분은 이제 겨우 활동 일주일된 걸그룹에 무슨 악감정이 있으시길래...
16/08/15 21:06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핑크가 결국에는 빠른시간내에 2인자 구도로 올라올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마 향후 몇개월안에 걸그룹 관련 비교 논쟁은 여자친구 vs 블랙핑크 의 2인자 논란이 그 정점에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그동안 좋았던 음원성적에 비해 음반판매량으로 다른 걸그룹들과 많이 비교가 되다가 최근에 들어서 음반판매량까지 따라오면서 논란없이 2인자 자리를 거의 굳히는 분위기인데, 블랙핑크는 다른 걸그룹들과는 약간 다르게 일단 해외인기에서 압살하면서 유튜브 성적으로 여자친구에게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있는 가운데 음원성적도 좋은편이기 때문에,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블랙핑크와의 2인자 논란을 벗어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6/08/15 21:51
어직은 저의 망상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과연 블랙 핑크가 여자 친구를 넘어 트와이스와
일인자 논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클 수 있을까가 궁금합니다. 과거의 예로 살피자면 상대만 바뀌었을 뿐 투애니원과 소시의 라이벌 논쟁(개인적으로는 소시 약우세승이라 생각하지만...)처럼 말이죠.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트와이스가 현재 원톱이건 사실이지만 과거 소시처럼 국민 걸그룹 같은 압도적 위용을 표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우아하게'가 롱런중이지만 소시의 'gee'만큼의 신드롬을 일키기엔 역부족인 느낌? 여자 친구가 대형 기획사 소속 아니라서 그렇지 트와이스가 '오늘부터 우리는' 같은 노래로 히트쳤다면 소시 같은 입지를 구축했을텐데 그러지는 못한 느낌이고 블랙 핑크가 다음 앨범에서 이번 만큼의 반응을 일으킨다면 2인자 넘어서 1인자 논쟁도 나올 것 같다라는 느낌이라... 트와이스나 블랙 핑크나 국민 걸그룹 획득을 위해선 소시의 gee나 투애니원의 아돈케어, 원걸의 3연타석 히트곡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면에서 여자 친구는 정말 좀 안타깝다는... 대형 기획사 소속이면 트와이스와 1인자 논쟁도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16/08/15 22:50
여자친구가 대형기획사 소속이 아니라서 트와이스와 1인자 논쟁을 못 하는게 아니라, 그냥 팬덤 크기가 차이가 많이나서 앞으로도 여자친구와 트와이스의 1인자 논쟁은 일어나기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똑같은 이유로 블랙핑크 또한 트와이스와 1인자 논쟁을 하기는 어려울 것 입니다.
결국 두팀간의 전쟁만이 남을텐데 블랙핑크는 여자친구의 커리어를 넘지 못할 것이고, 여자친구는 블랙핑크의 해외인기를 넘지 못하겠지요. 그래서 앞으로 '여자친구' vs '블랙핑크' 는 걸그룹계 만년떡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트와이스의 'Cheer up' 은 '오늘부터 우리는' 이나 '아돈케어' 보다는 더 히트곡 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Cheer up' 의 성적은 과소평가 받고 있는게 맞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이라 예상하기는 조심스럽지만 'Cheer up' 이 결국 올해 연간1위와 대상을 모두 달성한다면 같은 연간1위 대상 라인인 '노바디', 'Gee', '뱃걸굿걸' 라인으로 같이 평가 받을 것입니다.
16/08/16 06:34
트와이스와 여자 친구의 그 팬덤 차이에 있어서 대형 기획사 능력이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거든요. 여자 친구가 대형 기획사 소속이었으면 지금보다 팬덤이 크면 컸지 작지는 않았을거라 저는 생각해서... 그리고 블랙 핑크는 이제 데뷔한 신인이고 커리어는 차후 나오는 노래가 흥한다면 당연히 따라오는 감투겠지요. 그러면 이미 앞지른 해외 인기+국내 인기도 여자친구와 동급= 이런 상황이 되면 여자 친구가 열세라 평가 될 수 밖에 없어서... 블랙 핑크의 외목적 어필도 분명하기에 열정적 팬덤 구축이 투애니원보다 수월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블랙 핑크의 강점이겠지요. 뭐 다 앞으로 나올 블랙 핑크 노래가 대부분 흥한다는 전제로 말하는 가정이라 무의미한 의견이 될 수도 있지만...;; 변수라면 이제 슬슬 여자 친구 노래도 자기 복제화된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인기가 하락할 요인도 내포하고 있어서 앞으로 걸그룹 구도가 어떻게 변화될지 쉽게 예측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트와이스 'Cheer up'이 히트곡은 맞는데 원걸 전설의 07-08 라인이나 09년 소시. 10 미스에이 데뷔곡 만큼 한 해를 지배할 정도로 임팩트가 강한 느낌은 아직 못받았고 그래서인지 지금보다 조금 더 강한 한 방의 노래가 트와이스에게 필요하다는 의견에 저는 공감하는 편이라서 올 해가 지나고 나서의 여러 평가를 기다려보는 입장이네요.
16/08/15 21:16
팀만 봐선 그렇긴 한데 회사인 와이지가 워낙 껴안고 있는 폭탄이 크기 때문에 아직은 모릅니다. 데뷔했을 때로 치면 뭐 위너는 이미 남돌 몇대 그룹이 되었어야...-_-)
16/08/16 01:00
공감 하면서도 참전 하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크크크
완전체 였다면 참소속사였다면 트와랑 비빌지 여친이랑 비빌지 궁금해지는 아오아 팬은 웁니다
16/08/15 21:44
일반적인 상식(?)이라면 앞으로의 구도가 저렇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겠지만..
역대급 데뷔를 한 미스에이라던가... 역시나 데뷔는 엄청 화려했던 와이지의 두 남돌을 보자면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 거겠죠.. 역시나 재미거리는 IOI의 위치일텐데.. 황건적도 꽤나 그럴듯하고... 독발수기능에 비교해도 그럴듯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동탁(아.. 이건.. 뭔가 그럴듯한데 이미지가 ㅠㅠ)이라던가...
16/08/16 05:05
여친이들 같은 경우는 얼마전만 해도 이런 구도에서 꽈당빨로 뜬 조만간 DTD 할 팀, 현재는 여친보다 입지가 못하지만 조만간 여친이들 끌어내리고
내 팀이 있을 자리 정도로 대놓고 얻어맞는 호구취급 받았는데 그래도 지금은 저기라도 올려주니 감지덕지랄까요 크크 그리고 스몰마켓은 이 싸움에서 빠질테니 빅마켓끼리 치고받든 연합을 하든 마음대로 하십시오 라고 하고 싶네요..이런 어그로성 충만한 서열질에 끼는게 딱히 득 될것도 없으니..그냥 우리는 우리 길을 가련다..뮌헨이 아무리 독주해도 도르트문트는 또 그 나름의 개성과 실력이 있는 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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