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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1 11:39
피해는 삼성이랑 삼성팬이 당했는데 용서는 기아팬들이 해주시네요
그것도 타리그소속인데도 72경기 출장정지받은 오승환까지 소환하시면서 말이죠.
16/07/01 11:56
그닥 ..
피해본 삼성과 상섬팬이 안지만/윤성환에 대해서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면 기아가 임창용 끌어오는게 참 쪽팔렸을거 같은데 삼성과 삼성팬이 윤안 대하는 태도보면 임창용 용서하는게 적어도 삼성에 미안하거나 할 일은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팬은 몰라도 상성구단은 피해자가 아니죠. 오히려 선수 관리 못해서 아구판에 악재를 가져온 장본인이지. 소속선수 도박 문제가 처음있던 일도 아니고 썰 돌고 문제 파악한후에 바로바로 단호하게 대처를 한 것도 아니고 .. 피해자는 무슨.
16/07/01 12:07
혐의만으로 코시까지 안나왔는데 아직 판결은 커녕 조사도 제대로 안받은 건으로 구단이 뭘 더해야되나요. 구단이 경찰대신 조사하고 법원대신 판결정도 해야 하나요?
16/07/01 12:09
썰 돌기전에 이미 구단에서 파악하고 경고조치하고 각서까지 받았습니다. 혐의뜨자마자 코시도 안내보냈구요. 뭘 더 관리하고 뭘 더 단호하게 해야하나요? 휴식기에 어디가는지 감시까지 붙여야되나요?
16/07/01 11:35
당장 오늘부터 나올텐데(고척이라 우천이고 나발이고 없음. 팀 불펜 초토화)
아마 지크가 털려서 엉망이라도 점검차는 나올겁니다.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16/07/01 12:02
그놈의 속죄투니 속죄포니 하는 드립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
본인 직장해서 일하면서 성과내는게 왜 속죄인지 -_-; 약빤 타자가 홈런치면 속죄 도박쟁이 투수가 공던져도 속죄 범죄를 저질렀으니 앞으로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는걸로 속죄하겠습니다 .. 랑 뭐가 다른건지 -_-;
16/07/01 12:03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데 임창용 오승환은 혐의가 확정되서 처벌 받은거고 윤안은 아직 조사도 제대로 안받은 상태라 구단에서 먼저 나서서 징계같은걸 할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판결도 안난 사건을 일개 구단이 대체 무슨 단호한 태도를 취하라는 거죠? 혐의만으로 이미 무려 한국시리즈도 포기했는데요?
16/07/01 12:11
이미 진작에 둘다 소환되서 조사받았어요.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0224242&cloc=
16/07/01 12:55
사실 윤안이 당당하면 자기들 아니라고 기자회견하고 코시나가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윤안이 억울하다고 외치는데 무리하게 혐의 갖다붙여서 못나가게 한것도 아니구요. 무죄추정원칙 충분히 존중하지만, 멀리 갈것 없이 오늘 연예기사로 예를들면 송중기 유아인이 박유천과 룸싸롱에 함께 있었다는 찌라시 돌자마자 두 명 모두 바로 공식 입장 내고 루머 강력하게 대응 한다고 했죠. 그럼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16/07/01 13:11
제가 윤안 무죄라고 했나요? 위에 삼성구단이 아무것도 안했다는 분들이 계셔서 삼성구단은 할수 있는 최대한 다했다고 한건데 윤안이 떳떳하느니 소리가 왜 나오죠?
16/07/01 13:46
결과적으로 말하면 아무것도 안한거 맞죠. 이미 5년전에 구단 내 선수들의 강원랜드 상습 출입 사실 확인하고 도박 절대 하지않을 것이고 이를 어길 시 임의탈퇴하겠다는 각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한 번은 몰라도 재발했다는 건 선수관리차원의 문제가 일차적으로 있고, 두 번째로 구단 자체적으로 조사를 벌여서 윤, 안이 아니라고 한다면 기자회견 하게 한 다음 그냥 코시 내보내고 구단 차원에서 조사 시 아무 문제 없었다고 쉴드 쳐준다면 굳이 팬들이 `무려` 코시도 포기했다는 말을 할 필요도 없었겠죠. 만약 자체 조사 시 윤, 안이 도박한 사실이 맞다고 했지만 경찰조사 결과가 안나왔으니 그때까진 쓰겠다-고 한다면 그건 그 자체로도 문제있는 거구요. 김성근 감독이 약물 1차 조사결과에서 최진행 걸린 상태에서 엔트리 안빼고 한번 더 확인하는 2차까지 1주일 더 썼다가 얼마나 욕 먹었는지 생각해보면요.
