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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9 21:45
그냥 꿈보다 해몽 같기도 하고..
본 슈프리머시는 저 여배우 외모가 하드캐리했죠. 솔직히 액션이나 스토리는 2편이 제일 재미없었다능 제가 지금까지 영화에서 봤던 여배우 중에 저 사람이 제일 예쁩니다.
16/07/29 22:17
저 배우가 캐리했다기엔 막판 몇 분 정도 밖에 안 나오지 않나요 (...)
저는 2편도 굉장히 재미있게봤습니다. 액션도 1편보다 더 화려해졌고 (폴 그린그래스가 2편부터 맡았죠) 숨어지내려던 본을 다시 세상으로 끌어들인 계기가 되기도 했고요. (근데 악당 입장에선 완전 긁어부스럼 -_-;;; 그러지만 않았으면 파멜라 랜디 말고는 모두 해피하게 잘 살았을텐데;;;)
16/07/29 23:23
본시리즈는 내 인생최고의 액션영화
특히 얼티메이텀은 와~ 감탄하면서 봤던기억이 있네요 어렸을적 홍콩액션영화와는 다르게 본시리즈의 액션은 이런게 진짜 액션영화구나 다시 생각하니 그때의 여운이.. 그 이후로 놀란감독처럼 폴 그린그래스 작품도 찾아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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