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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5 13:56
저는 김준호씨보다는 차태현씨가 유력하다고 보는 것이 개콘이 예전보다 못한것도 있고 차태현씨는 1박 2일 시즌 2부터 5년 가까이 했는데 챙겨줄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16/06/15 16:16
근데 차태현씨는 본인이 늘 고사해온걸로 아는데,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해요.. 워낙 인성도 좋고 원칙도 확실한 사람이라..
16/06/15 14:07
개콘이 예전만 못한 상황에서 김준호씨는 2013년에 1박으로 대상을 너무 일찍 받아버려서 이번에는 차태현씨 일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2013년에 차태현 작년에 김준호를 줬어야 된다고 보는데 차태현씨는 1박 시즌2부터 계속 해와서 어떻게든 한번은 줄것 같네요. 받아도 충분하다고 생각도 하구요.
16/06/15 14:24
차태현 단독대상은 본인이 고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김준호 단독대상이나 1박 팀 단체대상 봅니다. 후자가 가능성 높다고 보구요.
16/06/15 15:51
올해 연예대상은
kbs 차태현 (1박2일) mbc 이경규 (마리텔, 브라질 올림픽 이경규가 간다) sbs 유재석 (런닝맨, 동상이몽) 예상해봅니다.
16/06/15 16:56
mbc는 좀 애매한데요...
김구라가 받은 것도 마리텔,복면가왕, 라스, 능력자들 등등 나름 동시간대 이름을 떨치는 프로그램을 몇개나 해서 그런건데 이경규가 마리텔 하나로 대상을 받으면 얘기 많이 나올꺼같습니다. 뭐 공로상을 받아도 되실 분이니까 차라리 그쪽으로 빼는게...
16/06/15 17:16
현재까지만 놓고 본다면 마리텔로 받는 건 무리지만 리우 올림픽 프로로 '이경규가 간다'가 있습니다. 마리텔에 편성될지 단독편성될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단독편성으로 중박 이상만하면 이경규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mbc 떠났다가 작년부터 다시 복귀해서 폼도 좋은 편입니다. 김구라는 작년에 받았고 올해는 무도의 유재석 아니면 이경규인데 리우 올림픽 '이경규가 간다'의 성공에 달렸다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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