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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31 20:13
아직도 FM 에서 즐라탄 아드리아누로 비시즌 둘이 합쳐 70골 기록을 세운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시즌 50골도 말도 안되는데
16/07/31 20:54
그 둘은 비시즌은 아니니까요... 비시즌 친선전 8경기 인가 하는데 즐라탄 한경기 9골 아드리아누 4골 이런식의 기록이 나오더군요
16/07/31 20:16
저 스페셜 영상 보니까 두가지는 확실하네요
1. 축구 전술은 연마다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2. 그래서 대충보기엔 정말 예전보다는 재미가 없다. 저기서 아드리아누가 때리는 슛 대부분이 요즘 같으면 코치한테 싸다구 맞는 슛들이네요 넣어도 욕먹는 슛
16/07/31 21:04
FM2006에서 아들탄 투톱 넣고 둘이서 모든 대회 합쳐서 120골인가 넣었던거 생각나네요
위닝9였나... 거기서도 개사기였구요
16/07/31 23:15
브라질리언들은 자기관리가 아쉬운 선수가 넘 많져...
얘뿐아니라 딩요도 그렇고 신재인몸이라는 호나우두도 비에리 이야기 보니 사실은 맨날 술퍼먹고 훈련안하고 놀다가 몸 망가진 거였고...
16/08/01 10:28
호나우두 본인이 팀 훈련은 빠진적이 없다고 했고
인테르 부상시절에도 재활도 하루도 빼놓지 않았다고 했죠 맨날 술퍼먹고 팀 훈련도 안하고 그랬으면 팀에서 쫒겨났을 겁니다 술 먹는다고 없던 부상이 생기진 않습니다 상대수비의 거친 플레이, 아인트호벤 시절부터 있던 크고작은 무릎 부상, 95년 엄브로 컵 포함 96년부터 99년까지 여름에 빠지지 않고 매년 국제대회 나갔었고 올림픽은 3,4위전까지, 다른 메이저대회는 결승전까지 빠짐없이 뛰면서 혹사까지 모두 부상의 요소가 되죠 비에리 자서전이 무조건 팩트다 라고 볼수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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