16/07/01 14:16
이미 자체적으로 파악해서 경고하고 각서까지 받은게 구단이 할수 있는 최대치 인데 뭘 결과적으로 안해요? 그럼 휴식기에 선수들 감시 붙이고 위치 보고 받고 해야됩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자꾸 윤안이 무죄냐 아니냐에 초점 맞추시는데 아무 관계 없는 곁다리 끌어오지 마시구요. 충분히 출전 시킬수 있었는데 혐의 뜬것만으로 코시 포기한건 그아 말로 구단이 할수있는 가장 강한 책임 표현 한건데 '무려'라고 할만 한거 맞습니다. 그리고 자체 징계도 임창용처럼 판결이 나와야 할수 있는건데 도박이란게 조항이 애매해서 유,무죄 여부 ,유죄면 어느 정도 수위일지 결과 예측하기 가장 어려운 죄라 님 말 처럼 간단하게 구단 자체 조사결과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기도 어렵고 확실히 조사할수 있어도 그걸 공개적으로 발표하면 명백한 사법권 침해라 님이 말하시는 기자회견 같은건 절대로 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유무죄 판결은 법원에서만 가능한 거예요. 뭐 본인이 무죄라고 하니 우린 그거 믿고 코시 내보내겠다 정도는 가능 하겠지만 삼성은 본인은 부인하지만 혐의 떳으니 안내보낸거구요. 대체 뭘 더 관리하고 책임 져야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 좀 해주세요. 평소에 위치 추적기에 하루 두번씩 일과 보고받고 혐의 뜸과 동시에 전원 방출하고 팀 해체 정도 해야된다고 보시나요?
16/07/01 14:29
뭐이리 극단적으로 단어 선택을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위치추적이며 팀 해체라니요.
누가 하지 못하게 삼성구단이 일일이 쫓아다니라고 했나요;? 전례가 있었고 그에대한 경고까지했으니 그럼 이젠 책임을 물으라는거죠. 2010년에 강원랜드 도박 사건 일어났을 때 전 선수들 대상으로 도박을 하지 않겠다 이를 어길 시 임의탈퇴 및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각서를 받았고 심지어 님이 이건 심하지 않냐고 말씀하신 거대로 선수들에게 개인정보 제공 동의 얻어서 아예 강원랜드 출입 차단하기도 했습니다. 훌륭합니다. 그런데 또 터졌으면 각서대로 이행하면 되죠.. 임의탈퇴를 하던 아예 출전을 시키지 말던, 도박한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이미 한번 선수들에게 경고를 했으니 심플하게 각서한대로 이행하면 되는거죠 무슨 팀해체를; 다른 정직하게 운동하는 삼성 선수들은 응원합니다 그리고 유무죄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같이 한 선수들이 이미 법적으로 처벌을 받았구요. 님이 밑에서 말씀하신대로 대어가 낚이다보니 그냥 조사에서 순위가 뒤로 밀려버린것 뿐이구요. 누가 사법권 침해를 하라는 것도 아니고 주변 정황, 자체조사 결과, 결정적으로 같이 벌였던 선수들의 처벌 이정도면 충분히 깔끔히 털고가자는 의미에서라도 출장정지 시킬 만하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구단차원에서 자체조사결과 벌이고 선수들은 아니라고 한다. 구단은 선수들을 믿기에 코시와 정규시즌에도 출전시키도록 하겠다. 경찰조사결과도 존중하며 그 결과가 나올 시에 그에 맞춰 대응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말하는게 사법권침해인가요? 아니 삼성구단보고 유무죄판단해서 처벌을 내리라는게아니잖아요;떳떳하게 나오라는거죠.
16/07/01 14:39
그래서 법적으로 처벌받은 임창용 임의 탈퇴 시켰구요.
각서에 경고까지 다했는데도 한게 없다고 본인이 말씀 하셨는데 그 다음은 감시라도 하는게 아니면 어떻게 관리했어야한다는 건가요? 자체적으로 조사해서 유,무죄 발표했어야된다고 님이 말씀 하신게 사법권 침해랑 이음동의어에요. 그리고 검찰,법원도 판결 전까지슨 무죄추정이 기본인데 법적으로 판결 난게 없는 상황에서 걍 정황상 이런거 같으니 징계하자는건 전형적인 부당징계고 (이 경우에는 유죄일것으로 보이지만) 도박은 행위가 범죄인게 아니라 판사 판단에 따라 유무죄가 달라지는거라 특히 더 말도 안됩니다.
