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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8 16:15
겁나 매력적인데요... 붐바야는 카레필이 나는데 저는 휘파람이 좀 더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와... YG가 심혈을 기울였네요. 비주얼이 좋네요 전체적으로. IOI친구들은 좀.. 긴장타야 할 것 같네요.
16/08/08 16:22
일단 멤버들 분위기나 비주얼은 장난없네요. 퍼포먼스도 좋아서 4명으로 무대 꽉 채우는데 무리없을것 같구요.
음알못이긴 한데 저한테는 노래가 좀.. 그러네요. 휘파람은 괜찮은것 같은데.. 붐바야는 신나는 노래인데 뭔가 끈적끈적 거리는게 지금같은 한여름에 듣긴 좀 힘든것 같아요.;; 아무튼 확실히 3대기획사는 허명이 아니긴 한가봅니다. 워.. 전체적으로 결과물은 잘빠진듯..
16/08/08 16:23
남자들보단 여심 저격 그룹일꺼같군요 !! 과연 어찌 될것인가 저도 그나마 휘파람이긴 한데...
yg아니면 묻혔을 정도인거같은데...
16/08/08 16:29
아이돌은 잘 모르는 아재지만 이 친구들 느낌있네요. 처음 투애니원을 보고 당황했던 느낌 비슷하니 성공할 것 같습니다. 처음 파이어 듣고 과연 내가 듣고 있는게 걸그룹 노래인가? 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16/08/08 16:36
휘파람이 더 좋은 같긴 한데 머리에 남는 건 붐바야네요.
한번씩 밖에 안 들었는데 붐바야의 [붐바야]랑 [오빠] 파트가 머리를 떠나지 않네요. 덜덜
16/08/08 16:36
양사장의 쇼케이스 아닌 쇼케이스를 할수있는 패기를 보여주긴 했는데, 이번주 인기가요에서 그게 기폭제가 될지 역풍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16/08/08 16:39
붐바야가 잘 될 거 같네요. 창법도 그렇고 대놓고 투애니원을 계승한 느낌.
앙순이들 뮤비는 스토리가 맘에 안들어서 걱정입니다. 굳이 뮤비에 스토리를 넣을 이유가 없는데... 잘못하면 허접해질 가능성이 커지거든요. 과연 어떤 후크가 이길런지, 와따맨이냐 붐바야냐...
16/08/08 16:40
최대한 감정없이 평가하려고 뮤비틀어서 창을 내리고 노래만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별로인데요?
2ne1느낌이 나는거같은데 개인적으로 남덕한테 인기얻으려고 만든 그룹은 아닌거같습니다.
16/08/08 16:44
음원에서 순위가 높으려면 대중성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좀부족하지않은가 싶네요. 와따맨의 곡퀄리티에 따라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16/08/08 17:08
투애니원에 비쥬얼 업데이트하고 포스는 뺐네요.(캉든갓택2?) 휘파람 초반부는 역대급인데 멤버들이 잘 소화를 못 한건지 비교대상 투애니원이 음원깡빼라서 어쩔수 없던건는 잘 모르겠네요. 붐바야는 아닌것 같구요.
여담이지만 무대없이 뮤직비디오공개와 멤버인사만 하고 끝난 역대급 이상한 쇼케이스였습니다. 이건 쓸때없이 자신이 있거나 심하게 자신이 없다는건데 둘 다 좋은 신호는 이니겠죠. 만약 음방을 골라나가면서도 사녹으로만 때우면 실수하는건 보여주지 않겠다는건데 좋은 이야긴 안나올겁니다.
16/08/08 17:32
와이지에 이 정도 퀄리티면 일단 1위 깔아놓고 갈거 같은데..
저만 이렇게 보는건가요? 음방 무대가 개판이거나.. 8시 공개의 스노우볼이 이상하게 굴러가지 않는다면.. 한동안은 지겹게 들릴 노래들일거 같아요..
16/08/08 17:44
비주얼이 어마어마하네요. 특히 휘파람이 완전 취향저격인데 붐바야가 더 대중적일것 같구요. 쇼케이스 안봤고 별로 기대 안했는데, 뮤비가 진짜 때깔이 좋네요 . 와이지는 뭐든 안 촌스러워서 좋아요 .
16/08/08 17:51
들어보니 휘파람이 괜찮아보이는데 즐겨듣지는 않을 듯합니다.
그래서 아마 히트할 것 같네요. 윈디데이도 그렇고 시스타 신곡도 그렇고, 유게 올라온 노래 들어보고 별로다 생각한 곡들은 다 잘 되서... 아이고 아이오아이 이번에도 1위는 어려우려나 ㅜㅜ
16/08/08 23:07
지수랑 제니는 확실히 매력이 있네요. 특히 지수는 예원 공방업 버전이라고 봐도 될 정도인데요? 너무 이뻐요ㅠㅠ 반하겠네요.
근데 요즘 이런 노래가 유행은 유행인가봐요. 두 노래 다 중간에 훅이라고 하나? 붐바야~ 휘파람~ 그 부분은 좀 별론데요. 다른 분들 말마따나 비트는 좋은데.. 근데 어느새 휘파람 무한반복 중입니다... 뭐야 무서워
16/08/08 23:36
최고의 인력풀에서 뽑힌 애들이라 역시 아우라가 남다릅니다. YG답네요. 단점은 트와이스에 비해 멤버 쪽수가 밀리고 대중 친화성이 부족하다는 건데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지 기대됩니다. 자작곡 쓴다고 데뷔하고 1년 동안 쉬고 그러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16/08/09 03:16
역시 노래 취향의 차이인가...두 곡 다 '엥 이게 뭐여' 느낌인데...그냥 외국 일렉트로니카 곡 듣는게 이득일 것 같음.
Whatta man이 귀에 훨씬 잘 박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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