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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7 13:28
미국 뉴욕지역 검찰의 전직 대표니 전직 차장검사 정도가 딱이죠. 김태우가 맡은 역활이 하는 일을 류지태가 했으니. 미드와 시작이 동일하다면 검사도 아니긴 하겠네요.
16/06/17 14:06
설정상 '바람핀게 대서특필되어 부인의 얼굴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질' 위상이 되어야하는데 지검장 정도로는 그렇게 안될것 같거든요 ㅡ.ㅡ
16/06/17 13:43
텍사스주지사인데 검찰출신 광역시장이나 도지사가 맞지 않을까요?
정치쪽 얘기빼고 법정에 로맨스 쪽으로 가려나 보내요... 어느부분까지 진행시킬련지 김이 안잡히네요
16/06/17 13:57
전 알리샤의 연기가 너무 좋더군요. 메소드를 만들어서 과몰입하는 영화식 연기가 아니라 딱 드라마에서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필요한 부분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스타일의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시청자들을 위한 맞춤연기랄까요. 창조적 아티스트가 아닌 프로 세션만 같은 그런 연기 말이지요.
16/06/17 14:11
정치를 다루니 안다루니보다도 적어도 굿와이프라는 제목을 달려면 남편의 바람이 대중에게 알려진 상황속에서 가정에서 직업사회로 나아가는 아내이자 어머니의 고뇌와 활약이 그려져야한다고 보거든요. 그러기에 그냥 검사부인으로는 저 조건을 충족시킬수 없다는겁니다.
16/06/17 17:46
미국엔 검사장 선거가 있으니 우리나라만의 특색있는 교육감으로 최적화된다면 정치물까지 잡을 수 있을거 같네요! 미국 민주당 대신 더민주의 유지태 교육감! 흐흐.. 무상급식을 책임지는 유지태?!
개인적으로 굿와이프 1X18?의 Not Guilty같은 레전설 에피소드도 각색해주면 좋을텐데.. 배심원제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에선 이것도 역시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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