16/07/01 14:44
마이어소티스 님//
아니 자체적으로 조사해서 유무죄판단해서 처벌하라는게 아니라 대댓글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우리는 선수들을 믿고 출전시키겠다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굳이 구단차원에서 출전 안시켜놓고 우리는 혐의만으로 출전도 안시켰는데!!!!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이게 삼성구단 차원에서 무죄추정어기고 님 말씀대로 정황상 판단하고 유죄추정해서 출전안시킨거아닌가요 그리고 각서받은건 잘했다구요. 그건 2010년일이고 위치추적하라는게 아니라 올해 선수들이 각서대로 이행안하고 사건이 터졌으면 각서대로 이행하는건 2016년에 삼성구단이 해야할 일 아닌가요? 그걸 안하고 있잖습니까.
16/07/01 14:54
반전 님// 님 말씀대로 본인이 부인하는거 믿고 출전 시키면 되는건데 본인이 부인하는데도 혐의가 있으니 출전 안시켰다구요.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A보다 b가 더 큰 책임을 진건데 자꾸 b한 사람한테 a를 할수 있었는데 고작 b했다고 책임 졌다고 하냐라고 말하시는거에요 지금. 그럼 당연히 구단이 그 상황에서 할수있는 최대한의 행동을 다 했는데 왜 더 안하냐고 하면 혐의 만으로 출장 안시켰는데 !!!!!!더 뭘 어쩌라고!!!!할 만 하죠 그리고 무죄 추정을 어긴게 아니라 저건 혐의가 있는 것 만으로도 도의적으로 책임지고 검찰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기 위해 한겁니다. 그래서 출장정지 '징계'를 하지 않고 '엔트리 제외' 한거구요. 직장으로 치면 대기발령으로 돌리고 유급휴가 줄테니 조사 적극 협조해라 . 징계는 판결 나오면 그때 다시 이런거죠. 아니 자꾸 같은 소리를 하세요. 그래서 판결 받은 임창용 각서대로 임탈 시켰다구요. 안윤도 유죄판결 받았는데 임탈 안시키면 그때 말하세요.
16/07/01 15:02
마이어소티스 님//
저도 님이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르겠네요. 도박 안하겠다는 각서를 썼고 도박을했으니 구단은 각서대로 그대로 이행하면 된다는 말은 왜 대답을 안하시는지 , 입장이 다르니 굳이 서로를 이해할거 같지도 않고 저도 굳이 님을 설득할 생각도 권리도 의무도 없으니ㅣ 더 얘기하지말고 그냥 `기사` 긁어오고 끝낼게요. 혐의 부인했던 안지만-윤성환 안지만과 윤성환은 사건 초기부터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해 왔지만 삼성은 한국시리즈 출전 제외라는 강수를 던졌고 결과는 참담했다. 문제는 다음이었다. 혐의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둘에게 더 이상 책임을 묻기는 어려웠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버린 것이다. 일각에서는 임창용과 오승환이 혐의를 인정하며 경찰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했지만 시간이 흘러도 경찰수사는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했고 수사 결과만 기다리던 삼성구단의 입장은 난처해지고 말았다.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이상 안지만과 윤성환의 2016시즌 개막전 출장을 문제 삼을 수 없다. 다만, 시즌 중 경찰 소환조사가 이루어지거나 혐의가 입증되기라도 하면 그 비난 여론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커질 수 있고, 징계수위 또한 임창용-오승환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 [또 하나는 삼성구단의 초기 대응이다. 임창용에게는 방출이라는 중징계까지 내렸지만 의혹만 불거진 두 선수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했다. 두 선수의 주장처럼 선수와 구단 모두 떳떳하다면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 과감하게 선수들을 출장시키며 구단 스스로 선수가 '무죄'라는 사실을 자신 있게 보여줬어야 했다. 이와 반대로 자체 조사 등을 통해 떳떳하지 못한 결론이 나왔다면 공개적으로 팬들에게 깊이 사과 한 후 하루라도 빨리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가졌어야 했다. 결국 삼성구단은 미진한 경찰 수사 상황만 주시하다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임창용의 현장 복귀가 확정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두 선수를 복귀시키는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KIA가 삼성을 살렸다'는 일부 팬들의 자조석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6/07/01 15:09
반전 님// 세번째 말하는데 뭘 대답을 안해요. 그래서 각서대로 임창용 임탈 시켰구요. 윤안은 결과 나오면 각서대로 임탈 시킬지 그때가서 봐야 아는거라구요.
