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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7 15:30
아...시즌 시작전과 개막전까지만 해도 이천웅이 적토마의 후계자로 신인왕까지 받겠구나라는 강한 확신이 있었는데.....
뭐..올해는 신재영이 받겠네요 넥센도 대단해요 정말
16/07/27 15:46
양준혁 선수도 아쉬웠을거에요.
신인왕 + MVP 의 성적인데 동시에 두개 주기 그랬는지 양준혁 선수보다 성적 떨어지는 김성래 선수가 MVP를 탔으니..
16/07/27 15:35
타이거즈가 유독 신인왕과 인연이 없지요. 이종범은 양준혁에게 한기주는 류현진에게 김진우는 조용준에게 안치홍은 이용찬에게..
다들 받을만한 성적들을 냈지만 같은 해에 더 좋은 선수들이 있었죠.
16/07/27 17:00
제목 보고 생각한 대로 06년이네요. 그 후로는 후보라도 있긴 있었나...
그 해에 장원삼(대졸 1년차)이 12승 10패 183이닝 평자책2.85 WAR4.14(스탯티즈)를 찍고, 한기주(고졸 1년차)가 10승 11패 1세이브 8홀드 140이닝 평자책3.26 WAR2.67 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찍었음에도 신인왕 투표에서 '쟤네들한테 한 두표씩이나 가다니! 만장일치가 안 나오다니 제정신인가?' 같은 소리만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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