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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05 18:46:30
Name 갓갓무
출처 http://www.spub.co.kr/bbs/board.php?tbl=sports&mode=VIEW&num=7387&category=&gr_id=20&b_ex7=&findType=&findWord=&sort1=&sort2=&it_id=&shop_flag=&mobile_flag=&page=1
Subject [동물&귀욤] 살면서 처음으로 따뜻한 손길을 느껴본 학대견의 반응
https://cdn.pgr21.com/humor/282383 삭게로!


출처 : 스포츠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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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스
해시 아이콘
16/07/05 18:48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울컥했네요...
요그사론
해시 아이콘
16/07/05 18:49
수정 아이콘
학대를 얼마나 당했으면 물지도 못하니...
Hazle
해시 아이콘
16/07/05 18:51
수정 아이콘
아휴 안타깝고 다행이네요
나무위키
해시 아이콘
16/07/05 18:51
수정 아이콘
짠하고 다행이네요.
-안군-
해시 아이콘
16/07/05 18:52
수정 아이콘
중간에 나온 프랑스말이... '사랑은 기적을 만든다' 인가요? 대략 그런 느낌인거 같은데..
잠깐동안의 손길에 금새 온순해지는걸 보니 맘이 참 짠하네요...
공룡
해시 아이콘
16/07/05 18:54
수정 아이콘
함께 살던 작자는 대체 개한테 무슨 짓을 한 것인지 -_-
좋아요
해시 아이콘
16/07/05 18:56
수정 아이콘
개가 울부짖는건데도 무슨 말하는지 다 알아듣겠네요-_-a
시나브로
해시 아이콘
16/07/05 18:57
수정 아이콘
동물학대, 사람학대, 식물이든 미생물이든 뭐 훼손 파괴 등등 레알 미친 또라이 싸이코들-_-
비익조
해시 아이콘
16/07/05 18:59
수정 아이콘
암세포도 생명인데..
수지
해시 아이콘
16/07/05 19:01
수정 아이콘
암세포는 학대좀 당해야 ㅠㅠ
비익조
해시 아이콘
16/07/05 18:59
수정 아이콘
울컥하네요.
History
해시 아이콘
16/07/05 19:07
수정 아이콘
유게에 진지는 안어울리지만 유기견 봉사활동 가서 펑펑 울었던게 생각나네요.
거기서 들었던 말이 7,8월 인간이 가장 행복한 휴가철에 개들이 가장 슬프게 많이 버려진다며
말씀하셨는데 걔네들 눈보고 엄청 슬펐었네요. 영상 속의 아이도 낑낑 우는데 무슨말인지 알것같아요. 휴
지나가다...
해시 아이콘
16/07/05 19:14
수정 아이콘
욕 나오네요.
대체 무슨 짓을 했던 거야...ㅠㅠ
blackroc
해시 아이콘
16/07/05 19:21
수정 아이콘
갑작스럽지만 저런 애들 보고 근대 서양 철학자들은 신이 만든 기계 취급한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와 저런 거보면 별로 다르지 않는데 말이죠.
원딜달인김선생
해시 아이콘
16/07/05 19:25
수정 아이콘
아우...마음 아파요
산적A
해시 아이콘
16/07/05 19:33
수정 아이콘
눈물나올거 같네요.
SnowHoLic
해시 아이콘
16/07/05 19:57
수정 아이콘
어후 울컥했습니다..;;
하늘하늘
해시 아이콘
16/07/05 20:19
수정 아이콘
감동적이네요.
등짝에칼빵
해시 아이콘
16/07/05 21:06
수정 아이콘
아..... 학대는 나쁜 겁니다... ㅠㅠ
칼라미티
해시 아이콘
16/07/06 00:28
수정 아이콘
손길을 처음 받아들이는 모습이 참 뭉클하네요.
곧미남
해시 아이콘
16/07/07 15:08
수정 아이콘
아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오늘 산책시키러 본가가기로 했는데 어서 가서 뛰놀게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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