법적인 지식이 전혀 없으신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정리 하자면 1 님이 말하는대로 본인 무죄 주장 믿고 출전 시킬수 있음에도 엔트리 제외해서 최대한의 책임을 진겁니다. 2. 원하시는대로 삼성이 총대매서 기자회견했으면 검찰한테 고소당하고, 정황상 그러니까 판결 나오기 전에 윤안 징계하면 윤안이 삼성구단 고소해도 할 말없는 사안이구요. 3. 마지막으로 저 기사는 자극적으로 쓰여진 거고 이럴것이다 같은 기자 의견 빼면 팩트는 또 하나는 삼성구단의 초기 대응이다. 임창용에게는 방출이라는 중징계까지 내렸지만 의혹만 불거진 두 선수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했다 이것 뿐인데 이 부분은 오히려 경찰 조사 늦어진 것 때문에 애매한 상황 길어진 삼성이 억울해 할 상황이지 삼성이 잘 못한건 없습니다. 판결 내려진 임창용은 징계하는게 맞는거고 의혹만 있는 상황에선 아무것도 못하는게 정상 이에요. 의견이 다른게 아니고 님은 실제로는 안되는걸 난 이랬어야 되는거 같은데! 하고 우기시는 겁니다 지금
16/07/01 15:13
마이어소티스 님//
도박을 한건 사실이고 님도 거의 유죄로 판단하실만큼 정황상 맞는데 각서대로는 이행안하고 검찰 조사결과만 나올때까진 써야징-하는게 합리적인 판단입니까? 그걸 `최대한`이라고 얘기하면야 알겠습니다. 법적으론 문제없어도 도덕적으로는 비난받아도 뭐.. 아니 그리고 누가 징계해서 삼성사옥내 감옥보내랬습니까. 저 기사말대로 떳떳하면 그냥 출전시키면 되는거고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측면이 있으면 사죄하게 하고 당분간 출장 안시키면 되죠. 각서대로 하겠다는데 무슨 삼성구단에 윤안이 고소합니까 그러면 대체 왜 코시랑 시범경기때는 출전안시켰답니까 님 말대로라면 윤안이 오히려 삼성구단 고소해야 할 일이죠. 자기들은 명백하다고 하는데 자체적으로 징계내리고 앉았으니까요. 뭔가 말이 순환되는데 엔트리에 안넣은건 삼성구단이 숭고한 책임을 진거고 제가 말하는 그냥 구단 자체조사 발표하면서 선수말믿는다->출전시킴, 도박이다->사과시키고 예전 각서대로 출전안시킴 이건 고소당하는건가요; 엔트리에 안넣은거 자체가 징계인거같은데요. 또 그럼 아예 쭉 시키질 말던지 쥐죽은듯 있다가 처벌받은 임창용 나오는거 같으니 그에 맞춰서 슥 출전시키니까 비판받는거죠. 간단한 플로우인데 뭔 법알못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얘기하는 와중에 법알못이니 들먹이시는거보니 님 수준도 참; 부정적인 기사는 또 자극적인 기사라니 할말이없네요. 저 기사 쓴 기자한테 반박하시길
16/07/01 15:26
반전 님// 아니 판결도 없이 구단 차원에서 사죄시키는게 불가능하다구요... 각서 이행도 결과가 나와야 하죠. 도박했다고 바로 임탈이면 명절에 친척하고 고스톱만 쳐도 탈퇴시켜야되요.
시범경기 안나온건 수사협조,구설수 오른 선수 보호 차원이고 경기 안내보내는게 출장 정지 징계인데 징계안하더라도 출장시키지 말라는건 무슨 소리에요. 대체...아이고 진짜... 님이 간단한 플로우라고 하시는게 법적으로 안되는건데 님 혼자 간단한 플로우라고 우기시는거예요 지금. 그리고 기사가 삼성이 억울한 부분을 삼성 잘못인냥 써놔서 팩트만 짚은거고 기사 인용으로 대신 한다고 하신거 자체가 기사가 본인 의견과 같다는건데 잘못된거 짚으니까 기자한테 말하라고 하실꺼면 인용을 왜하셨죠?
16/07/01 15:34
마이어소티스 님//
1. 이미 삼성구단은 징계성으로 코시 출전 막았죠. 이게 수사협조 및 선수보호차원인가요? 충분히 출전가능했던 상황이었는데 구단이 막은거죠. 선수입장에서는 억울해서 어떡하나요. 고소해야하나요? [양해영 KBO 총장과의 인터뷰관련 -윤성환, 안지만이 복귀 출전 중이다. 그들의 징계는 어떻게 되는가. "참 애매하다. 일단은 지난해 삼성이 자숙하는 의미로 한국시리즈 출장 금지를 시킨 것 아닌가. 구단이 손해를 보고 자체 징계를 한 셈이다.] 2. 죄송한데 윤성환 안지만 2016년 4월 3일에 사과 기자회견 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삼성이네요. 3. 경기안내보는게 출장정지징계라 하셨는데 1선발인 윤성환선수와 가장 강력한 셋업인 안지만 선수를 개막 라팍 3연전에는 출전시키지도 않았죠.
16/07/01 15:40
추가적으로 기사 자극적이라 하시니 여러개 가져올게요.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19837124 [두 선수가 마카오에서 도박을 한 것은 거의 사실로 굳어져 있다. 소문처럼 억대 도박이 이뤄졌는지 밝혀내는 건 수사기관의 몫이다. 그러나 선수들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건 6개월이 지나도록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삼성 구단도 40세의 임창용 만을 방출했을 뿐 이제껏 한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재발 방지에 대한 이렇다할 대책도 없다. . 불법 도박은 큰 범죄다. 혐의가 입증되면 엄한 벌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고 혐의가 입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선수 생명부터 끊는 건 능사가 아니다. 오승환은 메이저리그에서 잘 뛰고 있는데 윤성환과 안지만이 경기에 뛰지 못하게 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 그럴수록 삼성 구단은 진정성 있는 사과의 자리를 마련했어야 한다. 두 선수를 욕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호하기 위해서다. 사과를 하려면 사과를 받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 스포조선-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4040100025460001611&servicedate=20160403 [ 하지만 의문스럽다. 6개월 만에 나타나 고개를 숙이고, 입을 열고, 다시 고개를 숙이는 이 모든 과정. 사진 찍히는 시간을 빼면 1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구단과 코칭스태프가 무죄추정원칙에 의거해 1군 투입을 전격 결정했다면 좀 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야 했다. 침묵한 안지만이 그렇다. 애초 취재진의 질문을 받지 않기로 했더라도, 자신의 목소리로 공식 사과할 필요가 있었다. 이번 사태를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 모습도 또 나왔다. 사실 수사 대상에 오른 선수를 공식 경기에 출전시키는 건 엄청난 '도박'이다. 안지만은 당장 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고, 윤성환은 6일 수원 kt 위즈전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하지만 이 도박에 앞서 "혐의가 입증될 경우 옷을 벗겠다"는 발언을 누구도 하지 않았다. 정말 무죄라고 자신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 ] 찾다가 너무 많아서 이것만 가져올게요. 님빼고는 모든 언론사 기자들이 법알못이네요
16/07/01 15:46
반전 님// 징계성 이지 공식적으로 징계가 아니라구요. 님이 말하시는건 공식 징계를 하라는거구요. 설마 자숙이 징계라는건 아니시죠?
그리고 저 기자회견 내용은 왜 안가져오셨어요? 님 말이랑 앞뒤 안맞아서 아닌가요? 경기가 비로 취소된 직후 두 선수는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인 뒤 윤성환이 대표로 “일단 팬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야구에만 전념해서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질문은 받지 않았다. 어디에도 도박한거 사과했다는 말 없죠? 님이 주구장창 원하신건 도박했다 죄송하다. 아니면 안했습니다. 발표하라는거고 그게 불가능하다고 하는겁니다. 연예인이 구설수에 올라 심려끼쳐 죄송하다 하면 유죄 인정인가요? 3번은 말할 가치도 없네요. 시범경기와 연결되서 선수보호, 경기 못뛴 상황에서 몸 만들고 올린거지 저게 징계라구요? 그럼 안지만 부상으로 2군 간것도 징계입니까? 계속 말씀하신게 저렇게 결장하는거 말하신게 아니고 결과 나올때까지 경기 내보내지 말라는 거잖아요. 불리해지니까 자꾸 말장난하시네요?
16/07/01 15:48
반전 님// 기자의 주관적인 의견 긁어오는게 무슨 근거가 되나요?
그럼 절대 다수 언론이 김재환 속죄포하면서 옹호하니까 김재환 약물도 문제 없는거죠? 또 본인이 인용해놓고 따지는건 기자한테 하라고 빠져나가실건가요?
16/07/01 16:01
반전 님// ??? 이게 계속 제가 말하던것과 같은거잖아요. 왜 본인 주장과 반대하는걸 들고 오세요?
소속 가수를 위해 최대한 변호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건데 삼성은 거기에 더해 변호도 안하고 자숙까지 시킨 거구요. 저 상황에서 님 주장에 합치 하려면 씨제스가 자체 조사 결과 무죄라고 발표해야 맞는거에요. 예시로 자폭을 하시네;; 아무리 온갖 기사 뒤지셔도 님이 기대하는 그런거 없어요
16/07/01 16:02
마이어소티스 님//
아 답답해. 님이 사과하는게 불가능하다며요. 그래서 기자들이 왜 진정성있는 사과안하냐고 말하는 기사들 퍼옵겁니다. 기자들은 법알못인가해서요. 김재환 약물이 왜나온다는건지. 기사들이 저렇게 많은데 님 혼자 주장을 그렇게 하고 계시니까 저 기사들 보고 느끼시는 바 없나 알려드린 거에요. 우물안개구리되지마시라구. 제가 기사 뒤에숨어 빠져 나간게 아니구요 그리고 자꾸 안된다 불가능하다 하시는데 최근 박유천 사건 관련 소속사 관련 입장입니다. [사회적인 큰 파장을 일으키는 사건에 연루되어 죄송하고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라고 먼저 전제하고 [ “박유천의 무혐이 입증과 명예회복을 위해 경찰수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 라고 하죠. 박유천 소속사는 법알못이고 고소당해야하는건가요? 이외에도 수많은 연예인 구설수에 대해서 소속사들이 심려끼쳐드려 죄송이후에 아니면 절대 아니다/ 맞다면 맞고 죄송하다-라고 합니다. 뭘 자꾸 안된다는건지; 시범경기와 연결되서 선수보호 경기 못뛴 상황서 몸만들고 올렸다기엔 타이밍이 임창용 복귀발표하고 눈치보다 올린게 누가봐도 명백하죠. 말장난이라니 애도아니고..
16/07/01 16:04
마이어소티스 님//
최소한 이정도 사과는 미리했어야 한다구요. 그리고 이정도 자신감이면 코시도 시범경기에도 진출시키면되죠. 사건 6개월지나서 괜히 올리고싶으니까 쓱 1분도안되는 사과한다는게 아니라.
16/07/01 16:07
반전 님// 아니 참 그게 전혀 다른거라구요. 답답해 미치겠네.
윤안ㅡ구설수 올라 죄송하다 씨제스ㅡ박유천 무죄 입증을 위해 노력하고 수사에 협조하겠다. 님의 요구ㅡ자체 조사결과 유죄고 징계하겠다. 본인이 직접 커밍 아웃하는거야 당연히 되죠. 연예인 예시는 사속사가 본인 의견발표 대리인에 불과한 경우고 님은 삼성이 자체 조사해서 공개하고 징계하라매요. 주체가 다른데 어떻게 그게 같은겁니까 님 의견하고 전혀 다른거 들고와서 죄송하다는말 있잖아!!! 하면서 우기고 계시다구요 지금. 실제론 씨제스랑 삼성이 한것과 님이 주장한게 전혀 다른데 같은거라고 하면서요
16/07/01 16:10
반전 님// 자신감은 또 무슨 말이에요. 그냥 도의적 책임, 수사 협조위해 징계성으로 엔트리 제외했고 예상과 다르게 너무 길어지니까 계속 엔트리 제외하면 공식 징계도 아닌데 과한 징계성 행위가 되버리고 심지어 그게 몇십억짜리 자원이라 더 이상 놀릴수 없었던 상황입니다.
16/07/01 16:14
마이어소티스 님//
아니 아까는 사과하는게 안된다고 하시더니 이젠 사과한거 들고오니까 다른얘기를 하시네. 이건 그럼 삼성구단이 시킨게 아닌가요? 자체조사해서 공개도 안했는데 삼성구단은 코시랑 시범경기에도 안올렸죠. 이미 징계한거아닙니까? 쥐죽은듯 있다가 임창용 컴백한다니까 겨우 올려놓고서는 무슨 징계도 안하고 삼성구단은 떳떳하게 있었는데 제가 난리치는 것처럼; 실제로 임창용 컴백안했으면 윤,안도 복귀 미정되었을걸요? 그럼 징계아닌가요..? 이미 징계 하고있던걸 찌질하게 왜 슬그머니 말도안되는 사과 한 줄하고 올리냐 이거죠. 할거면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던지요. 씨제스처럼 구단차원에서 저렇게 떳떳하게 협조하겠다 하지만 선수들 믿고 경기에는 출전시키겠다 하던지요. 아니 수많은 삼성구단 탓하는 기사들을 좀 보세요... 저한테 답답해하실거면 인터넷 네이버검색하시고나서는 천불나실듯;; 저야 여전히 입장안변하고 님 생각도 이해는 가지만 제가 굳이 시간낭비할 이유가 없네요. 그냥 차단할게요. 댓글다셔도 저는 못봅니다. 정신승리하실거면 하세요. 기사한번은 검색해보시구요.
16/07/01 16:21
반전 님// 제가 언제 사과하는게 안된댔어요. 구단이 자체적으로 조사해서 발표하고 사과하는게 안된댔지. 말장난 하지 마세요. 전 계속 같은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임창용 아니었으면 복귀 못했을거다는 님 상상에 불과하구요. 찌질하게 슬그머니 올린건 그냥 님 의견이고 삼성은 이 상황에대한 사과 이미 했고 정상적으로 올렸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삼성이 대신 조사해서 결과 발표하고 사과하는게 불가능하다고 한거구요. 또 말장난이네요. 상식적으로 사람이 이렇게 설명하는데 못알아들을리 없고 억지부리다 할말없어지니 말 꼬투리 잡다가 차단한다고 정신 승리하시는거 보니 걍 어그로 같은데 괜히 대답해줬네요. 네 계속 그렇게 사세요. 님이 정말 딱하네요. 여기가 야구 사이트도 아니고 뭘 그렇게 억지 부리면서 어그로 끄는지 쯧쯧 어그로 성공해서 오늘 하루 뿌듯하시겠어요
16/07/01 16:36
마이어소티스 님//
차단하려가보니 공격적으로 차단하면 벌점이라길래 차단안했는데 댓글 또 달아주셨네요. 그냥 생각이 다른거 같아요. [두 선수가 마카오에서 도박을 한 것은 거의 사실로 굳어져 있다. 소문처럼 억대 도박이 이뤄졌는지 밝혀내는 건 수사기관의 몫이다. 그러나 선수들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건 6개월이 지나도록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삼성 구단도 40세의 임창용 만을 방출했을 뿐 이제껏 한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재발 방지에 대한 이렇다할 대책도 없다.] 1. 처음에 징계못한다고 하시길래 그럼 코시랑 시범경기에 올린건 징계아니냐 하니까 시범경기는 수사 협조 및 선수 보호였다 하시는데 수사 그 때 제대로 진행도 안됐었구요. 정말로 선수보호할거면 당당하게 씨제스처럼 입장을 발표했어야죠. 무혐의 입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던지요. 그리고 님은 징계한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사실 징계맞죠. 위에 제가 총재 인터뷰도 가져왔잖아요. 자체징계라고. 위처럼 님은 자꾸 님의 입장대로 얘기하시고 그게 맞다고 하시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의견도 있고 그게 많다는걸 받아들이셔야 얘기가 되지 않을까요. 또 자꾸 안된다 불가능하다 하는데 예전 박현준 사건때 단장이 직접 박현준이랑 인터뷰하면서 너 잘못없재? 박현준: 예 하고 단장이 박현준 옹호하는게 방송화면으로도 나왔었습니다. 이건 LG 구단이 고소먹어야할 일입니까? 저는 계속 그래도 제가 생각했을때 제게 맞는 기사들이나 사례들을 가져오는데(그게 실제 맞든 틀리든) 님은 그런거 없이 계속 안된다 말했지않냐, 기사는 주관적이다 그건 아니다 이런식으로만 하시네요. [님 말대로 제가 법알못이라고 한다면 법잘알 님께서 그게 안된다는 법규정이나 판례를 가져와 주시는게 정상적인 거 아닐까요] 회사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경찰 조사 중인 사항이었지만 기업 자체 조사를 벌여 남직원을 미리 보직을 옮겨놓은 사례를 관련 과목 강의시간에 들었었는데 이건 기업이 고소먹을 일인가요?? 2. 사과 못한다는 의미를 서로 다르게 이해한거 같은데 그건 저도 인정하고 다만 사과의 진정성 측면에서 구단 차원에서 문제가 있었다는걸 여러 기사가 지적하고 있고 6개월 뒤에야 출전시키기 전날 짤막하게 했죠. 이건 문제가 있는 부분 아닙니까? 님은 구단차원에서 할만큼 했다를 주장하고 계시고 저는 알겠는데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그 과정에서 구단이 자체조사해서 유무죄를 밝혀내라는게 안된다면 그 이유좀 가져와주시고 -[위에도 계속 썻는데 자체조사해서 삼성사옥에 가두라는게 아니라 떳떳하면 출전시키고 아니라면 최소한의 도박을 한 건 사실이고 유무죄에 대해서는 처분을 기다리겠다는 등의 사과나 해명을 하는게 맞겠다는 뜻입니다] [이정도도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사죄드립니다] 그게 안된다해도 선수들을 데리고있는 소속구단에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해명이나 유감표명도 부족했다는건 많은 기자들이 지적하고있구요. 이건 삼성구단의 대처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제 주장의 근거가 되겠죠. 님은 충분하다고 하셨고 저는 이정도의 부족함은 있지 않냐고 얘기하고 있는건데 솔직히 더이상 삼성구단이 뭐하냐 이렇게 말씀하시면 대화의 진행이 되나요. [저도 어느정도 구단의 상황은 이해하고 성의는 보였다고는 인정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분명히 있었죠. ] 3. 서로 이해못할 입장이고 저도 님 입장 이해 할 생각도아니고 님도 그러실거같으니 그만하자고 한겁니다. 그걸 끝가지 댓글 달아주시니 저도 남기지만 그만하죠. 할말 없어서가 아니라 여기 쏟는 시간이 아까워서 그럽니다. 님도 님 시간 소중하실거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제가 댓글 올려다보니 제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래도 전 주장의 근거가져오려했는데 님은 근거 의미없다 식으로만 하시고 님 주장의 근거는 법알못 취급하시며 하나도 안가져오시네요. 부탁드립니다
16/07/01 12:49
그래도 임창용은 연봉도 기부하고 출장정지도 받았고 충분한거 아닙니까? 두팬 입장에서도 약재환 까이는거야 홈런 치고 안타칠때마다 계속되리라 보지만 임창용 도박은 충분히 죄값을 치룬게 아닌가 싶습니다.
16/07/01 12:52
칩거중이었던 칩드래곤. 칩프라이스에도 복귀할 뜻 밝혀..... 앞으론 포카칩도 안 먹겠다고.
웃자고 쓴 거긴 한데, 해외 도박은 소위 유명인들만 잡는 거죠? 일반인들은 안 잡는 거 같던데.
16/07/01 13:00
유명인들보단 큰손을 잡습니다. 저 경우도 재벌같은 큰손들 잡다가 그물에 피라미도 몇마리 딸려올라와서 보니 유명한 피라미더라 였고 그래서 자꾸 후순위로 밀려나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길어진거구요.
16/07/01 13:07
재벌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그런 분들은 억단위 정도 걸어줘야 일반인이 게임 아이템 강화 지르고 터지냐 마냐 보는 정도 스릴을 느끼는게 아닐지...
16/07/01 14:30
당연히 딴팀 못갈줄 알고 죄값으로 방출시켜버린 멍청한 삼성.
방출시켰더니 고향팀에서 뛰고싶었다며 어필했던 임창용. 영입계획없다고 눈치보다가 그걸 낼름 받아먹는 기아. 다 노답아닌가요?? 물론 상처는 삼성팬이 거의 다받은건 확실합니다. 임창용 고향팀드립칠땐 진짜 하하하
16/07/01 14:35
두산 팬이지만, 임창용 선수는 죄값을 충분히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연봉 기부나 인터뷰 내용을 보면 반성도 충분히 하고 있다고 판단되구요. 하지만 주위로부터의 비아냥이나(아마 활약하기 시작하면 더해질겁니다) 각종 드립은 감내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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